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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가기좋은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하남점
첫째 돌때부터 다니던 곳인데요 아직 잘 못 걸을때 걸리기도 좋아서 자주 갔었어요 실내라 비오거나 날씨 안좋을때 가기도 좋구요 가면 큰동물들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동물들이 많아요 라쿤, 카피바라, 토끼, 왈라비 등등 어린 아가들은 오히려 큰동물이 아니라 작은 동물들이여서 그런지 거부감 없이 잘 보더라구용 혹시나 동물 구경 가실 일 있으면 가보시면 될 것 같아용
주렁주렁 하남점
경기 하남시 신장동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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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먹으면 바로 몸보신된다! 하는 메뉴, 어떤 게 있을까요?
봄 기운 느껴져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영 힘도 없고, 입맛도 없고 우리 식구들 다 그런 거 같아요. 이거 먹으면 기운이 확 난다! 뭐 이런 메뉴 없을까요?
배달 음식 남았을 때? 남은 음식 맛있게 활용하는 초간단 레시피
하루 종일 아기 뒤쫓아다니고, 이유식 만들고, 집안일 하다 보면 저녁엔 진짜 녹초가 되잖아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서 결국 배달을 시키는데… 늘 양이 많아요. 남편도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오는 날이 많아서 혼자 다 먹기엔 좀 부담스럽고, 결국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맛도 확 떨어지고, 이걸 또 어떻게든 먹어야 하니까 잔반 처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꿀꿀해지는 거죠. 🥲 그래서 ‘이거 좀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 하고 검색해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건 양념치킨 월남쌈 변형 버전! 저는 라이스페이퍼 대신 또띠아를 써서 치킨 넣고, 집에 있는 채소 이것저것 넣어 돌돌 말아 먹었어요. 말 그대로 치킨랩 완성! ㅋㅋ 이왕 남은 음식 먹는 거, 기분 좋게 맛있게 활용해서 먹어보자고요! 간단한 레시피 하나만 추가해도 배달 음식이 새 메뉴로 변신하는 기분~ 😉✨ ☺︎ 남은 음식 ‘맛있게’ 해치우는 알뜰살뜰 레시피 요즘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것도 큰맘 먹을 정도로 ‘긴축 모드’에 들어갔다는 분들이 많네요. 배달 음식은 뭘 주문할지 고르는 순간의 쾌감이 큰 거 같아요. 막상 음식을 받아보면 이렇게 양이 많을까, 이건 다 어떻게 (먹어) 치우나 싶은 때도 왕왕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도, 일회용 용기를 씻어서 재활용 수거함에 넣는 것도 다 일이잖아요. 어쨌든 설렘과 함께 주문했으나, 남아서 또 처치 곤란이 되는 음식. 이마저 아낌없이 먹어야 뿌듯한 식사의 완성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말에는 남는 음식 없는, 깔끔한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 소탕 작전에 들어갑니다. ‘퍽퍽살’이라며 누구도 손대지 않는 닭가슴살도, 눅눅해졌다며 버림받은 탕수육도, 온기가 사라진 불고기도 모두모두 주말 식탁에서는 주인공으로 부활합니다. 그리고 뿌듯한 은행 잔고...까지는 아닌가요?! ☺︎ 닭가슴살 양장피 재료 = 닭가슴살 2쪽, 양장피 1개, 양상추 4장, 노랑 파프리카 1/2개, 청피망·당근·양파 1/4개씩, 참기름 1작은술, 땅콩소스(다진 땅콩 5큰술, 식초 4큰술, 간장·설탕 2큰술씩, 양파 1큰술, 다진 마늘·생강즙·고추기름 1작은술씩) 1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양장피는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삶은 뒤 건져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참기름에 버무린다. 3 양상추는 씻어 한입 크기로 뜯고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는 곱게 채썬 뒤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4 볼에 분량의 땅콩소스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5 접시에 양상추,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를 담고 닭가슴살과 양장피를 올려 고루 섞은 뒤 땅콩소스를 뿌린다. ☺︎ 탕수육 잡채덮밥 재료 = 탕수육 300g, 건 당면·영양부추 80g씩, 당근·오이 1/3개씩, 밥 150g, 올리브유 적당량, 소스(간장 2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통깨 1작은술씩, 검은깨·후춧가루 약간씩) 1 탕수육은 소스에 버무려진 상태로 준비한다. 2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영양부추는 6cm 길이로 썰고, 당근과 오이는 6cm 길이로 토막 낸 뒤 돌려 깎아 채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당근, 오이를 넣어 볶다가 숨이 죽으면 당면과 소스를 넣는다. 6 ⑤가 잘 볶아지면 탕수육을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⑥을 올려낸다 ☺︎ 소불고기 주먹밥 재료 = 먹다 남은 소불고기,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 밥 1 먹다 남은 소불고기를 잘게 다진다. 2 냉장고에 보관된 각종 채소(애호박, 당근, 감자 등)를 꺼내어 잘게 썬다. 3 채소는 소금 간을 살짝 해 볶다가 소불고기를 넣어 같이 볶는다. 4 볼에 밥과 소불고기, 채소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④를 적당한 크기로 둥글게 뭉친다. ☺︎ 양념치킨 월남쌈 재료 = 양념치킨 300g, 양상추 4장, 적상추 2장, 붉은 파프리카·양파 1/2개씩, 피망 1개, 무순 적당량, 라이스페이퍼 4~6장 1 양념치킨은 뼈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 놓는다. 2 양상추, 적상추는 길이대로 굵게 채썰고 무순은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3 파프리카와 피망은 반 갈라 씨부분을 제거한 뒤 채썰고 양파도 채썬다. 4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5 라이스페이퍼 위에 준비한 채소와 양념치킨을 올리고 돌돌 말아 낸다. ☺︎ 족발 숙주 그라탱 재료 = 족발·모차렐라 치즈 150g씩, 숙주나물 100g, 양배추 200g, 양파·피망 1개씩, 소스(재래 된장·설탕·겨자소스·사과식초·맛술·다진 파 1큰술씩, 간장 2작은술, 깨소금2큰술, 통깨·참기름 1작은술씩) 1 족발은 한입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 숙주나물은 깨끗이 씻고 양배추는 곱게 채썬다. 3 양파와 피망은 둥근 모양은 살려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 뒤 3분간 숙성시킨다. 5 내열용기에 채소 - 족발 - 소스 -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담는다. 6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⑤를 넣고 15분간 구워낸다. https://lady.khan.co.kr/cooking/article/202503080900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출처: 레이디경향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
