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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깔 때 어디부터 까세요?

익명의 엄마

위부터? 아래부터?

귤 깔 때 시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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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24년 1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기용

24년 1월생 엄마 • 숭인동

종로구 숭인동에서 24년 01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아기용 입니다. #공동육아 #엄마 모임 #청룡띠맘 #전업육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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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어떻게 씻어내세요?

익명의 엄마

오늘 정말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던 거 같아요. 거의 안개같은 수준.. ㅠㅠ 만일 아기 데리고 나갈 일 있으면 들어와서 잘 씻어줘야겠어요.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 후 ‘이렇게’ 씻어야 전국의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며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의 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중요한 예방 수칙인 세정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 일회용 인공눈물로 세척하기 미세먼지가 심할 땐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눈 조직 중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자체가 직접적인 감염을 초래하는 건 아니지만 결막과 각막에 닿으면서 알레르기성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이물감 때문에 심하게 비빌 경우 각막이 손상돼 2차적 질환인 각막염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않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을 세척할 땐 손을 깨끗이 씻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고, 약 점안 시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렌즈보다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덟 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은 피해야 한다. 온찜질도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세먼지 등 이물질은 눈과 속눈썹, 눈꺼풀 등에도 달라붙는다. 온찜질은 눈꺼풀의 기름샘을 열어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나올 수 있게 돕는다. 온찜질은 깨끗한 수건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적신 다음, 감은 눈 위에 5~10분 올려두면 된다. 피부, 꼼꼼한 세안 필수 모낭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가 피부로 침투해 축적될수록 거친 주름, 불규칙한 색소침착 등이 발생해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이용한 꼼꼼한 세안과 평소 피부 장벽 기능 회복을 위한 보습제 사용이 중요하다.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두피에 붙은 미세먼지는 세정할 때 다 닦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모자 착용을 권한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미세먼지가 쉽게 피부에 침투할 수 있어 피부 수분유지를 위해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 목 칼칼할 땐 가글 도움돼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포함돼 있어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입자가 매우 작아 코 점막과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감기,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킨다.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고, 목이 칼칼한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글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목 안 점막이 건조해지면 미세먼지가 더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하루 여덟 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므로 다양한 색을 가진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해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8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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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맘인데 넘 힘들어요 ㅠ

익명의 엄마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아가들이 아직 통잠을 안 자서 약 처방을 못 받고 있어요. 병원에서 아기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이에요. 죽고 싶기도 하고 애들 두고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쌍둥이라 지금 이렇게 키우고 있어요: 한 아이는 제가 전담 (비교적 순하고 울음도 적은 아이) 다른 아이는 남편, 시어머님이 돌아가면서 돌봄 다른 아이는 제가 전혀 못 보겠어요. 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고 화가 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ㅠ 지금은 그냥 책임감으로 버티는 중인데... 언제쯤 아기가 예뻐질까요? 모성애는 키우면서 생긴다는데 왜 저는 안 생기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면 백번 천번이고 애 안 낳는 걸 선택할 것 같아요. (막상 간절히 원해서 낳았으면서요...) 웃을 때나 귀여운 순간이 있어도 싫은 마음이 더 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애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제가 이런 사람일 줄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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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살래? 조선시대도 꿈을 사고 팔았대요.

익명의 엄마

새해에 좋은 꿈 꾸셨어요? 전 아직 기억날만한 꿈을 꾸진 않았는데요, 예전에 길몽이라고 일컬어지는 꿈 꾸고 곧 시험을 앞둔 동생한테 이야기했더니 그 꿈 팔라고 해서 1000원 받고 판 기억이 있어요 ㅋㅋ 조선시대에도 꿈을 사고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꼼꼼하게 기록도 남기시고. 역시 조선은 기록의 민족.. 👍 "용꿈 사세요"…조선시대 길몽 매매문서 첫 공개 국학진흥원, 매매문서 2점 발굴 대가 받고 판 내용·날인 등 담겨 조선시대 꿈을 사고팔았던 실제 매매 문서가 최초로 공개됐다. 길몽은 과거에도 중요하게 취급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로 주목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65만여 점에 이르는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에 길몽을 사고팔며 작성했던 ‘꿈 매매 문서’ 2점을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순천박씨 충청공파 운경정사 문중과 진주강씨 법전문중 도은공파 문중이 과거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에서 나왔다. 문서에 따르면 1814년 2월 대구에 살았던 순천박씨 충청공파 박기상은 청룡과 황룡이 웅장한 자태로 승천하는 꿈을 꿨다. 그는 다음 달 3일 과거를 보려고 한양으로 떠나는 친척 동생 박용혁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1000냥에 팔았다. 대금은 과거 급제 후 관직에 오르면 지급하기로 했다. 문서에는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오를 때 값을 받기로 했다’고 적혀 있다. 이들이 남긴 길몽 매매 문서에는 ‘몽주(夢主·꿈 주인)’ 박기상, ‘매몽주(買夢主·꿈을 산 사람)’ 박용혁의 날인도 남았다. 두 당사자 말고도 친척 두 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또 다른 길몽 매매 문서는 진주강씨 법전문중이 기탁한 자료에서 나왔다. 1840년 2월 2일 경북 봉화에서 진주강씨 집안의 하녀로 지내던 신 씨가 청룡과 황룡 두 마리가 서로 엉켜 있는 꿈을 집주인의 친척 강만에게 팔았다는 내용이었다. 그 대가로 청색·홍색·백색 삼색 실을 받았다고 한다. 꿈 매매 문서에는 ‘몽주 반비(飯婢) 신(辛)’과 증인인 그의 남편 박충금의 날인이 담겼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길몽을 사고파는 일은 오늘날에도 행해질 정도로 우리에게는 친숙한 습속”이라며 “꿈의 매매는 통상 구두로 이뤄졌기에 이번에 발견된 꿈 매매 문서는 매우 희귀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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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개월 아기, 되집기를 못해요ㅠㅠ

