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육아 필수 정보 - 평일 야간, 공휴일 이용 가능한 약국 총정리
강북구 연중무휴•야간약국 4곳을 한눈에! 강북구 야간영업 약국/주말영업 약국의 위치부터 운영시간까지 상세 정보와 함께 방문 전 체크리스트까지 완벽 정리.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필수 의료 정보.
익명의 엄마
저만그래요? 수요일인데 월요병이 온것같아요 ㅠㅠ 첫애는 방과후시간표도 꼬이고 ㅠㅠㅠ대학때 수강신청보다 더힘든 방과후 프로그램에 ㅠㅠ 둘째는 유치원적응주간이고요 ㅠㅠ 막내도ㅠ어린이집 보내서 ㅠㅠ어제오늘 계속 토하고 ㅠㅠ 애돌봐줄사람은 엄마 저혼자에 ㅠㅠ 힘드네여 ㅠㅠ
익명의 엄마
저희 아이는 생후 6개월 즈음부터 손으로 음식을 잡으려고 하더라고요?? 이때부터 찐 당근이나 브로콜리 같은 부드러운 채소를 손에 쥐여주며 시작했어요.ㅎㅎㅎ 물론 처음엔 흘리고 바닥에 던지기도 했지만,,,, 버리는게 절반이었죠 ㅎㅎㅎ 그다 점차 스스로 입에다 갖다 넣더라구요~그래서 이때 이유식으로 스스로 먹게끔 해보았는데~ 이제는 거의 70퍼센트? 입으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아이가 관심가질때 요때다 싶어서 시작했더니 잘 시작한것 같아요~~~~ 혹시 다른 엄마들은 스스로 먹는 자기 주도 이유식 언제 시작하셨나요? 6개월이면 너무 늦거나 그런건 아닐까요???
익명의 엄마
BHC에서 콰삭킹이라는 치킨이 나왔어요! 기존 치킨보다 훨씬 바삭해서 이름도 콰식킹...ㅋㅋㅋㅋ 튀김옷이 정말 바삭해서 씹을 때 소리부터 다르다는 후기가 있더라구요 콰삭킹은 스윗 하바네로 소스랑 같이 나와서 살짝 매콤달콤하고... 메뉴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 마리 치킨, 윙&봉 세트, 닭다리만 모은 스틱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은 한 마리가 21,000원이고, 콤보나 윙·스틱 메뉴는 23,000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크리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이요 ㅎㅎ
은서사랑맘
19년 8월생 엄마 • 미아동
안녕하세요 강북구 미아동에서 19년 8월생 딸맘 입니다 가까운 동네 있으시면 육아 공유하고 싶어요 ^^ #책육아 #연령별육아 #아이친구 #여행 #황금돼지띠맘
익명의 엄마
곧 복직 앞두고 있어서, 16개월 아기랑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오려구요.. ㅎㅎ 아기랑 같이 갈만한 국가 추천 부탁드려요! 아기는 별로 예민하지는 않은 편이에요 해외여행은 첨이지만..!
익명의 엄마
모유 수유 중인데, 요즘 아기가 수유하고 나서도 계속 배고픈 표정이에요. 혹시나 싶어서 유축해보니까 양이 많진 않더라고요 ㅠㅠ 찾아보니까 모유량 늘리는 방법이 몇 가지 있어서... 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공유해 봅니다. 수유 자주 하기 – 아기가 자주 빨수록 더 만들어진대요! 저는 2시간 간격으로 물려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수유 후 유축 – 남은 모유를 유축해서 더 자극해주면 좋다고 해서 틈틈이 해보고 있어요. 물 많이 마시기 – 수유 중엔 수분 섭취가 진짜 중요하대요. 저는 따뜻한 차나 미역국도 자주 마시는 중! 가슴 따뜻하게 유지 – 수유 전에 찜질팩 살짝 올려놓고 하면 좀 더 잘 나온다고 해서 해보고 있어요. 모유량 처음부터 많은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점점 늘려가는 분들도 많다길래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같은 고민 있는 분들 계시면 댓글 달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어 올려 봅니다...ㅠㅠ
익명의 엄마
최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육아일기웹툰보는데, 육아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ㅎㅎ 혹시 보는 분 계실지라도 같이 보려고 소개해요 ㅎㅎㅎ 이 웹툰은 자까 작가의 작품으로, 결혼 후 육아를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독립일기나 대학일기 같은 일상툰을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친숙한 그림체와 솔직한 스토리 덕분에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저도 20대부터 이분 대학일기 ㅎㅎㅎ 자봤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독립일기 특히 특히, 단순히 육아의 힘든 점만 그리는 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웃음을 주거나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요.ㅎㅎㅎㅎ 멍청개 이야기 나올때도 그렇고 결혼과 육아가 단순한 ‘팀플’이 아니라 인생을 걸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남편분 동창이라는 점도 신기하고요.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화도 많고,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주행해도 좋아요 육아하면서 가끔은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힐링되는 순간이랍니다 다른 짤은 저작궞침 받을 까봐 메인커버 가져왔어요
익명의 엄마
오늘 아기가 하루종일 어찌나 사고를 많이 치는지 (쌀통 다 엎고, 싱크대 그릇장 다 뒤집어 놓음…물티슈 다 뽑아놓고..ㅠㅠㅠㅠㅠ) 저 오늘 육퇴 후 달리렵니다. 야식 메뉴 골라주세요!
