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친목, 취미, 나들이까지
어떤 모임이든 좋아요!

우리 동네 엄마 소모임

자유모임

지역별 자유모임 페이지 배너
종로구 흑토끼띠🖤🐰

종로구 흑토끼띠🖤🐰

공동육아

전국 온라인

청와대 견학

청와대 견학

친목/기타

서울시 종로구

자산만들기!

자산만들기!

커리어/자기계발

서울시 종로구

동화책으로 힐링하는 모임

동화책으로 힐링하는 모임

친목/기타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 종로구 육아 정보 한 눈에!

우리 동네 육아정보의 시작, 육아 지원 공공 기관

종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표 이미지

종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 1길 6-3

전화번호

02-737-0890

종로구 어린이집 정보 한 눈에!

종로구 엄마들의 커뮤니티, 크루톡

미세먼지 어떻게 씻어내세요?

오늘 정말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던 거 같아요. 거의 안개같은 수준.. ㅠㅠ 만일 아기 데리고 나갈 일 있으면 들어와서 잘 씻어줘야겠어요.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 후 ‘이렇게’ 씻어야 전국의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며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의 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쉽지만 중요한 예방 수칙인 세정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 일회용 인공눈물로 세척하기 미세먼지가 심할 땐 눈이 따갑고, 시리거나 건조한 증상이 나타나 알레르기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눈 조직 중 결막과 각막이 공기 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자체가 직접적인 감염을 초래하는 건 아니지만 결막과 각막에 닿으면서 알레르기성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이물감 때문에 심하게 비빌 경우 각막이 손상돼 2차적 질환인 각막염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외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않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을 세척할 땐 손을 깨끗이 씻고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고, 약 점안 시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렌즈보다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여덟 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은 피해야 한다. 온찜질도 이물질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세먼지 등 이물질은 눈과 속눈썹, 눈꺼풀 등에도 달라붙는다. 온찜질은 눈꺼풀의 기름샘을 열어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나올 수 있게 돕는다. 온찜질은 깨끗한 수건에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적신 다음, 감은 눈 위에 5~10분 올려두면 된다. 피부, 꼼꼼한 세안 필수 모낭보다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가 피부로 침투해 축적될수록 거친 주름, 불규칙한 색소침착 등이 발생해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외출 후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저를 이용한 꼼꼼한 세안과 평소 피부 장벽 기능 회복을 위한 보습제 사용이 중요하다. 피부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과 두피에 붙은 미세먼지는 세정할 때 다 닦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모자 착용을 권한다. 피부가 건조하다면 미세먼지가 쉽게 피부에 침투할 수 있어 피부 수분유지를 위해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 목 칼칼할 땐 가글 도움돼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포함돼 있어 호흡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입자가 매우 작아 코 점막과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감기,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킨다.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고, 목이 칼칼한 증상이 있는 경우 가글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목 안 점막이 건조해지면 미세먼지가 더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하루 여덟 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므로 다양한 색을 가진 과일과 채소 섭취를 통해 수분과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86498

익명의 크루

1주 전

둥이맘인데 넘 힘들어요 ㅠ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아가들이 아직 통잠을 안 자서 약 처방을 못 받고 있어요. 병원에서 아기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이에요. 죽고 싶기도 하고 애들 두고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쌍둥이라 지금 이렇게 키우고 있어요: 한 아이는 제가 전담 (비교적 순하고 울음도 적은 아이) 다른 아이는 남편, 시어머님이 돌아가면서 돌봄 다른 아이는 제가 전혀 못 보겠어요. 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고 화가 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ㅠ 지금은 그냥 책임감으로 버티는 중인데... 언제쯤 아기가 예뻐질까요? 모성애는 키우면서 생긴다는데 왜 저는 안 생기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면 백번 천번이고 애 안 낳는 걸 선택할 것 같아요. (막상 간절히 원해서 낳았으면서요...) 웃을 때나 귀여운 순간이 있어도 싫은 마음이 더 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애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제가 이런 사람일 줄 몰랐네요 😢

익명의 크루

2주 전

내 꿈 살래? 조선시대도 꿈을 사고 팔았대요.

새해에 좋은 꿈 꾸셨어요? 전 아직 기억날만한 꿈을 꾸진 않았는데요, 예전에 길몽이라고 일컬어지는 꿈 꾸고 곧 시험을 앞둔 동생한테 이야기했더니 그 꿈 팔라고 해서 1000원 받고 판 기억이 있어요 ㅋㅋ 조선시대에도 꿈을 사고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꼼꼼하게 기록도 남기시고. 역시 조선은 기록의 민족.. 👍 "용꿈 사세요"…조선시대 길몽 매매문서 첫 공개 국학진흥원, 매매문서 2점 발굴 대가 받고 판 내용·날인 등 담겨 조선시대 꿈을 사고팔았던 실제 매매 문서가 최초로 공개됐다. 길몽은 과거에도 중요하게 취급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로 주목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65만여 점에 이르는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에 길몽을 사고팔며 작성했던 ‘꿈 매매 문서’ 2점을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순천박씨 충청공파 운경정사 문중과 진주강씨 법전문중 도은공파 문중이 과거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에서 나왔다. 문서에 따르면 1814년 2월 대구에 살았던 순천박씨 충청공파 박기상은 청룡과 황룡이 웅장한 자태로 승천하는 꿈을 꿨다. 그는 다음 달 3일 과거를 보려고 한양으로 떠나는 친척 동생 박용혁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1000냥에 팔았다. 대금은 과거 급제 후 관직에 오르면 지급하기로 했다. 문서에는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오를 때 값을 받기로 했다’고 적혀 있다. 이들이 남긴 길몽 매매 문서에는 ‘몽주(夢主·꿈 주인)’ 박기상, ‘매몽주(買夢主·꿈을 산 사람)’ 박용혁의 날인도 남았다. 두 당사자 말고도 친척 두 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또 다른 길몽 매매 문서는 진주강씨 법전문중이 기탁한 자료에서 나왔다. 1840년 2월 2일 경북 봉화에서 진주강씨 집안의 하녀로 지내던 신 씨가 청룡과 황룡 두 마리가 서로 엉켜 있는 꿈을 집주인의 친척 강만에게 팔았다는 내용이었다. 그 대가로 청색·홍색·백색 삼색 실을 받았다고 한다. 꿈 매매 문서에는 ‘몽주 반비(飯婢) 신(辛)’과 증인인 그의 남편 박충금의 날인이 담겼다.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은 “길몽을 사고파는 일은 오늘날에도 행해질 정도로 우리에게는 친숙한 습속”이라며 “꿈의 매매는 통상 구두로 이뤄졌기에 이번에 발견된 꿈 매매 문서는 매우 희귀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7393

익명의 크루

3주 전

종로구 동네 일자리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