익명의 엄마

오늘로 우리 아이가 만 5개월이 되었어요. 그런데 애가 다리를 안쪽으로 넣으면서 앉으려고도 하고, 이미 네발기기 자세로 배밀이도 하지만 아직 되집기는 못하네요ㅠㅠ 게다가 자세성 사경이 있어서 그런지 한쪽으로 힘을 더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곧 재활물리치료를 시작할 예정인데, 아기가 빨리 균형을 잡고 되집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참 많은 것을 배우고 시도하는 시기인데 더욱 신경 쓰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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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감에 이어 홍역도 유행이라고 해요!

익명의 엄마

주변에 독감 걸려 고생 하는 사람들 많던데, 홍역도 유행중이라고 해요 ㅠㅠ 때 맞춰서 예방접종 잘 챙겨야겠어요. 아기와 해외여행한다면…OO 예방접종 꼭 챙겨야 전 세계 홍역환자 비상, 2023·2024년 30만명 이상 2024년 국내 홍역환자 49명…최근 10년새 갑절로 기침·재채기 등 공기 전파, 면역 약하면 90% 감염 생후(12~15개월)·4~6세, 총 2회에 걸쳐 예방 접종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홍역 환자는 49명이 발생했다. 특히 영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취약해 홍역 감염시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홍역환자는 2022년 17만명, 2023년 32만명, 2024년(12월 11일 기준) 31만명으로 증가세에 있다. 국내도 홍역환자로 비상이다. 최근 10년간 홍역 환자 발생 현황을 보면, 2019년 194명을 기록한 때를 제외하면, 2015년 7명, 2016년 18명 등으로 모두 20명 미만에 그친다. 지난해(12월26일까지)에만 4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5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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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아기랑 제주도 겨울여행 어때요?

익명의 엄마

아기 태어나고 처음으로 여행을 가보려고 하는데 고민이 되요!! 20개월 아기랑 1월에 3박4일이나 4박5일 정도로 가려고 하는데... 너무 추울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처음엔 부산으로 가볼까 했더니 제주도보다 기온이 더 낮더라구요 ㅠ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만 휴가를 낼 수 있어서, 이번 기회를 정말 놓치고 싶지 않네요... 혹시 겨울에 아기랑 여행 다녀오신 맘님들 계신가요? 어디로 가셨는지, 준비물은 뭐가 필요한지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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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손으로 쓰시나요?