정말 별 내용없이 키 큰 먹성 좋은 아저씨가 혼자 밥 먹는 것 뿐인데 이상하게 계속 찾아보게되는 <고독한 미식가>..ㅎㅎ 넷플릭스에서 성시경이랑 같이 예능도 찍고, 영화 촬영도 하고.. 고로상이 한국에서 밥을 많이 드셨더라고요! 어떤 곳에 갔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실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소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ㅎㅎ)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영화 ‘고독한 미식가 : 더 무비’와 넷플릭스의 예능 ‘미친 맛집 : 미식가 친구의 맛집’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무엇을 먹어도 맛있어 보이는 힘을 지닌 먹방 1티어인 그가 한국에서 야무지게 먹고 간 음식들을 공개합니다. 🥄공항 칼국수 일본에 라멘이 있다면 한국에는 칼국수가 있다! 공항칼국수는 하얀 국물 대신에 빨간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를 먼저 먹고 이후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등촌 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죠. 마무리는 꼭 볶음밥으로 해주세요!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 이스카이오피스텔 지하1층 🥄영덕회 식당 음식에 대해서는 늘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고로상! 본체인 마츠시게도 새로운 요리에 늘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는 이번 방한 때 겨울 별미 과메기를 즐겼습니다. 그와 놀면 뭐하니 팀이 방문한 충무로의 영덕 회 식당은 기나긴 웨이팅도 감수할 정도로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양념장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주소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6 1층 🥄동대문 닭 한 마리 칼국수 한국인은 물론이거니와 외국인들도 사랑해 마지않는 이 메뉴! ‘닭 한 마리’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애정하는 음식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담백하고 뜨끈한 육수로 마츠시게 역시 진실의 미간을 발사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닭 한 마리도 물론 맛있지만 쭈꾸미 볶음도 훌륭하다고 하니 함께 먹을 파티원을 여럿 모아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1층 https://www.allurekorea.com/2025/03/06/%EA%B3%A0%EB%8F%85%ED%95%9C-%EB%AF%B8%EC%8B%9D%EA%B0%80-%EA%B3%A0%EB%A1%9C%EC%83%81%EC%9D%80-%ED%95%9C%EA%B5%AD%EC%97%90-%EC%99%80%EC%84%9C-%EB%AD%98-%EB%A8%B9%EA%B3%A0-%EA%B0%94%EC%9D%84%EA%B9%8C/
폭싹 속았수다 보시는 분 계세요?
저 어제 주말에 폭싹 속았수다 보고 완전 힐링 받고 울고불고 했씁니다 ㅠㅠ 박보검이랑 아이유보면서 진짜 찐사랑이구나 하면서 감동 힐링 되더라고요..? 이 드라마 작가분이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도 집필하셨던데… 뭔가 그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더 아련하고 시리네요 ㅠㅠ 그리고 감독은 나의 아저씨와 미생 연출의 김원석 감독님이라니 정말 감독과 작가의 시너지가 어마무시해요 아이유가 연기잘하는건지 알고 있었지만, 박보검도 왜이렇게 연기 잘하나요.. 우선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한다고 해서 저는 3월 28일까지 계속 주말에 볼거 같아요… 나머지 12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혹시 폭싹 속았수다 보시는 분들 같이 이야기해요~~~!
이유식을 잘먹다가도 중간에 그만 먹는 아이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약 200일정도 되었고, 3주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해서 아주 잘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1주일전부터? 이유식 투정을 하는건지? 아니면 이가 생겨서 이앓이를 하는건지, ㅠㅠ 지난 2주간은 잘 먹다간 지난주부터 안먹기 시작해요.. 이전에는 꿀떡꿀떡 잘 먹었거든요… 요즘은 먹이는데도 울면서 칭얼거리면서 먹구요. 먹는양도 확 줄었구요 그래서 이유식이 질린건가? 하고 이것저것 재료도 바꿔보고 육수도 바꿔보고 토핑도 바꿔보고 죽으로도 완전히 바꿔도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처음에 잘 먹다가도 갑자기 이렇게 안먹을때가 있나요?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다시 잘 먹여야 할까요? 초반에는 잘 먹다가 갑자기 안먹으니까.. 멘붕이네요! 다른 육아맘들중에서 우리아이처럼 잘먹다가 중간에 이유식 투정하는 엄마들 계실까요?
13개월 남아 푸쉬카 당근할까요 새로살까요??
푸쉬카 구매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희동네 기준 당근 시세 7~8만원정도더라구요~ 짧게 탄다고 해서 그냥 당근할까 싶기는 한데.. 비슷한 모델로 새제품도 가격차이 그렇게 안나더라고요..? 당근할까요 아님 새걸로 구매할까요? ㅜㅜ 의견 부탁드려여
와! 라쿤도 있군요! 저도 막 신기하네요. ㅎㅎ 주렁주렁, 아기들이 작은 동물들 만나기에 참 좋은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