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말 약국, 야간 약국 5곳 - 상계동 약국, 중계동 약국, 공릉동 약국
주말이나 야간에도 운영하는 노원구 약국 5곳을 정리해봤어요..
익명의 엄마
얼마전에 하계역 2001아울렛에 있는 애슐리 다녀왔는데요, with kids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간도 좀 덜돼있고 안매운 메뉴들 위주로 볶음밥 떡볶이 유니짜장 요런게있던데~~ 애기랑 어르신까지 모시고 가족 외식할 때 뷔페만한 데가 없잖아요 ㅎㅎ 애슐리에 이렇게 아이랑 먹을 메뉴도 잘 표시돼있으니 좋더라구요~ 추천해요~~
서울 노원구 중계동 509
익명의 엄마
곧 출산 예정인데요. 모유가 잘 나올지, 얼마나 잘 나올지 모르겠는데 수유브라 꼭 사야할까요? 써보신 분들,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안뇨용
23년 3월생 엄마 • 중계동
92년생이구요! 23년3월생. 25년1월생 아들 둘 키우는 아둘맘이예요 같이 정보공유도하고 공동육아도하고 재밌게 같이 육아하실 저의 육아동지 되주실분 찾아요❤️❤️🫶
익명의 엄마
노원구민은 무료, 타지역 구민은 입장료 2천원이에요. 아이스링크는 7세 이상부터 가능한데. 스케이트 사이즈가 200부터 있는 점 참고해주셔요 ㅎㅎ 7세도 200보다 발 작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ㅠㅠ 다음에 노원구에서 또 눈썰매장 운영하신다면 아가들 스케이트 사이즈 더 다양하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에 바이킹, 디스코팡팡, 빙어잡기(?) 같은 것들도 있었어요 ㅎㅎ
서울 노원구 공릉동 172
짱구감자
25년 1월생 엄마 • 공릉동
낯을 좀 가리지만 그래도 같이 정보 공유하고싶어용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엄마 모임 #육아수다 #가정보육 #청뱀띠맘
익명의 엄마
곧 복직이라서 어린이집 하원시간을 고민하고 있어요. 어떻게 오후 루틴을 세팅해야할지..ㅠㅠ 어린이집 하원, 몇 시에 하시나요?
크크튼트니
23년 12월생 엄마 • 상계동
23년12월생 육아 중입니다^^ 마들역 근처 육아중이신 분들은 많은것 같은데... 아는 분이 전혀없어서 외롭게 지내고 있네요..ㅎㅎ 아기 친구도 되고 엄마도 친구가 되어 같이 수다떨며 육아하면 좋겠네요~ 편하게 산책도하고 차한잔하며 지낼 육아동지 찾아요~^^아!저는 88년생입니다ㅎㅎ
소망이네
24년 3월생 엄마 • 상계동
마들역 부근 거주중인 23년 3월생 용띠맘이에요-:) 편하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육아동지 만들고 싶어요 >_<
망곰이네
23년 3월생 엄마 • 월계동
23년 3월생 남아 키우고 있는 30대초반입니다☺️ 월계동에 거주하고 있고 육아친구 만들고 싶어요! 같이 커피도 마시고 친하게 지내요 :)
익명의 엄마
아이가 새해되면 4살이 되는데요.. 지금은 어린이집을 다니지만 주변에서 영어유치원 이야기를 많이 해서 고민이 되네요. 영어 유치원 다니는 게 좋을지, 집에서 엄마아빠와 자연스럽게 놀면서 배우는 좋을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익명의 엄마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중 설 연휴에 멀리 가시는 분들, 댕댕이들은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제 육친이 댕댕이도 키우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가 길어져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댕댕이는 어떻게 하나 걱정하더라고요. 마침 노원구에서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오호, 이런 반가운 일이!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걱정 마세요" 노원구, 2025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동물 등록·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8kg 이하 소형견 위탁비 5000원…가구당 1마리, 30마리 선착순 접수 서울 노원구는 설 연휴 동안 반려견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는 명절 연휴 기간 급증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복지 도시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 쉼터를 이용한 견주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전원이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쉼터 이용 대상은 노원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 소형견이다. 다만, 전염성 질환견, 임신 또는 발정 중인 반려견은 신청이 불가하다. 환경에 민감한 반려견의 경우, 각 가정에서 섭취하던 사료나 사용하던 장난감, 침구 등을 준비하면 적응에 도움이 된다.