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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중 설 연휴에 멀리 가시는 분들!!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중 설 연휴에 멀리 가시는 분들, 댕댕이들은 어떻게 하고 가시나요? 제 육친이 댕댕이도 키우고 있는데요, 이번 설 연휴가 길어져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댕댕이는 어떻게 하나 걱정하더라고요. 마침 노원구에서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오호, 이런 반가운 일이!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노원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걱정 마세요" 노원구, 2025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동물 등록·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8kg 이하 소형견 위탁비 5000원…가구당 1마리, 30마리 선착순 접수 서울 노원구는 설 연휴 동안 반려견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는 명절 연휴 기간 급증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복지 도시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 쉼터를 이용한 견주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전원이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쉼터 이용 대상은 노원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 소형견이다. 다만, 전염성 질환견, 임신 또는 발정 중인 반려견은 신청이 불가하다. 환경에 민감한 반려견의 경우, 각 가정에서 섭취하던 사료나 사용하던 장난감, 침구 등을 준비하면 적응에 도움이 된다.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들은 쿠션방석과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호텔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별 및 체급에 따라 구분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구는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3인 1조로 구성된 전문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며,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을 통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살핀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24시간 운영하는 지역 동물병원과 즉시 연계해 긴급 조치할 방침이다.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견주의 당부사항을 포함한 강아지별 기초 자료를 펫시터에게 사전 배포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기간 동안 반려견의 생활이 궁금할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을 1일 2회(아침 배식 후, 취침 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위탁비는 5000원이다. 또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8/0005922482?cid=200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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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관악구 청림동 25년 1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고 이제 신생아 딱지뗀 애기라 초보엄마에 초보아기에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아기 데리고는 아파트 밖을 벗어나기가 힘들다보니 단지내 지인을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용띠맘 #육아휴직맘
애슐리에 with kids라는 메뉴가 생겼네요~
얼마전에 하계역 2001아울렛에 있는 애슐리 다녀왔는데요, with kids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간도 좀 덜돼있고 안매운 메뉴들 위주로 볶음밥 떡볶이 유니짜장 요런게있던데~~ 애기랑 어르신까지 모시고 가족 외식할 때 뷔페만한 데가 없잖아요 ㅎㅎ 애슐리에 이렇게 아이랑 먹을 메뉴도 잘 표시돼있으니 좋더라구요~ 추천해요~~
성북구 길음동 24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여서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잘부탁드려요~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아이 교육 #이유식 #어린이집
초1 학생수 감소가 심하네요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작년 기준만 해도 1학년 학생수가 줄어들지 않은 학교가 없네요… 올해는 더 줄어들텐데 맘이 착찹합니다… 그래도 점점 회복되겠지요?
수유브라 꼭 필요하나요?
곧 출산 예정인데요. 모유가 잘 나올지, 얼마나 잘 나올지 모르겠는데 수유브라 꼭 사야할까요? 써보신 분들,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감기와 폐렴, 어떻게 구분해야할까요?
얼마전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서희원씨 소식도 있고, 요즘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잖아요.. 근데 감기와 폐렴을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폐렴인데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되면 큰일이니 미리 차이점을 좀 알아두어야할 것 같아요. 감기인줄 알았는데 호흡곤란?… 폐렴 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폐렴이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감기와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어 환자들의 유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고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이 생기면 폐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폐렴은 폐에 미생물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으로 감염 후 보통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발생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가장 흔하지만, 드물게 진균(곰팡이)이나 기생충에 의한 폐렴도 있다. 대부분은 구강이나 비인두에 정착해 집락을 이룬 병원균이 기도를 통해 폐에 침투하게 돼 발생하며, 결핵처럼 공기중에 떠다니는 균이 호흡과 함께 폐로 침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폐렴에 걸리면 기침과 고름처럼 노란 화농성 가래가 나타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난다. 폐렴이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과 닿은 부분에 생기거나, 늑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다. 통증은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을 할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중증 폐렴이거나 늑막염으로 인해 늑막에 흉수가 차게 되면 호흡곤란도 함께 생길 수 있다. 일부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나 비정형 폐렴은 가래보다는 발열, 마른 기침이 지속되기도 한다. 노인에서 폐렴이 생기면 열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기침, 가래와 같은 전형적인 호흡기 증상 대신 식욕 부진, 기력 저하, 넘어짐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폐렴은 세균에 감염돼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감기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기 이후에 합병증으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감기에서 폐렴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감기가 아니라 폐렴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감기는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질환이다.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코막힘, 기침, 두통, 미열 등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가볍고, 특별한 치료없이 저절로 1주일 이내에 좋아진다. 폐렴은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감기와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감기는 보통 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일주일 이내에 뚜렷하게 호전되며, 성인은 감기로 인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고 가래가 노랗게 진해지고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새로 생기면 폐렴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침, 화농성 가래, 가슴통증, 발열, 호흡음 이상과 같은 호흡기 감염증의 증상과 진찰 소견이 있으면서 가슴 X선에서 새로운 폐침윤이 관찰되면 폐렴으로 진단할 수 있다. 폐렴 치료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인균 확인을 위한 객담 검사와 같은 미생물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는다. 입원 환자라고 해도 객담 검사나 혈액 배양 검사에서 원인균은 일부 환자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경험적으로 폐렴을 잘 일으키는 균에 대한 항생제를 투여한다. 폐렴 구균이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이기 때문에 폐렴 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0291
요즘은 강아지들도 유치원에 등원하던데..이렇게 맡길 곳이 다양하면 참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