익명의 엄마
아시안게임 보셨나요? 피겨에서 차준환 선수랑 김채연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차준환 선수는 얼음 위에서 경기하는 모습 보면 진짜 왕자님 같지 않나요..😍 김연아 선수 이후로 정말이지 눈이 즐겁네요. ㅎㅎ 'AG 최초 金' 차준환… "내가 얼마나 피겨를 사랑하는지 깨달았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개척자’ 차준환(24·고려대)이 또 한 번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13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94.09점)과 프리 스케이팅(187.60점)을 합쳐 총점 281.69점을 받으며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22·272.76점)를 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한 그는 경기 후 “내가 피겨 스케이팅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다시 깨달았다. 다음 올림픽에도 이 설렘을 안고 임하겠다”고 했다. 차준환은 역전을 위해 무리하게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단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는데 오히려 승리 요인이 됐다. 그는 “결과론이지만 그것도 내 노력의 결과”라며 “경기 내용에 만족했고 후회가 없어서 어떤 결과여도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느라 쉽지 않았다. 연속되는 경기 일정 속에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은 마지막까지 집중하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컨디션을 완전히 끌어올린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5/02/13/YZIFXA75FVC2DLRCKYAE2WEPNE/
로아망
24년 9월생, 22년 2월생 엄마 • 삼양동
탄탄브레인 초성퀴즈 이벤트 3등에 당첨 되었어요 와우키키 자체 제작 한글 교재 PDF 인쇄본을 보내주셨어요 워크지를 제법 열심히 풉니다ㅋㅋ 35갤아이도 집중해서 잘 풀엇어요 덕분에 아직 잘 모르는 계절이야기도하고, 다른그림찾기 미로 길 찾기등 교재를 보며 이야기꽃을 한참 피웠어요^^ 재미있는 교재 보내주셔서 아이랑 시간 잘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익명의 엄마
부가부 디럭스 유모차 사용하고 있어요. 쇼핑몰이나 마트 다닐 때는 디럭스 유모차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나들이할 일도 많아지고 슬슬 휴대용 유모차가 필요한가 싶어요. 지금은 아기띠하고 다니는데 점점 아기 체중도 늘거고 제가 디스크가 있기도 해서요 ㅠㅠ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익명의 엄마
사진보고 ㅋㅋ웃겨서 펌이요
투담이
24년 2월생 엄마 • 삼양동
같이 육아해요~~~~~ 강북구 삼양동에서 24년 02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투담이 입니다. #공동육아 #책육아 #가정보육 #이유식 #청룡띠맘
소나무야
14년 12월생 엄마 • 삼각산동
오늘 딸아이와 함께 인사동 엠스테이지에서 공연 중인 런던 레코드를 보고 왔습니다^^ 공연 전에 연출가님이 나오셔서 사연도 소개해주시고 선물도 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늘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 두 커플이나 오셨네요~ 덕분에 달달하고 풋풋한 사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연출가님의 말씀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공연의 1막인 연출가님의 토크시간 너무 좋아요! 오늘 샐리역으로 나오신 강다희 배우님~ 에너지가 정말 대단하세요~ 처음 뵈었는데 다희님 매력에 푹 빠지고 왔습니다^^ 다희님의 밝은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탠딩 공연 때 바로 앞에서 노래 불러주셨는데 너무 예쁘셔서 깜짝 놀랐어요^^ 이목구비가 인형 같으세요~! 김정환 배우님과 윤여정 배우님의 공연도 너무 잘 봤습니다 ^^ 정환님 너무 멋있으시고 여정님도 귀엽고 예쁘세요~ 노래도 너무 잘 들었어요~!! 런던 레코드에 나오는 노래들 다 너무 좋아요~ 명절 내내 공연하시느라 많이 지치셨을 텐데 멋진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공연 초대해주신 육아크루도 너무 감사합니다~^^
익명의 엄마