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들은 쿠션방석과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호텔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별 및 체급에 따라 구분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구는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3인 1조로 구성된 전문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며,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을 통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살핀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24시간 운영하는 지역 동물병원과 즉시 연계해 긴급 조치할 방침이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견주의 당부사항을 포함한 강아지별 기초 자료를 펫시터에게 사전 배포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기간 동안 반려견의 생활이 궁금할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을 1일 2회(아침 배식 후, 취침 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위탁비는 5000원이다. 또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8/0005922482?cid=2000575
익명의 엄마
저는 처음 아가를 키우며 4개월간 모유수유를 했었는데요. 함몰유두라 보호기를 사용하며 시작했는데, 아가가 잘 빨기가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어요. 몇 주간 힘든 시간 보내다가 모유수유클리닉의 도움으로 보충수유를 활용해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완분으로 갈아탔지만요. 지금 아가는 2돌을 앞두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고집이 세다고들 하시네요. 물론 말도 빨리 트이고 애교도 많아 사랑스러운 점도 많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며 강한 성격이라는 말을 들으면, 신생아 시절 저와 아가가 그 겪었던 힘든 시기가 영향을 끼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해서 괜히 울적해요. 그래도 저는 아가가 타고난 성격과 기질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려고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믿고 있으니까요. 힘들었던 과거보다는 아이와 함께 하는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 집중하렵니다.
믿음마미
18년 4월생 엄마 • 중계본동
아직은 카봇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인스타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참가했는데 운좋게 당첨됐네요~~ 보는내내 아이가 재밌어해서 뿌듯했답니다. 오늘도 좋은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 엄마
안녕하세요~ 60일 된 둘째를 키우고 있어요. 요즘은 아기띠를 하고 아이를 재우고 잠시 소파에 앉아서 같이 잠들게 되는데, 문득 첫째 때와는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째 때에는 패턴도 일정하게 유지하고, 수면 의식도 철저히 했었는데, 첫째 어린이집도 보내고 하다보니까 둘째는 하루 패턴 고정도 쉽지 않고 첫째 중심으로 돌아가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괜히 둘째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용별맘
24년 10월생 엄마 • 공릉동
안녕히세요 24년 10월생 딸맘입니다 :) 공릉동 살고 있고 같이 카페도 가고 육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기들 끼리도 친하게 지내면 정말 좋겠어요!
기쁨설렘맘
14년 2월생, 18년 2월생 엄마 • 상계동
프뢰벨 궁금하셨거나 방문수업 고민중 이셨다면 책육아 생각하고 있으셨다면 놀이체험&상담신청 해 주세요:)
익명의 엄마
분유 끊고 우유를 먹기 시작했는데, 울 아기가 빨대를 잘 쓰더라구요~ 빨대컵을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종류가 많아서 고민 중이에요. 빨대컵 쓰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익명의 엄마
애플사이다비니거, 그러니까 사과식초(ㅋㅋ)를 물에 타서 마시면 혈당 조절에 좋다고들 하잖아요. 저희 엄마가 당뇨 위험단계라서 애사비 마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식초 냄새때문에 도저히 못 마시겠다고 그러셔셔 다른 거 뭐 있나 찾아봤는데 레몬즙이 요즘 인기네요? 그리고 깔라만시액? 이것도 봤는데 좀 생소한 것 같긴 하고요. 애사비를 계속 마시라고 권해드려야하는지 아니면 레몬즙, 깔라만시액 같은 걸로 대체할 지 의견 부탁드려요!!
익명의 엄마
아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로션을 발라도 효과를 못 보고 있는 상태예요. 특히 태열이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수딩젤, 오일, 로션이 집에 있는데 어떤 순서로 발라야 더욱 효과적일지 모르겠어요. 맘가이드를 보니 오가본, 아토앤오투, 바를, 러베 크림이 괜찮아 보이는데 민감한 피부에는 어떤 제품이 나을지 고민이 큽니다.