익명의 엄마

매년 연말이나 새해 초가 되면 항상 새로 나온 다이어리를 구경하고 사곤 하는데요. 올해는 어째 다이어리를 안 샀어요. 어플로 일정을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 2024년 연말이 워낙 뒤숭숭해서 그런 것 같아요. 어제 잠깐 교보문고에 갈 일이 있었는데 다이어리 섹션에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하나 골라서 사왔어요. 안녕하냐는 말을 건네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이지만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적어가며 일상을 살아갈 힘을 쌓아가야겠어요. 🎈[Opinion] 다이어리 써야 하니까 하루 더 살아야지 다꾸를 하면서 발견한 일상의 변화 언제나 한 박자 늦게 유행에 편승하곤 했지만, 적어도 '다이어리 꾸미기(이하 다꾸)'와는 평생 연이 없을 것이라 단언하던 때가 있었다. 다이어리를 근면성실함의 상징이자 표창이라고 여기던 시기이기도 했다. 구입한 후 머지 않아 책꽂이를 채워두기 위한 용도로 전락하는 다이어리를 꾸민다니. 그때는 다꾸가 대단한 사치라고 생각했다.   재작년 크리스마스, 친구에게 다이어리를 선물받은 후 함께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가는 기막힌 연결고리가 없었다면 여태까지 다이어리를 쓰고 꾸미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연말 분위기에 취한 상황에서 코엑스에 입성해 목격한 온갖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는 오너먼트처럼 빛났다. 다이어리라는 트리를 꾸미기 위해 준비된 백화점이라 불러도 되는 수준이었다.   코엑스를 빠져나올 즈음에는 오래 걸은 발이 욱신거렸다. 그 길로 A5 크기의 두툼한 양지사 다이어리와 다이어리만큼 무거운 스티커, 엽서, 마스킹 테이프 더미를 든 채 집에 가 다이어리를 썼다. 다이어리를 제대로 써본 적도 없으면서 꾸미기까지 함께 시작한 이래로 1년이 넘도록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돌이켜 보면 충동적으로 다이어리 꾸미기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습관도 기를 수 없었을 것이다.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는 이유는 순전히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즐거워서다. 1차원적이면서 때로는 조금 심심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한 자 더, 한 페이지 더 쓰도록 부추긴다. 이 외에도 다꾸를 통해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던 적이 수 차례 있었다. 🌹지쳤던 하루, 스티커가 반창고가 될 때 사람은 일기를 쓸 때도 거짓말을 한다지만, 혼자 보는 다이어리나 일기에는 한없이 솔직해지고 싶은 충동을 누구나 느낀다. 격한 감정에 휩싸일 때면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배출하고 싶어진다. 특히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고 나면 말이든, 글이든 어떻게든 하루를 완전히 흘려보내려 애쓸 때도 있다.   그럼에도 어쨌든 다이어리를 쓰기 위해 지친 몸을 일으켜 책상 앞에 앉는다. 다꾸를 하기 전에도 약간의 예열이 필요하다. 한정된 공간 안에 적을 수 있는 텍스트의 양과 스티커의 크기를 가늠하며 하루를 천천히 돌아보는 작업이다. 이는 사색과 가까운데, 다꾸를 위해 다분히 계산적으로 다이어리에 옮길 일을 솎아내도록 해준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반성할 일과 침전물처럼 가라앉아 있는 속상한 감정을 분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자꾸 되살아나는 감정을 견디지 못해 다이어리를 쓰는 걸 미뤘는데, 오히려 이렇게 다이어리 쓰기를 미루면서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힘들었다는 담백한 고백 옆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지난 일들이 우습게 느껴지기도 했다. 스티커가 이미 아물기 시작하는 상처 위에 덮는 반창고처럼 보여서일까?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자기 위안에 불과한, 맘에 쏙 드는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계속하는 건 이런 재미를 끊을 수 없어서다. 🌹정리정돈으로, 인내의 미덕을 배울 때 예기치 못한 사건이 자꾸 발생하거나 평소보다 배로 바빠지는 시기가 있다. 이런 시기가 눈 깜짝할 새 지나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보통 청소를 한다. 이때, 이전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더러운 방을 돌아보며 자신이 몹시 게으르게 느껴져 자책하기 쉽다. 차일피일 미루다 산처럼 쌓인 집안일을 보면 힘이 빠져 방째 갖다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도 하루이틀이 아니다.   다꾸를 하는 게 여기에 실질적으로 손을 보태는 일은 물론 아니다. 다만 다꾸를 하면서 시간을 촘촘하게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좋은 다꾸에는 시간과 정성이 요구되지만, 정리 없이 무작정 문구,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를 늘어놓고 시작하면 복잡하고 피곤한 일로 느껴지기 쉽다. 평소에 효율성을 위해 용도와 편의에 맞춰 꾸밀거리를 분류해놓으면 쾌적한 환경에서 다꾸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다꾸를 하면서, 자신이 부지런하다는 생각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다. 과거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도움을 받을 때의 감각을 기억하고 '내친 김에' 해버리는 일들도 많아졌다. 다꾸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하는 일이라는 걸 상기하며 시간이 없다고 미루었던 독서 같은 취미도 일상에 다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다꾸를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면서 이런 감각을 다른 영역으로 전이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권하고 싶다. 🌹실패해보면서, 해보지 못할 이유는 없음을 깨달을 때 실패가 두려워 시작의 문턱에도 서보지 못한 일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챌린저(Challnger)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실패를 두려워하기 시작하면 도전하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에도 몸이 떨린다. 실패를 막연히 두려워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잦은 실패의 고배를 마신 사람도 비슷한 감각을 느낀다.   다꾸도 마찬가지다. 다꾸를 디자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이보다 어려울 수가 없다. 다꾸는 톤앤매너를 고려해 스티커를 고르고, 큰 스티커 옆에 중간 크기의 스티커, 그 옆에 그보다 작은 스티커, 그 옆에 다시 좀 더 큰 스티커를 붙이고 좁은 틈에 색을 바꿔가며 열심히 글을 쓰면서도 단 몇 번만 시도할 수 있는 디자인 작업이다. 다이어리를 쓰다 실수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 해 다이어리는 끝'이라는 답이 큰 웃음을 사 인터넷 밈이 되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꾸를 멈출 순 없다. 실패했다고 그 순간부로 그만두면 어쩌다 가끔 떠오르는 번뜩이는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다꾸를 한 장으로 완성하면 도중에 그만둔 것보다 디테일이 더해졌기 때문에 허술한 부분마저 의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계속 실패하면 쌓이는 실패작마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실패라는 결과로 향하더라도, 때로는 그러한 결과를 과정 중 아주 확실하게 예지할 수 있더라도, 완성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에는 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https://www.artinsight.co.kr/m/page/view.php?no=73507&code=netfu_64709_77360&d_code=20201218144147_2490&ds_code=#link_guide_netfu_64709_77360 사진 출처: 아트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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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참 힘드네요