신문 보다 알게 돼서 올려보아요 ~ 지역마다 떡국이 다 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떡국도 알고 보면 지역별로 재료도, 맛도, 심지어 떡 모양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서울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먹어봤을 소고기 떡국이 대표적이에요. 진한 육수에 쫄깃한 떡, 언제 먹어도 든든하죠. ㅎㅎ 익숙한 그맛~ 경기도로 가면 독특한 모양의 조랭이떡국을 만날 수 있어요. 작은 떡이 숟가락에 딱 들어가면서 귀엽기도 하고, 식감도 재미있죠. 그러고보니 저희 친정은 항상 조랭이떡국이네요 강원도에서는 고소한 만두떡국이 유명해요. 만두까지 들어있어서 한 그릇만 먹어도 꽉 찬 느낌이 듭니다. 저희 외할머니 계실땐 언제나 만두떡국이었어요 손만두! 충청도는 조금 특별한데요, 미역 생떡국처럼 깔끔한 맛을 내는 떡국도 있고, 다슬기를 넣어 구수한 다슬기 떡국도 즐겨 먹어요. 딱 충청도다운 담백한 매력이 느껴지는듯 ㅎㅎ 경상도에서는 해산물을 듬뿍 넣은 굴떡국이 인기고, 이름만 들어도 궁금한 태양떡국이나 굽은떡국 같은 특별한 떡국도 있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전라도는 떡국의 천국이라 할 만한데요 ㅎㅎㅎㅎ 역시 맛의고장인가... 닭 육수로 만든 닭장떡국, 부드러운 두부떡국, 그리고 지역 특유의 담백한 평떡국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이렇게 지역마다 개성이 넘치는 떡국, 다들 어떤 떡국 드셨나요? 레시피도 이미지로 올려봅니다 ☺️☺️☺️
소나무야
14년 12월생 엄마 • 삼각산동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카페거리에 있는 클로우 커피를 소개합니다. 제가 인생 커피 라고 자부 할 만큼 정말 맛있는 카페예요.^^ 친절한 사장님 부부와 자연의 둘러싸여 있어 분위기 또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클로우 크림 라떼와 아몬드크림 라떼 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의 많이 달진 않지만 달콤한향까지~ 마셔 보면 중독 됩니다. ㅎㅎ 그리고 또 맛있는 메뉴는 저희 딸이 좋아하는 코코아와 파인 코코 스무디 입니다 자신있게 추천 할 만큼 정말 맛있는 곳이니 근처 가실 일 있으면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익명의 엄마
아이 책이 제법 많아져서 책장을 들일까하는데요, 회전책장을 안 써봐서 어떤지 궁금해요. 회전책장 vs 일반책장,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익명의 엄마
요즘은 예전보다 소화가 잘 안 될때가 많아요. 이것도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걸까요…흑흑 근데 식혜가 천연소화제라고 하네요! 식혜 좋아하는데 상비해둬야겠어요. "소화불량 달고 살면 주목!⋯'식혜' 한번 드셔보세요" 요즘 들어 부쩍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지며 입맛도 뚝 끊긴다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주는 식혜를 마셔보자. 현대인의 고질병인 소화불량. 지속되는 불편함에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이나 위·대장 조영검사를 받아보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을 때가 많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말에 위안도 잠시, 나을 수 있는 방법도, 달고 사는 소화제를 놓을 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은 계속된다. 그럴 땐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는 식혜를 마셔보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식혜는 오래전부터 소화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원료인 엿기름 덕분이다. 한의학에서는 엿기름물은 체하거나 구토, 설사를 다스릴 때 약재로 이용해 왔다. 엿기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많다. 구체적으로, 엿기름에는 디아스타제(diastase), 프로테아제(protease), 인버타제(invertase), 인베스타제(investase), 파이타제(phytase) 등의 다양한 소화효소와 산화효소가 들어 있다. 이러한 효소들은 위장에서 음식의 영양 성분을 분해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엿기름을 실제 '기름'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엿기름은 보리에 싹을 틔운 뒤 말린 것으로, 이름과 달리 기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 엿기름가루를 우려낸 물에 밥을 삭혀 만들어진 것이 바로 식혜다. 엿기름을 삭히는 발효 과정에서 천연 소화효소와 유익한 미생물이 생성되며, 이 역시 소화 촉진과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과식한 후 식혜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더부룩하던 뱃속도 편안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되며 동맥경화 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식혜는 따뜻하게 마셔도 별미다. 