익명의 엄마
우리 둘째가 오늘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안아주려고 하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는데, 바닥이 안전 매트라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둘째는 울다가 금방 웃으며 잘 놀고 있는데, 큰아이가 자기가 잘못했음을 알고 너무너무 미안해하며 엄마 눈치도 보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정말 마음이 복잡했네요ㅠㅠ
익명의 엄마
저희집은 연말 행사처럼 김장을 하거든요. 다같이 모여서 김장김치에 수육도 먹고, 가족들이랑 얼굴도 보고, 보람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조금 찌뿌둥하네요 ㅎㅎ 다들 김장 하시나요~~~?
우형제맘84
16년 8월생, 20년 1월생 엄마 • 중계동
육아크루 앱 덕분에 에이드런을 알게 됐어요~ 어린이의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에이드런 패턴오브제의 수익금은 가정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미술교육봉사에 다시 사용된다고 해요. 육아크루 앱 덕분에 이런 좋은 곳을 알게되서 좋네요. ^^ 컵이 보통 뽁뽁이에 포장되서 오는데, 에이드런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라 물에 녹더라구요~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완충재마저 놀잇감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에이드런 패턴컵은 노란색의 아기자기한 컵에 사이즈도 아담해서 믹스커피 마시기 좋은 사이즈에요ㅎ 아이들이 탐내할만큼 예쁜 컵이랍니다. 예쁜 에이드런 패턴컵 덕분에 기분좋은 커피타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익명의 엄마
아기에게 장염이 생겼다고 해서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네요ㅠㅠ 이유식 먹이고는 있는데, 혹시 이유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생각도 들고... 아니면 얼마 전에 문센 하루 다녀왔다고 그런건지?? ㅠㅠ 정말 답답하고 속상해요
익명의 엄마
첫째 때 조리원이 저랑 잘 맞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둘째 가지고 나니 고민이 되네요. 지금은 일주일 정도 조리원을 이용할까 생각 중인데요. 다들 조리원에서 생활이 천국이었다, 일주일은 아깝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고민이 되네요... 저처럼 조리원이 별로였던 분들도 계시려나요..
익명의 엄마
와, 날씨 너무 추워졌어요! 출근할 때 운동화를 신고 나갔더니 발가락이 얼 것 같아요ㅠㅠ. 어그부츠 신을 걸 ㅠㅠㅠㅠ 맘님들은 겨울에 무슨 신발 신으세요?
쾌활맘
24년 4월생 엄마 • 공릉동
안녕하세요! 공릉2동 살고 있는 24년 4월생 여아 엄마입니다. 자유부인을 즐기기보단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아이의 동네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관심있으신분 쪽지주세요~!
익명의 엄마
좀 있으면 새해인데, 저도 새해맞이 운동+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볼까 하는데요, 하면 안 되는 거 다 하고 있었다는 게..아아..ㅠㅠ 내년에는 제대로 운동하고 다이어트해보렵니다..💪🏻 *"이러니 살 안 빠지지"...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운동 실수 5* *식사 거르거나 음료 자주 마시는 습관은 체중 감량 방해*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운동과 식단 모두 중요하지만 몇 가지 나쁜 습관이 체중 감량을 오히려 망칠 수 있어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소개하는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5가지 습관'이다. **무의식적으로 먹거나 간식을 즐긴다** 무심코 음식을 먹거나 간식을 즐기는 습관은 체중 감량 목표를 저해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런 행동은 섭취 칼로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만들어 과식을 유발하기에 좋다. 아울러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도 해도 과도하게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한 끼에 먹을 양을 적정한 분량으로 정해서 섭취하고, 하루 동안의 칼로리 섭취량을 파악하며 과식을 최소화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식사를 거른다** 다이어트 할 때 적게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식사를 거르면 신체가 '생존 모드'에 들어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저장하려 한다. 예를 들어, 식사를 거르면 허기짐 때문에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필요하다. **칼로리를 음료로 섭취한다** 과일 주스, 달콤한 음료 또는 술과 같은 음료는 예상보다 많은 칼로리를 담고 있다. 대부분의 음료는 칼로리와 설탕 함량이 높아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데, 특히 알코올은 신진대사를 느리게 해 체중 감량을 더 어렵게 만든다. 연말이라 술 약속이 많은 시기이긴 하지만, 이 점을 명심하고 음주하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히 휴식하지 않는다** 의외로 휴식을 등한시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동 후 휴식과 수면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체중 증가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면 부족이 생길 경우 우리 몸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식욕을 자극하고, 탄수화물과 고칼로리 음식을 갈망하게 만든다. 