익명의 엄마

22개월 아들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한 지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제일 큰 고민이... 육휴 복직하니까 연차가 거의 없더라구요. 일단 올해 4달 근무해서 앞으로 쓸 수 있는 연차가 4개 밖에 없어요. 특별 휴가 같은 것도 없어서 쉬려면 무조건 연차 써야하는데... 이번 주가 어린이집 방학이라 친정엄마, 신랑, 시어머니까지 총동원해서 겨우 육아를 해결했는데... 아들이 놀면서 엄마 보고 싶다고 여러 번 말했다는 거예요. 진짜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 아이가 아프거나 갑자기 쉬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 그런 게 전혀 보장이 안 되니까 너무 화가 나요. 요즘같이 외벌이로 살기 힘든 시대에 여자는 애만 키우라는 건지... 워킹맘은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원래 둘째 계획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둘째 낳을 용기가 점점 사라지네요.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견디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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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 너무 잦은 것 같아용ㅠㅠ

익명의 엄마

아이가 요즘 감기에 자주 걸려서 고민이 많아요. 어린이집을 안 보낼수도 없고... 면역력 키우는 데 도움 되는 음식이나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 어떤 게 있을까 싶어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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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24년 5월생 남아 육아중이예요~!!

tanz

24년 5월생 엄마 • 평창동

안녕하세요 👋 24년 5월생 남아 육아중이예요~!! 이사온지는 1년 다 돼가요~!! 동네맘 계시면 육아정보도 나누고 친구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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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가방, 어떤 거 쓰세요?!

익명의 엄마

기저귀 가방 고민 중이에요! 활용도 높으면서도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 추천받고 싶어요😊 원래는 큰 가방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아이 짐은 또 많으니 고민되네요! 캔버스 소재도 좋아 보이고 누빔 소재도 따뜻하고 귀여울 것 같은데, 둘 중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기저귀 가방 쓰고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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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말, 진실일까요?

익명의 엄마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봐요. 남편이 최근 취미로 게임을 시작했어요. 현질도 하는데 적정선에서 해서 신경은 안 쓰려고 해요. 근데 가끔 정모?에도 나가요. 이것도 이해하려고는 하는데요... 남편이 토요일에 사장님 댁에 초대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오늘 게임 모임에 갈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장님 약속이 취소되서 간다는데, 이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예전에도 소소한 거짓말들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거짓말을 떠나서 가족끼리 같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주말인데, 게임 때문에 나간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ㅠ 저녁먹다가 얘기하고 싸워서 지금 말도 안하고 있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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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연출이 김희원 배우였네요?

익명의 엄마

강풀 작가 원작 <조명가게>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김희원 배우가 연출했다는 건 몰랐었어요!! 오오~ 연기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멋지시네요! 김희원 배우 겸 연출가님의 인터뷰 같이 읽어봐요! "문화의 힘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일상 속의 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 문화 예술인의 역할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대든, 연출자든 저는 뭐든 다 좋아요." '조명가게'로 감독 데뷔한 김희원…"이렇게 쏟아부은 적은 처음" "강풀 작가가 먼저 연출 제안…4화까지는 매회 다른 장르 부여"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그냥 계속 배우로 살았으면 주어진 역할을 하면서 가만히 잘 지낼 수 있었을 텐데 괜히 연출을 맡겠다고 한 건가, 많이 고민했습니다. (웃음) 도전이라는 게 항상 불안하잖아요." 지난해 디즈니+ 최고 흥행작 '무빙'을 내놓은 강풀 작가는 그의 또 다른 만화 중 하나인 '조명가게'를 드라마화하겠다며 신인 감독 한 명을 점 찍었다. 바로 '무빙'에 출연했던 배우 김희원이었다. 연출 경험도, 연출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는 김희원을 강 작가가 '조명가게'의 감독으로 고른 이유는 무엇일까.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주 앉은 김희원은 "저도 짐작만 할 뿐"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무빙'을 함께 하면서 제가 감독님을 설득해서 대본을 고친 적이 있었다"며 "강 작가님은 제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독으로 같이 일하고 싶었다고 말씀하셨지만, 제 짐작으로는 아마 제가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배우라고 생각해주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지난 20여년의 세월 동안 배우로 살아왔지만, 늘 연출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언젠가 연출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엄두가 안 나서 망설이던 참에 작가님이 먼저 제안을 주셨다"며 "막상 기회가 오니, 한참 동안 고민했다"고 되짚었다. "'조명가게' 작품 자체가 굉장히 어려웠고, 제가 망치는 게 아닌지 겁도 많이 났어요. 용기 내서 하겠다고 말씀드린 뒤로도 두 달 정도는 그만두겠다고 말할까 고민했던 것 같아요." 지난 18일 최종회를 공개한 '조명가게'는 삶과 죽음, 그 중간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루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의문의 조명가게를 배경으로 그곳을 찾아오는 수상한 사람들의 사연을 풀어낸다. 김희원은 "4화에 달해서야 큰 반전이 밝혀지다 보니, 그전까지 이야기를 흡인력 있게 끌고 가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고 꼽았다. 그는 "일단 대본에 있는 심오한 내용은 최대한 덜어냈고, 1∼3화 장르를 모두 다르게 설정하면서 시청자들을 잡아두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1화는 미스터리처럼 전개되고, 2화는 호러의 특징이 강하죠. 3∼4화는 형사가 나오는 활극같이 풀어냈어요. 기승전결이 있는 드라마가 아니다 보니, 매회에 장르를 부여하는 게 관심을 계속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coup@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1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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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기 간식은 황금향 ^^

