
도봉구 평일 야간 / 주말 약국 - 쌍문역, 방학역, 연중무휴 / 야간 / 공휴일 약국 정보
도봉구 연중무휴•야간약국 4곳을 한눈에! 쌍문역, 창동역, 방학역 인근의 365일 운영 약국 정보 총정리. 늦은 밤, 주말,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한 약국부터 심야시간대 운영 약국까지 상세 안내. 야간과 주말에도 걱정 없는 도봉구 필수 의료 정보.
익명의 엄마
요즘 하루하루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져요 뭔가 설레는 기분도 들고.. 예전에 비해 이제는 봄이 너무나 짧아 아쉽기만 한데 부지런히 아이랑 같이 꽃놀이 다녀야겠어요. 한국관광공사가 봄꽃 여행 가이드를 내놨더라고요, 전국에서 Tmap 내비게이션 검색량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봄꽃 여행지래요. 서울 경기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열리는 주요 봄꽃 축제도 안내해놨네요. 가본 곳도 있지만 안 가본 곳이 훨씬 더 많아요. 아기랑 같이 봄꽃 보러 갈 생각하니 봄처녀마냥 설렘설렘…🥰 이거 저장해놓고 열심히 다니려고요! 같이 꽃길 걸으러 갑시다! ㅎㅎ 🌸💐🌼 한국관광공사가 알려주는 2025 봄꽃 여행 가이드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714ad531-d497-4a61-93f7-3211779078f6&utm_campaign=share&utm_source=url_share&utm_content=rem
루루자매
22년 6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쌍문동
동네에 또래 친구엄마 찾아용! 밖에서 만나두 좋구 집에 놀러와도 좋아요 둘째랑 매일 집에 있는데 심심하네용ㅎㅎ 시간 괜찮으면 같이 키카도 가고 문센도 같이 다녀용
루루자매
22년 6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쌍문동
얼마전 날씨가 따뜻하길래 애기들이랑 어린이대공원 다녔왔는데 다둥이라 주차비 할인도 되서 좋더라구요 동물원가서 동물들 구경하고 옆에 놀이동산 넘어가서 놀이기구도 몇개 탔는데 90cm이상 36개월 미만 아기는 어른 티켓만 끊으면 무료라 더 신나게 놀다 왔답니다 추가로 정문쪽에 상상나라도 실내에 잘 꾸며져있어서 세곳을 코스로 돌았더니 애기들 집에 오는길에 뻗은거 있죠ㅋㅋㅋㅋㅋㅋ 어디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날 풀리면 어린이 대공원 추천드려용!! 주차 꿀팁으로는 상상나라는 정문, 동물원은 구의문, 놀이동산은 후문에 주차하시면 좀 더 가깝습니당🩵
서울 광진구 능동 18
익명의 엄마
첫째가 이제 11개월이에요. 저는 89년생... 엄청 노산은 아니지만 또 이른 나이도 아니라서, 둘째를 언제 계획할지 고민이에요. 나이 터울을 좀 두면 좋을 것 같은데, (3살정도?) 또 너무 미루기엔 제 몸이 버틸까 싶기도 하고요 ㅠ 넘 고민되네요.. 투표해주세요!
쌩쌩이엄마
24년 12월생 엄마 • 쌍문동
아무말이나 다해요. 도봉구 쌍문동에서 24년 12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쌩쌩이 입니다. #가정보육 #아이 발달 #청룡띠맘 #전업육아맘
루루자매
22년 6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쌍문동
첫째 돌때부터 다니던 곳인데요 아직 잘 못 걸을때 걸리기도 좋아서 자주 갔었어요 실내라 비오거나 날씨 안좋을때 가기도 좋구요 가면 큰동물들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동물들이 많아요 라쿤, 카피바라, 토끼, 왈라비 등등 어린 아가들은 오히려 큰동물이 아니라 작은 동물들이여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잘 보더라구용 혹시나 동물 구경 가실 일 있으면 가보시면 될 것 같아용
경기 하남시 신장동 612
익명의 엄마
청소 좋아하세요? 저는 유난히 정리하는 걸 잘 못하는데요 아기 물건까지 같이 흩어지니 아주 집이 난리북새통이에요. 청소를 잘 못하고 요령도 없어서 맘먹고 치워보려고 해도 중구난방 힘만 들고 깨끗해지는 것 같지도 않고.. 정리 고수님들 노하우 좀 알아보려고 좀 찾아봤습니당! 이 공간만 치우면 집은 깨끗해진다 집 안이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하게 느껴질 때, 정신마저 사납다. 눈에 띄는 잡동사니는 쉽게 발견하고 치울 수 있지만, 정리의 사각지대가 되는 공간들은 오히려 집을 더욱 지저분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5가지 공간이 집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집 안 다섯 곳만 치우면 누가 와도 부끄럽지 않은 깔끔한 공간이 된다. 1. 정리되지 않은 침대 유튜브 채널 <아조씨 추성훈>에서 우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도했다. 일본 톱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의 어지러운 침실이 공개된 것. ‘허락받지 않은 공개’는 부부 사이에 후폭풍이 일었지만 대중인 톱모델의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을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해당 영상은 90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추성훈의 유튜브가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침대가 정돈되지 않으면 방 전체가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몇 분만 투자해 이불을 정리하고 베개를 가지런히 놓으면, 방이 훨씬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또한 하루를 보다 생산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성취감을 선사해 정신 건강에도 좋다. TIP: 정리된 침대의 핵심은 침구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장식 베개나 담요는 줄이는 것이다. 침실은 미니멀할수록 좋다. 2. 제각각인 수납 용기 – 정리했는데도 어수선해 보이는 이유 수납 용기와 바구니를 활용하면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지만, 크기나 색상이 제각각이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특히 열린 선반이나 식료품 저장실처럼 눈에 띄는 공간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TIP: 같은 색상과 디자인의 수납 용기를 선택하거나, 기존 용기에 천을 덮거나 페인트를 칠해 통일감을 준다. 