또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체중 감량이 정체되거나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반드시 충분한 수면과 회복 시간을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 **운동을 영양보다 우선시한다** '다이어트는 팔할이 식단'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의 80%는 식단, 20%는 운동에 달려 있다고 설명한다. 나쁜 식단을 운동으로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를 줄여야 체중 감량이 가능한 건 당연한 이야기다. 운동만으로는 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의 작은 부분만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영양 섭취와 칼로리 관리를 중심에 둬야 한다. 정희은 기자 (eun@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v.daum.net/v/20241216140941682
익명의 엄마
22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제 슬슬 배변 훈련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여러 선택지 중에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고민이 많네요^^ 앉아서 사용하는 아기 변기와 서서 누는 소변기 중 하나를 고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해서 사용하는 게 나을까요? 또 어른 변기에 아기용 변기 보조를 올려 사용하는 것도 생각 중인데요. 아직 아이가 소변도 앉아서 볼 거 같아서 이렇게 진행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만약 소변기만 따로 마련한다면, 대변은 어른 변기를 사용하고 소변만 아기 전용 소변기를 쓰는 방식으로 훈련하는 방법도 있을 거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까요? 혹시 아이랑 외출했을 때, 남자 소변기가 없고 어른용만 있는 경우라면 소변 훈련은 어떻게 하면 될지도 고민이네요 😊 배변 훈련 경험담이 있으신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익명의 엄마
17개월 아기 키우는 맘인데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물어서 너무 걱정되어요. 한달 전쯤에 또래 남자아이 허벅지를 물었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선생님이랑 셋이서 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 아이랑 놀아주니까 질투심에 그랬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놀라고 미안해서 하원 때 그 아이 어머니가 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과드렸어요. 그 이후로 집에서 아니야, 안돼 하면서 계속 단호하게 훈육했는데, 오히려 더 일부러 저희를 때리려 하고 물건도 던지더라구요. 한동 잘 지낸다 싶었는데 이번주 월요일에는 또 다른 여자 아이를 물었다고 하시고... 누워있는 아이들한테 올라타서 말 타는 듯한 행동도 한대요. (이건 집에서 남편이랑 했던 놀이라 앞으로는 안 하려고요. ㅠㅠ) 그런데 어제는 그 여자아이를 또 물어서 빨갛게 됐다고 하네요. 붕붕카를 타고 싶었는데 그 아이가 타고 있어서 그랬대요. 전화 받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 아이랑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우리 아이한테도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 아이가 동네 살아서 자주 보고 하원할 때 손잡고 다닐 정도로 친했던 아이라 더 면목이 없고 그래요. ㅠ 물린 아이 엄마에게 밴드랑 연고 사서 드리고, 전화는 안 받으셔서 문자로 상황 설명하고 정중히 사과드렸어요. 나중에 전화 주셔서 다시 한 번 사과드렸는데 오히려 마음 쓰지 말라고 하시니 더 죄송해요ㅠㅠ 앞으로 또 다른 아이들을 물까봐 너무 걱정돼요. 하루종일 이 생각만 나고... 계속 그럴까봐 ㅠ 가정보육하면서 훈육을 더 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요. 남편한텐 얘기해봐도 물리는 것보다 무는 게 낫지~ 이러면서 어린이집에 음료수나 사다주라고 너무 쉽게 말만 하니까 속상해요. 이런 경험 있으신 맘님들 계신가요?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친9
21년 2월생, 24년 5월생 엄마 • 월계동
안녕하세요 월계동 21년생 딸 맘이에요 같이 공동육아도 하고 정보교류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익명의 엄마
아기 5개월이고, 남편은 6-8시 근무하는 회사원이고, 전 육휴 중이에요. 친정이 근처라 낮에는 친정에 가서 부모님 도움 받으며 아기를 봐요. 부모님이 분유, 기저귀는 물론 이유식, 목욕까지 도와주시는데 돌봄비용도 안 받으시려고 해서 가끔 선물로 감사 표시하는 정도예요. 근데 요즘 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원래는 퇴근길에 친정 들러서 저희를 데리고 갔는데, 얼마 전 발목 다친 뒤로는 그냥 집으로 직행해요. 아프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발 나은 지금도 계속 그러네요. 퇴근길에 들러서 그냥 들러서 인사만 하고 가라 했더니 불편하다고, 그런거 시키지 말래요. 게다가 요즘에는 매일 퇴근 후 혼자 외식하고 9시나 돼서 그냥 집으로 바로 가요. 엄마아빠도 말을 안하셔서 그렇지 서운하신 것 같고... 대화를 좀 해보고 싶은데,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보면 좋으려나요.. 아니면 그냥 넘어갈까요?