두더쥐

엄마 • 창신동

소문난 꽝손인데~ 육크 이벤트 황금향 당첨되었어요 오렌지필러도 주셔서 편하게 깎았어요 황금향을 좀 조사놓았는데^^;; 아이 퍼먹으라고 일부러 요래 해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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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헬스장 수영장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된대요!

익명의 엄마

새해부터 운동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아.. 이렇게 운동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씩 쌓여가고요ㅎㅎ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수영장 시설 이용료 30% 소득공제 문화비 소득공제 확대 적용 내년 7월 1일부터 헬스장(체력단련장)과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내용을 전하며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가 내년 7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에도 적용된다”고 15일 밝혔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는 시설 이용료의 30%를 3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대일 맞춤 운동(PT) 등의 강습비는 공제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적용시설은 ‘체육시설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신고된 헬스장과 수영장 1만3000여곳 중 제도 참여를 신청한 업체다. 문체부는 문화비 소득공제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최대한 많은 업체가 문화비 소득공제에 참여해 더욱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대상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계속 추진하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내년 6월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이후에는 상시적으로 신청을 받는다. 문체부 담당자는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체육시설이 포함되면서 국민 체육활동이 늘어날 것”이라며 “국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시설, 용품, 의류 등 관련 사업 성장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3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17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당시 청년들은 운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달라고 요청했고, 장미란 제2차관은 올해 세법 개정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맹경환 선임기자(khmaeng@kmib.co.kr) Copyright ⓒ 국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4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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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익명의 엄마

다이소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ㅎㅎ 다 구경하고 나면 한가득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청소 좋아해서 청소용품이것저것 물건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도 훌쩍 가고 참 재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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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시간에 아이랑 뭐 먹엇어요 ㅎㅎ

익명의 엄마

어제는 저녁 9시쯤 밥을 먹었어요. 아이가 놀다 늦게 잠드는 바람에 시간이 어긋났지 뭐예요ㅎㅎ (이제는 딱히 신경 쓰지 않고, 밤 12시 전에만 재우기로 했어요ㅋㅋ) 근데 제가 밥을 차리는 소리를 듣고 애가 깨어나 배고프다!!!! 이러는거에요 ㅋㅋ 예전에는 배고프다는 말을 잘 안 해서 고민했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표현을 하니 너무 기특했어요~ 다시 재우긴 힘들었지만~ 안먹다가 잘먹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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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랑 버스타고 문센 힘들겠죠?

익명의 엄마

아기랑 문센가고 싶은데, 운전을 못해서요 ㅠㅠ 저상형버스에 유아차 어렵겠죠..? 유아차 접어서 들고 탔다가 내려서 펴고 아기를 태울까했는데, 겨울이라 저랑 아기 둘 다 두꺼운 옷을 입어서 많이 불편할 것 같고.. 아기띠를 하면 유아차 태울 때 제 겉옷 벗고 아기띠 풀어서 아기 내린 다음 다시 겉옷 입고...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해서 이것도 망설여지고요. 버스 타고 20분 정도 가야 하는데... 그냥 택시가 나으려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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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샤워, 짧게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익명의 엄마

샤워 시작하고 끝내는게 젤 어려운 겨울이죠 저도 따뜻한 물 틀어놓고 하염없이 서 있는거 좋아하는데 ㅋㅋ 이런 습관이 피부건조증 유발한대요... 어쩐지 피부가 뱀처럼 쩍 갈라진다더니... ㅎㅎ 좀 춥지만 우리 모두 빠르게 샤워하고 나와요! 건강에도 환경에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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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 모수 홍콩에 주윤발이!!!!