또한 라벨을 활용하면 더욱 정리된 느낌을 줄 수 있다. 3. 복잡한 주방 조리대 – 깔끔한 공간을 위한 필수 정리 주방 조리대 위에 너무 많은 물건이 있으면 아무리 깨끗이 청소해도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 커피 머신이나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같은 필수 가전제품도 지나치게 많으면 공간을 좁아 보이게 만들 수 있다. TIP: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만 조리대 위에 두고, 나머지는 사용 빈도에 따라 캐비닛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조리대 위 장식품은 최소화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과도하게 채워진 옷장 옷장이 꽉 차 있으면 필요한 옷을 찾는 것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공간이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주게 된다. 옷장이 무질서하면 매일 아침 출근 준비에도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더해진다. TIP: 1년 이상 입지 않은 옷은 과감히 정리하고, 같은 디자인의 옷걸이를 사용해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신발, 스카프, 모자 등의 액세서리는 별도의 보관함을 이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5. 정리되지 않은 욕실 욕실은 화장품, 칫솔, 헤어 도구 등으로 인해 가장 빨리 지저분해지는 공간 중 하나. 세면대 위에 물건이 많으면 시각적으로 어수선해 보일 뿐만 아니라 청소도 어렵다. 작은 변화가 쌓이면,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TIP: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만 남기고 나머지는 서랍이나 수납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작은 정리함을 활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선반을 추가하면 수납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https://lady.khan.co.kr/living/article/202502261004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단아다냐
24년 9월생 엄마 • 자금동
몇일 전 창동역에 있는 좌식 카페에 다녀왔어요! 좌식자리가 있어 아가들을 눕혀놓기도 편했고, 직원분들도 아가들을 끝에서 웃으면서 귀여워하시더라구요. 조용하며, 따뜻한 차 한잔하며 아기와 함께 다녀오기 좋은 카페인거같아 올려봅니다. ㅎㅎㅎ 위치 - 서울 도봉구 노해로 341 신원리베르텔 201호 입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 338
좋은밭에좋은씨
25년 3월생 엄마 • 쌍문동
도봉구 쌍문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육아하는 전업맘들이 홀로 쓸쓸하지 않게 육아를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서. - 아가들도 또래 친구와 어울리는게 좋기에. 소소한 일상이 즐겁도록 서로 수다도 떨고 맛집도 가고 카페도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어요. 되도록 건강도 챙기면서요☺️
익명의 엄마
혹시 누가 볼까봐 익명으로 ㅠ 올려요 하… 진짜 결혼 전부터 알았지만… 시어머님이 음식을 너무너무 못하세요….. ㅠ 아니 못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못하시는데도 자꾸만!!! 음식을 싸가라고 하세요…..ㅠ 남편이 고혈압 위험군이라서 싱겁게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시어머님이 주신 음식은 항상 너무 짜거나 달고요 ㅠ 하 진짜 지난주말에 시댁 갔다가 오는길에 양념불고기 싸주셨는데 이건 무슨 식당에서 사먹는것보다도 더 자극적이에요ㅠ 설에는 진짜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했는데도 나물 한가득… ㅋ 소금을 쏟으신건지 너무 짜서 도저히 비빔밥으로도 못먹을 것 같아서 물에 한번 헹궈서 겨우 ㅜ 먹었어요. 남편이나 애기는 도저히 줄수가 없어수 그냥 제가 먹었고요… 아니 뭐 그냥 자극적인거면 어떻게든 먹겟는데, 그게 아니라 도저히 먹을수가 없을 정도에요ㅠ 솔직히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왜 고혈압인지 알거같아요.. 남편은 그걸 어렸을때부터 먹었으니… 근데 이제 제가 해주는 음식만 몇년 먹으니까 본인도 어머님 음식은 못먹겠대요 ㅋㅋ 애기는 아직 유아식 먹이는 단계라 아직은 괜찮은데, 나중에 같이 밥먹게 되면 할머니집 갈때 따로 뭘 싸가야하나 너무 걱정이고요 ㅠ 시댁에서는 최대한 밥 위주로 먹기는 하는데, 싸주신 음식이 진짜 처치곤란이네요.. 이거 버려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시어머님한테 말씀을 드려볼까요…? ㅠ 근데 또 약간 꼬장한 면이 있으신분이라… 하…. 어떡하죠져 ㅠ
윤뜰마미
24년 9월생 엄마 • 창동
24년 9월생 딸 키우고 있어요~~ 초보엄마라 모르는 게 많은데 함께 소통할 육아동지 환영합니다ㅎㅎ #공동육아 #육아수다 #자기계발 #육아용품 #책육아
익명의 엄마
지난번에 어떤분께서 사회적 참사 아이에게 설명하는 법 인스타 올려주셔서 그 이후에 저도 딱따구리 계정 팔로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인스타 보다가 반가운 글이! ㅋㅋㅋㅋ 육아크루가 딱따구리에 소개됐네요~~~~ 다들 공동육아 좋은거 알고 육크에 많이 오셨으면.. ㅎ 넘 반가워서 올려봐요
루루자매
22년 6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쌍문동
쌍문역 근처에 블루홀스라고 키즈카페가 새로 오픈했는데요 오늘 오픈날이라 가봤는데 깨끗한게 좋더라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 좋은건 같은 느낌 항상 창동쪽에 갔었는데 집앞에 생기니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는 동네 분들 나중에 같이 가용!