데워서 따뜻한 차처럼 즐기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이 방법이 더욱 잘 어울린다. 실제로 한의학 '사상의학(체질을 4개로 구분)'에서는 소화력이 약하거나 속이 차가운 사람에게 식혜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도록 권한다. 열량도 100g당 81㎉로 일반적인 음료와 비교하면 높은 편이 아니라 살찔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혜는 직접 만든 것보다 당(설탕)을 많고, 열량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9167
익명의 엄마
가족 모두가 과일킬러라서 과일장을 자주 보는데요, 주로 오프라인으로 눈으로 확인하고 사는 편이에요. 요며칠 날씨가 넘 추워서 온라인으로 주문해볼까 하는데 품질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온라인으로 산다 vs 오프라인으로 산다! 졀정해주세요!!
익명의 엄마
아가 기저귀 때문에 고민이에요. 지금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쓰고 있는데 낮엔 괜찮은데 꼭 마지막 밤 수유 후에 소변이 기저귀 밖으로 새어요. 그래서 다른 기저귀를 찾아보고 있어요. 마미포코, 슈퍼대디, 킨도, 모모래빗, 엘프레리 이런 것들도 봤는데 각각 어떻게 다른지 느낌이 안 와서 어떤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익명의 엄마
상대는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 40대 여직원인데, 얼마 전에 들어온 관리부 직원이에요. 업무상 남편이랑 어느 정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건 이해하는데... 자꾸 사적인 내용이 섞여 들어가서 신경이 쓰이네요. 그분이 보낸 카톡 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00(남편이름)님 어디세요? 커피 한잔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회식 왜 안 오셨어요? (밤 11시에 보낸 카톡) 회사 오래 다니시네요, 다른 데 가시면 저도 데려가주세요~ 속은 누구보다 여리신 분 같아요, 새해엔 더 친해져요 오늘 점심 같이 가요, 맛집 새로 생겼대요! 남편은 워낙 가정적이고 여직원들과는 업무 외 대화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알아요. 여태껏 이런 걱정 한 번도 안 했었거든요. 지금도 이상한 관계를 의심하는 건 아닌데... 저 여직원의 행동이 너무 거슬리네요.. 남편도 최대한 선을 지키면서 대답하거나 읽씹하고 있긴 한데... 제가 나서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익명의 엄마
이제 곧 저녁시간이에요 ㅎㅎ 오늘 2024 마지막 날이라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분주하게 움직이고 나니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간 것 같아요! 저녁 메뉴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간단하고 맛있게 준비해봐야겠어요~ 모두들 저녁 준비 잘 하시고 맛있는 식사 하세요! 😊
익명의 엄마
77일 된 아기 키우는 초보맘이에요. 너무 조용하게 키워도 예민해진다고 해서 적당한 생활소음은 오픈해두고 키우고 있어요. 청소기 소리나 설거지, 드라이기 같은 집안일 소리에는 잘 안 깨는데... 문제는 의자 끄는 소리나 식탁에 접시 놓는 소리 같은 작은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라서 깬다는 거예요 ㅠㅠ 모로반사도 심해서 모로반사 템플릿도 여러 개 써봤는데, 깊은 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이런 예민한 아기 키우시는 맘님들, 혹시 좋은 팁 있으실까요? 아기 잘 때는 거슬리는 소리를 아예 안 내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 🥺 아기가 편하게 잘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익명의 엄마
아기가 이제 20개월인데, 말을 아직 많이 하지는 않아요. 엄마, 아빠, 아가 같은 단어와 오오오 같은 감탄사 정도만 해요. 또래 친구들 보면 단어를 그래도 10개 이상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한 건 말을 안해도 말귀는 다 알아들어요. 책 읽을 때 동물 이름을 말해주면 가리키기도 하고요. 주위에서는 곧 말문이 트일 거라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는 하시지만, 요즘 언어 발달 치료 관련 이야기도 주변에서 자꾸 들리니 고민이 되네요. 그냥 기다려볼지, 아니면 상담을 받아봐야 할지 고민돼요.