익명의 엄마

안성재 셰프 인스타그램에서 퍼왔어요 모수 홍콩 지점에 주윤발이 다녀갔다네요... 넘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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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필수 아기용품 구매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 2탄

익명의 엄마

2탄도 들고 왔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 있겠죠?? 분유 - 조리원에서 테스트 후 핫딜로 구매했어요 분유포트 - 손으로 탔는데 괜찮았어요 - 투명 분유통 추천, 밤에는 미리 소분해두시는 거서 추천해요 위생용품 - 면봉은 일반 제품으로 충분했어요 - 물티슈는 이유식 전까진 많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소독기 - 스팀소독기 추천해요 유모차 - 디럭스형 추천, 절충형도 디럭스형보다 덜 무거운거지 무겁긴해서 기왕 살거면 디럭스형 추천이요 모로반사 용품 - 스와들업은 3-4개 필요햇어요 - 코코테일즈는 뒤집기 전까지 유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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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필수 아기용품 구매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 1탄

익명의 엄마

돌 지난 애기 엄마예요! 1년동안 넘 고생했는데, 혹시 예비맘님들 계시면 참고 되시라고 그동안 정리한 것 공유해요!!!! 2탄도 있는데 그건 내일 쓸게요 ㅎㅎ 손수건/기저귀 - 거즈손수건은 30장 정도 - 엠보손수건은 10장 정도 - 천기저귀는 10장 정도가 적당했음 장난감 - 아기가 좋아하는 것이 다르니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요 매트 - 리코코 클린롤매트를 사용했다가 에코폼 퍼즐매트로 교체했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비슷한 저렴한 제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유용품 - 완모/완분/혼합수유는 출산 후 조리원에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 젖병은 신생아 때 8개, 이후 6개 정도 필요해요 - 젖병과 젖꼭지는 테스트용으로 1-2개 구매 후 잘 맞으면 추가 구매하세요 목욕용품 - 신생아 때는 말랑하니 욕조세트와 센스2030 조합이 좋아요 - 슈너글은 신생아 때 사용이 불편할 수 있어요 보습제품 - 아기마다 피부가 달라 테스트 후 구매하세요 - 수딩젤보다는 로션으로 보습관리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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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눈부터 폭설인 이유 (귀여운 눈사람 릴레이)

익명의 엄마

무슨 눈이 이렇게 많이 와~ 라고 할 정도로 첫눈 인데 진짜 너무 많이 왔잖아요. 신나게 눈사람 만드는 아이들도 있고 눈싸움도 하고 그렇긴 한데 뭐 무슨 캐나다야 싶을 정도로 눈이 너무 많이 왔는데... 그 이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뉴스 있더라구요. 같이 보려고 공유해 드려요 요약하자면 지금 바다가 너무 뜨거워서 그 수증기가 엄청 많이 생겼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 수증기가 다 눈이 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밖에 눈 안오는데 잠깐 나갔다? 왔더니 나무 위에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그냥 걸어갈 때마다 그 나무 위에 쌓인 눈이 떨어져서 눈이 오는 거 같애요. ㅎㅎ 귀여운 눈사람 사진도 같이 올려요❄️ ytn [앵커] 11월에 내린 이례적인 눈 폭탄, 대체 원인이 뭘까요? 전문가들은 평소보다 많이 뜨거운 바다를 꼽습니다. 이에 더해 대기 상층 제트기류에서 떨어져 나온 찬 공기가 한곳에 머무르며 더 많은 눈을 퍼부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117년 만의 11월 폭설, 첫 번째 원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바다입니다. 현재 서해 수온은 13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습니다. 올여름,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 주변 바다는 역대 최고 온도를 찍었는데, 뜨겁게 데워진 바다가 초겨울까지 식지 않은 겁니다. 여전히 뜨거운 바다 위를 매우 찬 공기가 덮쳤습니다. 10km 상공에 있는 상층의 제트기류에서 분리된 '절리 저기압'이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찬 공기를 지상으로 끌어내린 겁니다. 1.5km 상공과 바다의 온도 차는 25도 넘게 벌어졌습니다. 서해가 공급한 열과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주기적으로 눈 폭탄을 뿌렸습니다.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 저기압은 오늘(28일)까지 머무르며 눈구름을 끌어들일 예정입니다.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 현재 서해상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 대비 높은 상태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하였고 기온도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같은 강수량에도 적설 효율이 좋아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례적인 열대야와 9월 늦더위에 이은 이례적인 11월 폭설까지. 모두, 역대 가장 뜨거운 한반도 주변 바다가 불러온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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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오픈런…ㅠㅠ

익명의 엄마

진료가 8시 반부터 시작인데, 8시에 도착해도 이미 대기 인원이 20명이라니......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갔어야 했나요.. 대기 1번은 도대체 몇 시부터 와서 줄을 서 있던 걸까요? 정말 알고 싶네요ㅠ 주말에 진료 보는 병원이 있어 엄청 고맙다가도 시장통같은 병원 안에 있으면 오히려 새로운 바이러스 얻어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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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은 볼때마다 최고에요

익명의 엄마

몇번을 봐도 같은 장면에서 설레고 같은장면에서 울고...ㅎㅎㅎ 무엇보다 타이타닉 디카프리오는 진짜 최고... 잘생겼어요....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저의 인생 영화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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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세탁기? 아기 건조기?