서울 도봉구 창동 651-36
익명의 엄마
저는 T인데요, 남편은 F거든요. 저보고 냉혈인간이래요 ㅠㅠ ㅋㅋㅋㅋㅋ T는 T 나름대로 공감하려고 해보는데 맨날 틀렸대요 (하..ㅎㅎㅎ) T인 남편은 휘둘리지 않고 급한 상황에서 든든할 것 같고 F인 남편은 다정하고 공감 잘해줘서 좋을 것 같은데요 T인 남편, F인 남편 어떤 쪽이 더 좋으세요?
단아다냐
24년 9월생 엄마 • 자금동
초산이라 아는게 없지만 같이 육아하며 공유하고 친해지고 싶어요. ISFP 라 낮가리긴 해도... 친해지면 말많아지고 ㅎㅎ 생각보다 착하.....답니다..(?) 30대 중반! 같이 문센도 다니고, 아기랑 함께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산책도 할 용띠맘 엄마들 ㅠㅠ 친하게지내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엄마 모임 #이유식 #아이 친구
세오기
23년 8월생 엄마 • 수유동
카페 가는 것 좋아하고 운전은 하지만 차가 없어요!!! 애기한테 말을 계속 하는 타입이예요!!! #놀이 #토끼띠맘 #전업육아맘
도도형
18년 1월생, 23년 11월생 엄마 • 쌍문동
반가워요오오 육퇴하고 나니 이상하게 피곤도 싹가시고 핸드폰만 보게되네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익명의 엄마
여라분의 선택은??
익명의 엄마
너무 예쁜 부부였는데 ㅠㅠ 다시 만났을때 구준엽씨 우는거 보면서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이에요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의 톱스타 쉬시위안(48·서희원)이 사망했다. 3일 대만중앙통신사(CNA)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은 쉬시위안이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슬픔을 드러내며 “괜찮지 않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가짜뉴스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 아니다”라며 침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쉬시위안의 동생이자 연예인인 쉬시디(46·서희제)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현지 매체들에 "언니 쉬시위안이 독감과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생에서 자매로 서로를 돌보고 동행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항상 고맙고 그리워할 것이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루루자매
22년 6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쌍문동
주말에 애기들이랑 영등포에 물놀이 갔다가 역시 물놀이 후엔 고기지!하고 찾아서 간 곳인데 직접 구워주셔서 너무 좋드라구옄ㅋㅋㅋ 이상하게 애기가 생긴 후엔 구워주는 고깃집만 가게 된다는... 고기도 구워주시고 김치도 구워주시구 히트로 미나리?랑 두부도 구워주시는데 맛납니다 나중에 근처에 계시면 가보셔용ㅋㅋㅋㅋㅋ - 고기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구싶네옄ㅋㅋ 오늘은 삼겹살 사먹어야겠어용
익명의 엄마
아침에 커피랑 삶은 달걀, 이렇게 자주 먹는데요, 이게 궁합이 좋은 음식이래요! 그나저나 커피란 도대체 무엇일까.. 언제는 좋다 언제는 나쁘다.. ㅋㅋㅋ 달걀에 블랙커피 한잔...단백질 식품과 커피 같이 먹으면 얻는 건강 효과는? 커피와 단백질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두 가지 물질이다. 커피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해 심장병,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 질환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커피는 신체 기능 향상 및 체중 관리와도 관련이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포함한 조직의 성장, 복구 및 유지에 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하는 효소, 호르몬 및 기타 분자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Health)’가 소개한 커피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같이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을 정리했다. 신체 기능 향상=단백질을 커피와 함께 섭취하면 운동 능력의 여러 측면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 조직을 복구하고 근육 성장을 촉진해 근육 회복과 근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활동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체중 1㎏당 1.4~2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의 양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충분하다. 커피의 주요 활성 화학물인 카페인은 유산소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근육 수축을 지원하며 근육 피로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체중 1㎏당 3~6㎎의 카페인을 섭취할 때 가장 두드러진다. 체중 관리 지원=단백질과 커피를 함께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손실을 예방하면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근육이 많을수록 몸이 휴식을 취할 때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또한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및 콜레시스토키닌과 같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고, 그렐린을 포함해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을 낮춰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커피의 천연 화합물인 클로로겐산은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과 과도한 지방을 태우는 능력을 증가시켜 복부 지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 기능 향상=커피와 단백질은 모두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의 카페인은 주의력과 반응 시간을 증가시키는 자극제 역할을 한다. 뇌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해 피로감을 지연시킴으로써 이런 효과를 낸다.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신경 세포에서 신체의 다른 신경 세포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려면 적당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https://kormedi.com/1739520/
