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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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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첫 어린이집 3주째 내내 등원 전쟁 치뤄요

안녕하세요. 등원전쟁으로 고통받는 워킹맘입니당.. 첫 어린이집이기도 하고.. 첫 아이여서 초보엄마입니다.. 현재 21개월인데 - 구석에 앉아서 안가겠다고 엉엉 울어요 ㅠㅠ 울고불고 세상 서럽게 울어요 그래서 등원하기전에 1시간전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요..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면서.. 이제 곧 울기 시작할텐데.. 이래서 정말 매일 아침, 보낼때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애가 우는것도 우는거지만, 제가 미칠 것 같아요.. 차 테우는 곳에서 진짜 다리 힘풀리고.. 다들 이때만 지나가면 된다고 참으라고, 금방 지나간다고 하는데.. 언제쯤이면 평화오운 등원을 보낼 수 있을까여…?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에구구.. 맘 아프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잘 돌봐주실거에요. 정말 흔한 말이긴 한데 정답이기도 한 말이 ‘시간이 약이다’예요! 힘내세요!! 아기도 힘내자 🥲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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