익명의 엄마

아기세탁기 혹은 건조기 따로 쓰시나요???? 첫째때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셔서 솥에 삶고 빨래 해주셨어요 ㅠㅠ 저도 삶는거 좋은데 아기사랑세탁기를 살까말까 고민중... 어른세탁기 쓸려니 찝찝하고, 건조기가 있으면 삶는거 건너뛰어도 될까요? 사라마라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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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식 가습기 수돗물 괜찮나요??

익명의 엄마

가습기 물 뭘로 채워야할지 고민이라 글 올려봐요. 기화식 가습기 샀는데 물 종류마다 의견이 다 다르더라구요ㅠㅠ 수돗물 그냥 써도 된다는 말도 있고 물 끓여서 식혀서 써야된다는 말도 있고 정수기물 써야된다는 말도 있고... 다들 어떤 물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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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아기 처음 나들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

익명의 엄마

지난주에 백일되서 첫 외출 준비중이에요^^ 백일 아기랑 처음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카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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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준비 및 시작을 위한 꿀팁 공유

익명의 엄마

안녕하세요! 22년, 24년 아들둘맘입니다 ㅎㅎ요즘 이유식 질문 많이 보이길래 첫째때 이유식 직접 했던 경험 정리해서 공유해드릴게요^^ 시판이유식 한번도 안먹이고 다 만들어서 했었는데, 둘째도 곧 이유식 시작이라 다시 정리해봤어요! 순서는 이렇게 진행했어요 쌀 → 소고기 → 이파리채소 → 노란채소 → 과일 ※ 일찍 시작하면 소고기는 뒤로 미루기! 새로운 재료는 3일 테스트 했어요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첫날 바로 나와요 주말 전에는 새재료 피하는게 좋아요ㅠㅠ 재료 보관팁 냉장은 2-3일 냉동은 1-2주 추천 해동한건 당일 소진! 중요한것들! 소고기는 180일 전후로 꼭 시작 시금치/당근/배추는 6개월 이후 생선은 흰살→붉은살→검은살 순서로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추가 질문 있으시면 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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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영양제

익명의 엄마

이유식 시작하면서 영양제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뭐부터 시작하나요?? 아는게 넘 없어서... 질문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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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장염 ㅠㅠ

익명의 엄마

생후 6개월된 아들맘이에요... 지금 장염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싶네요 😭 벌써 4일째예요... 우리 아가 밤에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자는데 낮에는 거의 못자고 있어요 ㅠㅠ 자도 10분, 20분 선잠이고... 그마저도 금방 깨서 칭얼거리고... 😢 분유도 제대로 안먹으려고 해요 한모금 먹고 울고, 한모금 먹고 울고... 오늘 하루에만 설사를 6번이나 했어요 기저귀 보기가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병원에서 받은 약도 먹으려고 하면 계속 뱉어내고... 하품은 계속 하는데 잠은 못자고 그냥 계속 칭얼대기만 하네요 😭 첫아기라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러다가 탈수라도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저도 4일째 제대로 못자서 너무 지치는데 우리 아가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어야하는데... 자꾸 눈물만 나요... 😢 얼른 나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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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크루 후기

아파트아파트

19년 5월생, 25년 1월생 엄마 • 교남동

서울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 때 사람은 많은데 어딘가 차가운 도시 느낌이라 살짝 우울했었거든요 저도 저지만 첫찌도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거기다 둘찌 임신중이어서 첫찌 신경도 잘 못 써주는 것 같아서 맘 아팠어요. 그때 맘카페 광고보고 깔아본 육아크루 첨엔 내가 어플로 다른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왠걸 ㅋㅋ 저 진짜 외로웠나봐요 뻐꾸기처럼 짝크루 쪽지 여기저기 날려서 겨우 성공한 지금 짝크루 ㅎㅎ 종로에 우리 애 또래 엄마들이 많지 않아서 완전 집 앞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동네 사는 엄마 만났어요. 주말이면 애들 데리고, 저 데리고 서울 구경 시켜주는 언니 ㅋㅋ 항상 고마워요. 한 두세달 뒤면 출산이라 요새는 잘 못만나는데 둘찌 나오면 또 같이 놀아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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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과자 만든다 vs 시판 산다

익명의 엄마

최근에 같은 아파트 엄마한테서 직접 만든 떡뻥 나눔받고,,, 요리 똥손은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투표 만들어봤어요. 엄마들 이유식 과자 만드는 게 흔한 일인가요?? 너무 대단해보여요

이유식 과자 만드시나요?

  •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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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판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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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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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외자 아기이름 추천해주세용🤍

익명의 엄마

요즘 흔한 이름말고 외자로 짓고 싶은데 아기이름 짓기가 넘 어렵네요 ㅠ 중성적인 외자 아기이름 추천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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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수 끊어야 통잠 자겠죠..?