익명의 엄마
겨울에 눈 축제나 얼음 축제 가보는 것이 제 로망인데요. 하얼빈에서도 얼음 축제를 하고 있네요! 완전 겨울왕국 레리꼬입니다. 엘사를 좋아하는 저희 아이랑 같이 가보고 싶어요❤️ "여기가 겨울왕국" 역대 최대 규모의 하얼빈 빙설제 [뉴시스Pic] 대형 얼음 조각상과 끝도 없이 이어진 얼음 미끄럼틀 등 온통 하얀 눈과 얼음 조각, 이색 볼거리가 가득한 하얼빈 빙설제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하얼빈 빙설제 전체 면적은 100만 제곱미터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인도 타지마할, 일본 오사카성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와 거대한 얼음 조각 작품이 곳곳에 세워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길이 521m의 대형 얼음 미끄럼틀이 인기다. AP통신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얼음 미끄럼틀을 타기 위해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며 한 시간 이상 대기했다. 하얼빈 빙설제는 매년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일본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겨울 카니발, 노르웨이 오슬로의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힌다. 매년 12월 20일 쑹화강의 얼음을 채빙하는 것으로 시작해 1월 5일 공식 개회한 뒤 2월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의 유명 얼음 조각가들이 모여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견디며 멋진 얼음 조각을 만들어 낸다. 대형 눈과 얼음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각종 겨울 스포츠, 낚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https://v.daum.net/v/20250111070029381
익명의 엄마
요즘 저희 아이가 자연에 푹 빠져서요~ 6-7세 남자아이가 좋아할만한 자연관찰책이나 관련 학습자료 있으면 참 좋겠네요~ 어떤 책들 보여주고 계신가요? 여러 가지 추천도 열심히 찾아보려구요! 😊
익명의 엄마
아기도 귀엽지만 저는 판다도 좋아해요…❤️ 집에서도 아기랑 같이 판다 사진 보는데요, 나중에 꼭 같이 판다 보러 에버랜드 가려고요.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고, 피곤해도 아기랑 판다만 있으면 천하무적💪 [뉴스1 PICK]강추위 눈밭서 '발라당'…쌍둥이 판다 가족의 겨울나기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즐겁게 겨울 추위를 보내고 있다. 이날 야외 방사장에 나온 쌍둥이 판다들은 먹이 활동을 하거나 낮잠을 자며 각자의 방식으로 한겨울 추위를 즐겼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다. 생후 100일 무렵인 10월 진행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 약 70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이름이 지어졌다. https://v.daum.net/v/20250107125638592
익명의 엄마
팩에 들어있는 국물 제품, 아기들 전용 갈비탕 같은 것들 보셨나요? 아기 전용 식품들도 다양해져서 선택지가 많네요. 엄청 신세계라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혹시 먹여보신 분들 계시나요~?
익명의 엄마
저희 집도 안방 침대로 이스턴킹을 사용 중인데요, 요즘 이불을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근데 이스턴킹 사이즈라 그런지 이불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더라고요.ㅠㅠ 퀸이나 킹 사이즈였으면 금방 골랐을 텐데 ㅠㅠ 이스턴킹 사용하시는 분들, 이불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익명의 엄마
참 요즘따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렵고 힘든 뉴스들이 많은데.. 이럴 때 제가 잘 참고하는 인스타 계정이 있어서 공유해봐요.. 딱따구리라고, 어린이 동화책같은 것들 큐레이션해주는 곳인데요, 여기서 종종 이렇게 시사나 현안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 포함해서 올려주더라구요.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모쪼록 다들 평안하시길 바라며..
익명의 엄마
지금 120일 된 아기 키우고 있어요. 저는 원래 계획대로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일 욕심도 많고 자기계발도 좋아하는 워커홀릭이었어요. 일은 계획한 대로 진행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성취감도 있는데... 육아는 정말 제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성취감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보람을 느끼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해요. 방금도 아기띠로 재워서 침대에 눕히려고 했는데 두 번이나 실패했어요. 자꾸 깨는 아기 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 결국 남편한테 맡기고 방에 들어와서 이렇게 글 써요. 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잘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요?