익명의 엄마
환자와의 관계는?! ㅎㅎㅎ 좋음☺️☺️
익명의 엄마
주변에 다른 아기가 없어서 여기에 물어봐요 요즘 스스로 떠먹고 싶어하길래 숟가락을 주먹 쥐듯 잡아서 교정해주려 하면 아냐~ 내가! 내가! 하면서 뻗대고, 낮잠도 일찍 깼을 때 더 자자하면 깨써 이러고.. 한번은 고집 부려서 말로 혼내니까 울더라고요 울음 그치고 나서 엄마가 이러이러해서 그랬어 하니까 미아내 라고 하더라고요...ㅋㅋ 떼떼, 아따따, 음마마 이런 말만 하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무섭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돌 지나면 원래 언어발달이 이렇게 빨라지나요?
익명의 엄마
4개월부터 주양육자 외 모든사람들에게 낯가리는 아기.. ㅠㅠ 가까이에 친척들이 살아서 매일보러가고, 산책도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는데.... 언제쯤 나아질까요.....? 가족들이 가까워서 맡겨놓고 일좀보고싶은데 아무도 못안게합니다 ㅠㅠㅠㅠ 숨넘어가요.......
익명의 엄마
아기 면역력이 넘 고민이에요. 11월부터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아서 독감 주사도 못 맞았네요. 오늘 맞으려 했는데 아침에 38도 열이 났어요. 다행히 해열제 먹고 내렸지만 하루에 두 번씩 열이 오르고... 경험상 시간이 갈수록 열이 더 오를 것 같아요. 병원 가면 매번 항생제 처방받는데, 먹어도 확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내내 약 먹어야 해요. 약 때문에 나은 건지, 그냥 나을 때 돼서 나은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원래 미숙아였어서 기관지가 약한 편인데... 30개월 아기 홍삼 먹이면 좋을까..?
익명의 엄마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버거, 치즈머핀이 친구들 카톡방에서 실사 올라왔기에 공유해요- 메리 배리 맥피즈는 직접 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롯데리아 유러피안치즈 버거랑 비슷한데 더 트러플 향이 나는 맛이래요! 메뉴 소개랑 가격까지 올려요 ~~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 프랑스 남부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풍미를 결합해 이국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알리고는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맥도날드는 이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버거와 조화를 이루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의 오일과 제스트로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만의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 아침에 파는 맥모닝 메뉴.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의 조화가 특징인 ‘맥모닝’ 메뉴로 주재료와 잉글리시 머핀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메리 베리 맥피즈’는????? -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선홍빛의 색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763-2
림림맘12
21년 1월생 엄마 • 공릉동
그냥 이유없이 설레이는 12월이네요. 연말 분위기 나는 곳 놀러가고 싶은데 아기와 함께라 엄두가 안나기도 해요. 이번에 공릉 철도길에서 크리스마스 마켓한다고 하는데! 오늘 산책길에 보니까 예쁘게 공사중이더라구요. 달력에 표시해두고 놀러가려구요!
익명의 엄마
22년에는 25만원이었는데 완판, 23년에는 30만원이었는데 완판, 24년 40만원까지 완판... 이러다 25년에는 50만원인데도 완판이겠네요 ㅎ
sweetie
24년 5월생 엄마 • 상계동
초산맘으로서 모든게 항상 새롭고, 잘하고있는걸까 두려울때도 있는데 같은 경험을 하고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해보고싶을때가있었어요
sweetie
24년 5월생 엄마 • 상계동
안녕하세요, 24년5월생 딸 맘. 92년생 초보맘입니다~! 상계 4단지, 가까이 사는 청룡아가 친구들 소통하고싶어요 💕
emilyyi
20년 8월생 엄마 • 상계동
주말에 아이와 무얼할지 고민하다가 초안산에 도자기 체험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주말 체험이라 신청이 뜨자마자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체험이 가능하니 광클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체험 신청하세요!! 가족이 동시에 체험이 가능하니 형제가 있으신 집도 함께 신청하셔서 체험이 가능하니 좋을것 같아요.