익명의 엄마

8개월 남아 엄마예요. 밤수 2번 정도 하고 통잠은 못 자고 있어요. 요즘 수유 안 하고 쪽쪽이만 물려서 재워볼까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ㅠㅠ 아기가 울다가 결국 수유해야만 잠들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밤수 끊는 팁이나 통잠 재우는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좀 편하게 자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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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어린이집 일찍 보내고 이유식 시판 먹이면 모성애 없어보이나요;;;

익명의 엄마

아기 넘 사랑하지만 힘들게 희생하는게 사랑일까요? ㅠ 스스로 갈아넣고(?) 싶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양육하고 싶은 것 뿐인데 남편이 모성애 없어 보인대요 속상해서 써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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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아가.. 엄청 보채는데... 힘들어요

익명의 엄마

왜 이렇게 보채는 걸까요.. 엄마 품이 싫은가? ㅠㅜ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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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언제 절정일까요?

익명의 엄마

이번 가을은 날씨가 정말 예측이 어렵네요 재작년에는 11월 첫째주에 갔을 때 절정이었는데 혹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다음주에 갈지 다다음주에 갈지 고민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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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놀이 안좋아해도 계속 해주는게 좋긴 하겠죠?

익명의 엄마

6개월 된 아기와 문센 다니기 시작했어요. 최근에 촉감놀이 시작했는데 아기가 질색을 하네요. 밀가루, 밀가루 반죽, 젤리 등 다양한 재료를 시도해봤는데 거부의 연속..ㅠㅠ 너무 싫어하다보니 '언젠가는 촉김놀이를 좋아하게 되기는 하는 걸까?' ‘지금은 좋아하지 않더라도 계속 꾸준히 노출해줘야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촉감 놀이가 아기의 감각과 두뇌 발달에 정말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아기의 기분이랑 반응도 좀 존중해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 어린 시절 생각해보면 저도 손에 뭐 묻는 거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거든요. 싫어해도 좀 꾸준히 시켜주는 게 좋겠지요? 손에 뭐 묻는 거 싫어하는 아이 키우시는 분들, 어떠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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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두꺼비 보고 소원 빌고 가셔요 ❤️

익명의 엄마

회사 근처에 황금 두꺼비가 있지요.. 매일 지나다닐 때마다 소원을 빕니다… 두껍아 두껍아 제발 로또 당첨되게 해다오…!!!!!! 여러분들도 소원 하나씩 빌고 가셔요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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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 하원해준 같은 반 엄마에게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익명의 엄마

저한테 부득이한 일이 생겨서 일주일 동안 저 대신 우리 아이 하원도 해주고 밥도 먹여준 같은 반 엄마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어떤 게 좋을까요..?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상품권 같은 건 괜찮을까요? 혹시 너무 부담스러울까 걱정도 되고요. 아이들은 4살이에요

아이 어린이집 같은 반 엄마에게 할 선물!

  •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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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프티콘(조금 고가의 제품으로)

    2
  • 근사한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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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선선해져서 아기 옷 쇼핑하고 싶은데, 친구가 남대문시장 가면 ...

익명의 엄마

날도 선선해져서 아기 옷 쇼핑하고 싶은데, 친구가 남대문시장 가면 아기 옷이 싸고 좋다고 하네요. 혹시 가보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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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에서 13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가...

익명의 엄마

10월 9일에서 13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에서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네요! 아이랑 가을 나들이 준비해야겠네요~!!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23일에 선착순으로 예매된다구 합니다~! 육친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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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서 23년12월생 아기 육아하고 있어요~ 소아과나 아이랑 갈만...

파워

23년 12월생 엄마 • 혜화동

혜화에서 23년12월생 아기 육아하고 있어요~ 소아과나 아이랑 갈만만곳 추천해주세요 매일아기랑 심심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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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자유 김치떡볶이 아시는분??ㅎㅎㅎㅎ 아이 등원보내고 오랜만...

익명의 엄마

추억의 유자유 김치떡볶이 아시는분??ㅎㅎㅎㅎ 아이 등원보내고 오랜만에 학교때 친구 만나서 유자유 갔다왔어요 ㅎ 추억보정이었는지.. 이십대때만큼 맛있진 않았지만 (순대는 좀 잡내고 나고.. ㅋㅋ) 그래도 추억한입 떡볶이 한입 하고 왔네요~ 근데 여기 모르시는 분도 꽤 있더라구요 ㅠ 유자유 김치떡볶이 아시는맘님들 소리질러~~~

유자유김치떡볶이 대학로점

서울 종로구 명륜4가 59-3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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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 어떤 유형이세요? 이거 안 맞으면 정말정말정말 많이 싸우게...

익명의 엄마

싸울 때 어떤 유형이세요? 이거 안 맞으면 정말정말정말 많이 싸우게 되더라고요.

싸울 때 나는 어떤 유형?

  • 바로 풀어야 하는 유형. 아니면 잠 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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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시간을 가지며 쿨다운하는 유형. 지금 싸워봤자 박만 터지지.

    10
  • 너죽고 나죽자 파이어~~~~유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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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내가 골든벨 울렸어!

익명의 엄마

마! 내가 골든벨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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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동안(14일~18일) 청와대 야간 개방 한다구 하네요...

익명의 엄마

추석 연휴 기간동안(14일~18일) 청와대 야간 개방 한다구 하네요~!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구하니 가족들이랑 가을 산책 가야겠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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