익명의 엄마
2024년이 어느덧 끝이 보이고 있어요. 기후변화위기를 몸소 실감했던 한 해였죠. 폭염, 사라져가는 가을, 폭우와 폭설... 지구 곳곳의 재난 소식들... 우리 아기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이기에 이런 뉴스를 보면 두렵고 불안해졌는데요. 그래도 미약하나마 인류가 노력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뉴스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주목해야 할 2024년 환경 분야 7가지 약진 2024년은 지구 기온이 상승하고 기상 이변도 늘어난 해다. 하지만 기후와 환경 분야에서 몇 가지 의미있는 약진도 있었다. 올해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의미가 있는 성과 7가지를 소개한다. 기후와 자연 측면에서 올해는 예년처럼 힘겨운 한 해였다. 지구 연평균 기온이 처음으로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상 상승했다. 유엔 기후 정상회의에서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국가들이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다. 인류 앞에 놓여 있는 과제가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다. 실제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은 가난한 국가는 물론 부유한 국가에도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2024년에는 기후 및 자연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 이를 놓친 이들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인류가 지구를 위해 이루어낸 몇 가지 성과를 정리했다. 1. 영국서 석탄 발전 종지부 2024년 영국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가 폐쇄됐다. 세계 최초로 공공 전력 생산에 석탄을 사용한 국가가 영국이고 화석 연료가 산업혁명의 생명줄이었던 만큼, 상징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2.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전력 생산 대폭 증가 재생 에너지 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중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4월 풍력 발전량이 석탄 화력 발전량을 넘어섰다. 3. 강과 산, 파도, 고래가 법인격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에콰도르에서는 '로스 세드로스' 운무림에 광업 채굴 허가를 내준 것이 자연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획기적인 판결이 나왔다. 또 에콰도르에서는 환경 오염 때문에 수도 키토를 관통하는 '마찬가라' 강의 권리가 침해되었다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4. 아조레스 제도서 새로운 해양 보호 체계 북대서양의 아조레스 제도는 새로운 해양 보호 구역(MPA)을 발표했다. 이 보호구역이 최종 확정되면, 포르투갈 군도 주변 바다의 30%에 걸친 이 지역 최대 규모의 보호구역이 탄생하게 된다. MPA 이니셔티브에 따르면 28만7000제곱킬로미터 보호구역 중 절반은 어업이나 기타 천연자원 채취가 금지되는 "완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다. 나머지 절반은 "고도로 보호"하는 구역이 된다. 5. 아마존 삼림 벌채, 9년 만에 최저치 기록 브라질 국립 연구 기관인 'INP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아마존의 삼림 벌채가 7월까지 12개월 동안 30% 이상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아마존 삼림 벌채 집계치는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약 6288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파괴되었다. 미국 델라웨어주 전체 면적보다 더 큰 면적이다. 여전히 아마존에서 광활한 삼림이 파괴되고 있지만, 이는 2015년 이래 가장 적은 연간 손실량이다. 게다가 이 기간 브라질 아마존에서 역사적인 가뭄으로 인해 화재가 18배 가까이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삼림 파괴 감소는 고무적인 기록이다. 6. 환경 보존 조치, 생물 다양성에 큰 변화 가져올 수도 올해는 다양한 환경 보존 조치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가 진행되기도 했다. 과학자들이 전 세계에서 시행된 665건의 보존 조치를 검토한 것이다. 그 결과 조사대상 보존 조치의 3분의 2가 생물 다양성 손실을 늦추거나 손실 회복과 관련해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7. 원주민 주도의 노력으로 하늘과 강 복원 캘리포니아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 '유록 부족'이 수십 년 동안 부족 영토에서 동물들을 다시 뛰놀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2024년은 클라매스 강에 연어가 돌아오면서 정점을 찍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gj6dj069veo
익명의 엄마
요즘 목감기라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있는데요. 감기가 오래가니 생수만 마시니까 질리네요. 혹시 목에 좋은 차가 있을까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익명의 엄마
곧 돌이 되는 아기인데요, 박수를 시도때도 없이 쳐요ㅎㅎ 이맘때 아이들이 원래 그런 걸까요? 특징인지, 아니면 하나의 습관인지 궁금하네요~! 넘 귀엽기도 하구 ㅎㅎ
익명의 엄마
남편이랑 함께 번갈아가며 아기를 돌보고 있는데요, 이상하게 제가 보살필 때는 아기가 더 많이 울고, 머리를 박치기하면서 발버둥을 치는 것 같아요. 육아가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ㅎㅎ
익명의 엄마
날씨가 쌀쌀해지니 찜질방 생각이 나네요. 몸도 따뜻하게 풀고 마음 편히 쉬고 싶네요~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애 낳고 나서는 많이 못갔네요~ 코로나 이후에 많이 폐업해서 잘 안보이기두 하고요 ㅠㅠ 찜질방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익명의 엄마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네요 ㅎㅎ 워킹맘으로서 화요일이 젤 시간이 안 가는것같아여 평일 주5일 중 하루를 쉴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언제가 좋으세요?? 월요일 : 3연속 쉬기 가능, 월요병 극복 가능 (부작용 화요병) 화요일 : 월요병 오자마자 빠르게 완치 가능 수요일 : 이틀 간 열일하고 쉬면 일주일이 그냥 순삭 돼버리는 매직 목요일 : 일주일중 가장 빡센 목요일에 쉬기 금요일 : 4일 몰아서 힘들고 3일 몰아서 쉬어가기