솔아
23년 4월생 엄마 • 상계동
23년4월생 아들맘 입니다 :)
갱이맘
24년 6월생 엄마 • 월계동
같이 수다떨면서 공동육아했으면 해요!! 반가워요!!
소망이네
24년 3월생 엄마 • 상계동
마들역 근처 8개월 남아 육아중인 맘이에요:) 좋은날 같이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육아동지 만나고 싶어 글 남겨봐요~~
익명의 엄마
운전연수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용돈 조금 더 얹어주면 자기가 해주겠대요. 아무래도 전쟁 날 거 같은데…ㅋㅋ 남편 vs 강사, 어떻게 할까요?
익명의 엄마
후기이유식이고 여행왔는데 남편이 이유식을 다 쏟아버려가지구ㅠ 내일 첫수할 분유 먹였거든요..? 이제 남은 이유식 개수가 부족한데 첫끼7시 12시 3시 다 이유식으로 먹이고 그 다음에는 분유 먹여도 될까요????
익명의 엄마
요즘 괜찮은 팝업 있음 알려주세요 ^^
익명의 엄마
뱅쇼 시즌입니다! 집에서 종종 뱅쇼 만드는데 ㅎㅎ 놀러온 짝크루에게 한잔 대접했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레시피 올려봐요! 별거 없는 쉬운 레시피에요~ 사과 1개🍎🍏 레몬 1개🍋🍋 오렌지 1개🍊🍊 요정도 과일 있으면 좋아요 홈메이드 뱅쇼 레시피🍷 1. 일단 와인이 좋으면 맛있다! 신선하고 질 좋은 레드 와인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와인이 조금 덜맛있으면... 아래 꿀을 좀더 넣기 2. 일단 과일이 좋으면 끝이다! 오렌지, 레몬, 사과 등의 과일과 시나몬, 정향, 생강 등의 향신료를 준비해주세요. - 과일은 껍질 그대로 깨끗이 씻어준 뒤 얇게 썰어줍니다. 이때 씨는 제거해주세요. - 사과와 레몬, 오렌지는 껍질째 사용할 것이므로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ㅎㅎㅎ 3. 와인 끓이기! 냄비에 레드 와인을 붓고 썰어둔 과일과 향신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4. 설탕이나 꿀 넣기: 단맛을 원한다면 설탕이나 꿀을 넣어주세요. 설탕은 2~3 큰술, 꿀은 1~2 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5. 끓인 뱅쇼를 체에 걸러낸 후, 따뜻한 상태로 즐기거나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마시기 6. 뱅쇼 위에 토핑으로 과일 올려도 좋아요 ㅎㅎ 진짜 저만의 비법인데 레몬청, 생강청 등을 추가하면 진짜ㅏㅏㅏㅏ 더 맛있어요!!!! 그럼 ㅎㅎ 모두 즐겨울 되세용 !!!
망고174
23년 10월생 엄마 • 하계동
하계2동에 거주 중이예요. 23년 10월생 아들을 육아 중입니다. 동네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같이 수다떨며 육아스트레스도 풀고 정보도 공유하고 싶어요.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하고 무슨 놀이를 할까 고민할때가 많잖아요! 함께 도담도담, 키즈카페 등도 함께 가고, 산책도 하고 싶어요~😊 돌 지나고 아기들 체력이 엄청나네요😆 밖에서 에너지 쫙 빼고 빠른 육퇴하고 싶네요~
익명의 엄마
요즘 제가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완결까지 완벽한 거 같아요! 재미있고, 웃기고, 감동적이고, 사이다도 팍팍 주고..!!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나오는 배우들 중에 연기 구멍 하나 없고, 아니 어쩜 어디서 저렇게 연기 잘 하시는 분들만 데려왔는지!!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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