허니자몽티
21년 3월생 엄마 • 쌍문동
매일매일 느껴요ㅠ
익명의 엄마
108일된 아가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둘째이다 보니 처음엔 모든게 다 귀엽고 그랬는데, 첫째와 비교해 보니 발달이 좀 느린게 아닌가 싶어요. 첫째도 발달이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 둘째와는 조금 차이가 있더라고요. 활자세 같은 것도 아직 할 생각이 없고, 주먹은 바라보기는 하는데 입으로 가져가진 못하더라고요. 한번 가져가려다가 머리나 얼굴에 부딪히고 짜증 내기도 하고요. 치발기나 딸랑이를 줘봐도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고 입까지는 못 가져갑니다. 터미타임을 해도 고개를 잘 못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첫째 때 활동성을 생각하면 걱정이 돼요. 둘째가 잠을 좀 오래 자는 편이라 그런걸까요? 발달 속도가 다 다르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익명의 엄마
케이크 중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죠. 마치 케이크의 장인들이 저마다 크리스마스에 진검승부를 펼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사먹지는 않고 구경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드는 분들 이야기가 있어서 같이 보자고 갖고 왔어요🎅🏼 24시간 조립하고, 딸기 1㎏ 쌓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먹기엔 아깝다 [크리스마스 앞두고 케이크 大戰] 초콜릿 대관람차 케이크 '위시 휠' 대전 성심당 '딸기 시루'로 승부수 40만 원 신라호텔 케이크도 인기 지름 약 16㎝의 케이크 위에 정교한 대관람차가 놓였다. 5성급 호텔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야심 차게 선보인 케이크 '위시 휠'이다. 케이크를 만든 서종혁(49) 셰프를 지난 3일 주방에서 만나 제작 과정 뒷이야기를 들었다. 위시 휠은 케이크 시트(빵)가 없다. 대신 초콜릿으로 지지한다. 서 셰프는 "빵과 달리 초콜릿은 상온에서 오래 보관해도 상하지 않고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100% 초콜릿으로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대세는 '먹는' 케이크가 아닌 '보는' 케이크다. 위시 휠은 보석을 세공하듯 섬세하게 만들어진다. 케이크의 각 부문을 이루는 초콜릿 피스를 하나하나 조립해 완성한다. 외부 실리콘 몰드 업체에 의뢰해 초콜릿 피스를 제작했다. 조립하는 시간만 24시간. 근무 시간을 지키며 만들면 꼬박 3일이 걸린다. 5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케이크(35만 원)는 이미 예약 판매가 종료됐다. 고가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뭘까. 서 셰프는 "크리스마스엔 케이크 아래 박스에 담긴 봉봉 초콜릿만 먹고, 대관람차는 박스에 보관하면서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라는 의도로 만들었다"며 "고가여도 SNS에서 화제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 명물 성심당은 '딸기 시루'(4만9,000원)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승부수를 던졌다. 케이크 한 개당(2.3㎏ 기준) 딸기만 1㎏ 넘게 들어가는데 무르기 쉬운 딸기가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모양을 유지한다. 안종섭 성심당 케익부띠끄 총괄 이사는 "당일 아침에 수확한 딸기로 케이크를 만든다"고 비결을 알려줬다. 성심당은 충남 논산에서 재배된 단맛이 강한 설향 품종을 쓴다. 안 이사는 "올해는 딸기 시루만 파는 공간을 임시로 운영해 대기 시간을 줄일 예정"이라며 "성수기인 23, 24, 25일에는 하루 5,000개씩 팔릴 것을 예상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대관람차, 인형, 회전목마 케이크 위에 전국 제과업계가 '올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결을 펼친다. 호텔부터 지역 유명 빵집까지 뛰어드는 그야말로 케이크 대전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로 케이크 대전은 해마다 치열해지고 있다. 20~40대를 중심으로 여름엔 빙수, 겨울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게 일종의 연례 행사가 됐다. 김동우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베이커리 셰프는 "(제과제빵 선진국인) 일본도 이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몇 년 전부터 호텔 간 시그니처 케이크를 만드는 데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셰프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하나의 산 같은 숙제"라고 말했다. 파티셰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개발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아무래도 디자인이다. 트리, 과자집, 회전목마, 대관람차, 곰돌이 인형과 같은 연말 분위기를 돋우는 포근한 모양의 디자인을 선호한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점점 정교한 기술과 디테일로 차별화를 꾀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책 모양 케이크를 구현했다.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는 초콜릿을 활용해 책의 겉표지가 뒤로 살짝 젖혀져 있는 것처럼 만들어졌다. 케이크의 고정관념을 깨는 시도도 빈번하다. 초콜릿으로 만든 곰돌이 인형 모양 케이크를 망치로 깨면 그 안에 집어 먹을 수 있는 봉봉 초콜릿이 들어 있는 식이다. 한때 유행했던 과자 슈니발렌처럼, 단순히 미각이 아닌 재미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를 겨냥했다. 40만 원짜리 케이크도 등장 서울 강남의 케이크전문점인 '해피해피케이크'의 김민정 파티셰는 "코로나19 이후에 전반적으로 제과류(과자, 케이크)보다 제빵류(소금빵, 베이글, 도넛 등 빵류)가 유행하면서 투박하고 단면을 잘랐을 때 크림이 흘러나오는 제품이 유행했었다"며 "하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케이크만은 정교하고 섬세하게 작업한 특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재료를 선호하고, 가격이 비싸도 산다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국내 출시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가장 비싼, 신라호텔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오른 40만 원에 책정됐지만 이미 크리스마스 예약이 마감됐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올해 (연말에 출시한)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4종은 지난해와 비교해 2배 가까이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먹기 위한 일상의 케이크와 다르다"며 "좀 더 비싸고 독특한 제품을 구매해 SNS에 올리는, 주목을 위한 투자이자 전형적인 경험 소비"라고 해석했다. 케이크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기후 위기와 전쟁 등으로 재룟값이 폭등해서다. 주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전년 대비 5만~10만 원이 올랐다. 특히 수입산 크림류나 버터류 가격이 많이 뛰었다. 보통 호텔과 같은 고급 제과점에선 최고급 품질로 평가받는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 프랑스산 '발효 버터'를 고집하는데,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초콜릿 가격도 치솟았다. 현장에서 만난 파티셰들은 하나같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40%가 올랐다"고 했다.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상 기후와 재배 면적 감소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카카오를 가공한 코코아 가격이 톤당 9,236달러(약 1,291만 원)로, 1년 새 2배 넘게 올랐다. ‘딸기 시루' 집에서 만들려면 쌀가루로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로 홈베이킹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영향도 있다. 어느 정도 베이킹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집에서 유명 제과점의 맛을 구현해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성심당 딸기 시루를 직접 만드는 것도 도전해 볼 만하다. 안종섭 이사는 "자세한 레시피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특유의 식감을 위해 스펀지(시트) 반죽에 쌀가루와 아몬드 분말을 넣는다"는 비법을 살짝 귀띔했다. 딸기 시루의 시트는 일반 케이크와 달리, 시루떡같이 쫀득하다. 딸기의 무게를 견디도록 반죽에 쌀가루를 넣었기 때문이다. 먹었을 때 입 안에서 뭉치지 않고 잘 부서지도록 하기 위해 아몬드 분말도 들어간다. 김민정 파티셰는 기본 재료에 신경 쓰라고 조언했다. 그는 "초보자분들이 일단 값싼, 품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베이킹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잘 만들어도 맛이 떨어지고 재미도 금방 잃는다"며 "작은 과자류를 만들더라도 천연 버터, 리얼 바닐라 빈, 신선한 계란 등을 사용해 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료의 중요성을 알고 나면, 진짜 잘 만들어진 제품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v.daum.net/v/20241213043100739
익명의 엄마
저는 방어가 최애에요!!!! 방어철이 와서 신나는 마음에 ㅎㅎ 투표 올려봅니당~ 보기에 없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쩝쩝박사님들께 배우고 싶어용
익명의 엄마
기념일에 선물주고 그런거 말구, 저는 남편 회사에서 동료가 여행갔다와서 과자나 디저트 사오면 저 줄려고 안 먹고 챙겨올 때 어...? 너 나 좋아해...?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익명의 엄마
오늘도 끝없는 집안일을 하며 문득 엄마 생각이 났다. 예전엔 당연하게만 여겼던 것들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엄마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누군가의 뒷정리를 하고, 밥을 차리고, 빨래를 돌리고... 이 모든 걸 계산하며 살았겠지.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쌀은 얼마나 남았는지, 반찬은 어느 정도인지, 빨래는 언제 돌려야 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하루 종일 뺑글뺑글 돈다. 이걸 앞으로 몇 십 년을 해야 한다니.. 결혼 전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뒤돌아보면 예전의 내가 절대 하지 않았을 일들을 자연스레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내 자아는 서서히 부서져서 남편과 미래의 아이들에게로 흩어진다. 그들의 인생이 곧 내 목표가 되어간다. 이제 나는 없다. 그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일 뿐. 예전에 들었던 여자가 결혼하면 나는 없어지고 엄마가 된다 는 말이 이제야 이해된다. 결혼은 정말 자아의 종말일까. 사랑이라는 환상은 결혼을 통해 깨지는 걸까.
허니자몽티
21년 3월생 엄마 • 쌍문동
사실 요건 저 어릴때부터 할머니가 반찬으로 종종 해주시던.. 저의 소울푸드였는데요 ㅋㅋ 남편에 아이까지 다들 잘먹는 음식이 되었답니당 (유정란 한 판 이벤트에 살포시 올라타보며..) 먼저 감자를 채칼로 채썰어주고요, (물에 안담가도 괜찮아요!) 거기에 밀가루 없이 계란만 촉촉하다~ 싶을 정도로 잘 풀고, 소금 취향껏 넣어서 반죽물 만들어요. 반죽 만드는건 하나도 안어려운데 키는 부치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감자이다보니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긎동안 타버리면 안되잖아요 ㅎㅎ ㅠㅠ 약불로 슬쩍 달군 팬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익히다가, 계란이 거의다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서 제일 약한 불로 바꾸고, 피자치즈 좀 올리고 💛뚜껑덮고❤️5분정도 기다리면 팬 사이로 연기인가? 수증기인가? 싶은 김이 올라와요. 고때 뚜껑 열어서 먹으면 아주 포근포근 식감도 맛도 넘 부드러운 치즈감자계란전 완성입니다^^ 전이나 부침개 먹고싶은데, 밀가루 넣은 전은 너무 헤비할 때 있잖아요. ㅎㅎ 고럴때 딱 좋구요, 나름 영양소도 풍부해서 아이 간식으로도 좋아요 근데 치즈를 올리면 전체적으로 짜질 수 있으니, 반죽물에는 진짜 찔~끔만 소금 넣으셔야 해요!!
익명의 엄마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받는 기념으로 도서관에 책 연체하신 분들 특별 사면한대요 ㅋㅋㅋㅋㅋ 광복절 특사처럼 한강노벨특사?🤣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10일, 서울도서관에서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가 열린다. 수상을 기념해 서울도서관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200여곳에선 도서 연체자들에 대한 ‘특별 사면’도 이뤄진다. 서울시는 2일 “한강 작가의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이런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시상식 당일인 1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3부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1부에서 배우 유선이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 등을 낭독하며 시작한다. 2부와 3부에서는 노벨문학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북토크가 이어진다. 최은영·박상영 작가는 대담을 통해 한국문학의 현재와 노벨상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홍진호 서울대 교수, 이난아 한국외대 교수, 뮤지션이자 시인인 성기완씨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가인 헤르만 헤세, 오르한 파묵, 밥 딜런 등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잔여좌석 등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축제 당일 서울도서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단축 운영하고, ‘시끄러운 도서관’으로 바뀐다. 한강 작가의 수상을 맞아 도서 연체자에 대한 ‘특별 사면’도 이뤄진다. 도서 연체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던 연체자들의 도서 대출 제한을 해제한다. 서울 도서관을 포함해 서울시 공공도서관 232곳에서 진행되며, 약 10만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혜택은 10일까지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는 이들에게 적용된다. ‘사면 대상자’는 11일부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8978
허니자몽티
21년 3월생 엄마 • 쌍문동
주말에 결혼식땜에 대전 갔다가, 무려 38층에 있는 스타벅스 다녀왔어요. ㅋㅋㅋㅋ 사람은 진짜 많긴 한데, 겨우겨우 창가쪽 뷰 좋은 자리 잡아서 경치 구경 잘하구 왔습니다. ㅎㅎ ㅎ 근데 같이간 친구랑 둘이 의견 갈린게.. 저는 어떻게든 뷰 좋은 자리 기다렸다가 앉아보고 가자!! 파였는데 친구는 그냥 아무데나 앉자고 하더라구용. ㅎㅎ 운좋게 자리가 나서 앉긴 했는데, 혹시 맘님들은 어떤 파이신가요?
대전 유성구 도룡동 3-1
익명의 엄마
오늘 비 그치고 나면 영하로 내려가고, 내일은 첫눈 온다네요! 첫눈부터 꽤 쌓이려나봐요~ 27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1~5㎝, 경기북부·동부 3~10㎝, 강원도 내륙산지에는 최대 15㎝ 이상, 전북동부 3~10㎝, 경북·남서부내륙 1~5㎝, 제주도산지 3~8㎝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최저기온은 영하4~영상6도, 최고기온은 1~12도, 서울 등 수도권 최저기온은 영하3~영상3도, 최고기온은 3~5도 등으로 전망된다.
도봉23년생아가
16년 12월생, 23년 9월생 엄마 • 도봉동
아가랑 둘이 동네여기저기 다니는데. 아가가 사람을 좋아해서 같이 다닐수있는 친구가 있음 좋을것같아서요~ 요즘 아가들도 없고,다들 어린이집다녀서 아가들 보기힘드네요ㅜ. 저도 이왕이면 ^^대화할 친구도 생겼음 하구요 저는86년생입니다~
익명의 엄마
지금 초기이유식 두끼씩 먹이고 있는데요 아침이유식에 새로운 채소 점심이유식에 다른 새로운 채소 이렇게 줘도 괜찮을까요??? 다른분들 보니 보통 한끼만 새로운 채소 주는거 같아서용… 둘째인데도 이유식이 새롭네요...^^
하르
24년 7월생 엄마 • 쌍문동
좋은 것 나누고, 고충은 함께 털어버릴 의지하고 지낼 동네 친구 구합니다! 종종 산책하고, 차 마시고, 동네에 좋은 곳이나 재밌는 곳 함께 다니며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은 시간 만들고 싶어요
익명의 엄마
켄트 치약인데요 완전 추천합니다 👍 양치 했을 때 개운하고 거품도 잘 나더라구요 ㅎㅎ 다른 치약은 상쾌한 느낌이 좀 덜했는데 이건 꽤 오래 개운해요~~ 내돈내산 입니다 치약 찾고 계신 분들 쿠팡에 하나만 사서 써보셔요 😉
익명의 엄마
자기 물건으로 놀다가 누군가 가져가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다른 곳에서 놀고… 먼저 장난감을 보러 가다가 다른 아이가 가면 또 그런가보다 하며 다른 걸 가지고 놀아요. 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저도 힘들지 않게 키우고 있지만, 가끔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23개월에 말문이 트여서 꽤 조리 있게 이야기하고, 집에서는 "내꺼야" 하면서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지만, 밖에서는 그런 상황이 싫은 건지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자기 물건을 잘 챙기고, 때때로 아직 아기니까 이기적을 좀 굴었으면 할 때도 있어요. ㅠㅠ 이런 건 성향이겠지요? 30개월 남자아이예요. 비슷한 성향 아기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허니자몽티
21년 3월생 엄마 • 쌍문동
이지만 맵찔이인 저는 소스 반만 넣어서 치즈까지 올려서 먹어봅니다.... ㅎ 다들 불닭 소스 다 넣어드시나여?! 습하 하면서도 넘 맛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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