익명의 엄마
4개월 아기 포함한 3인 가족인데요, 공과금을 제외한 식비와 생활비로 월 100만 원으로 가능할까요? 새해 앞두고 지출 계획 세우는 중인데 머리 아프네요... ㅎㅎ
익명의 엄마
연말이라 모임도 평소보다 많아서 과식의 위험도 크잖아요! 샐러리가 그럴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오..!! 샐러리…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안 되는 거겠지요..ㅎㅎㅎ) 샐러리 믿고 너무 많이 먹으면 그냥 샐러리도 많이 먹은 사람 될테니 신경 써서 먹어야겠어요! "배불리 먹고도 살 안 쪄" 과식 다음 날, '이것'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연말 잦은 회식 등으로 살찔까 두렵다면,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챙겨 먹는 건 어떨까.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적으면서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는 매우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을 말한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흡수되는 칼로리가 다른 식품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적어 '마이너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로 겉껍질이 딱딱한데 속은 아삭한 식품이 이에 해당한다. 셀러리, 양배추, 오이, 브로콜리 등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연세하나병원 소화기내과 김대하 원장은 "딱딱한 겉껍질은 인체 내 소화 효소가 없는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어서,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고 말했다. 아삭한 식감은 수분 함량이 높은 탓으로, 50~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자체의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을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붙어 흡수를 막는 작용도 한다. 칼로리가 약 390㎉/g인 등심 돈가스에 식이섬유 4%를 첨가하자 350㎉/g으로 칼로리가 낮아졌다는 연구가 있다(한국축산식품학회). 이외에 오징어, 닭가슴살, 참치, 두부 등 저지방 고단백 식품도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불린다. 김대하 원장은 "단백질은 소화 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운 결합 조직을 가지고 있어서 소화에 에너지가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구이, 조림, 찜으로 먹으면 효과가 크다. 그렇다고 해서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만 먹어선 안 된다. 사람은 체격이나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평균 1200~ 1800㎉가 필요하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는 해당 칼로리가 충당이 안 돼,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고 소화를 위한 효소도 줄어 소화 기능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최대 하루 한끼로만 대체하는 게 좋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85296
익명의 엄마
아들이 만 4세인데요, 어릴 때부터 장난감을 다 엎어놓고 놀아서 매일 밤 제가 치우고 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같이 정리하자며 노력도 해보고, 정리함도 여러 번 바꿔보고, 때로는 혼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저 혼자 치우게 되네요. 정리하라고 하면 다른 핑계를 대거나 오히려 더 난리가 나네요.... 이럴때 방법이 있을까요...ㅎㅎ...
익명의 엄마
제가 생각하는 필수템은 바로 건조기랑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정말 이 두 가지가 있으면 생활이 진짜 훨씬 편해져요ㅋㅋㅋ 특히, 건조기는 빨래의 귀찮음을 덜어줬고, 음식물 처리기는 주방에서의 스트레스 완화에 최고였어요! 이런 아이템들은 직접 사용해 보니 없어서는 안 되겠더라고요ㅎㅎ
익명의 엄마
아이들 감기가 저한테도 옮았나봐요~~ 코막히고 목아프고 상태가 좋지 않네요ㅠ 일주일 내내 아프니까 한주가 꽤 길게 느껴지네요 ㅠ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익명의 엄마
얼마전에도 눈이 엄청 내렸잖아요. 아이 손 잡고 걷다가 발이 푹푹 빠져 도저히 안 될 거 같아 안고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주 토요일에도 눈이 온대요.. 이번엔 눈오리 만들러 나가봐야겠어요! 토요일 눈폭탄 쏟아진다…눈 그친 일요일엔 '영하 13도' 뚝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화이트 동지'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21일)에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20일 밤부터 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며 “21일에는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풍이 불면서 서해 상에서 해기차(해수온도와 기온 차이)에 의해 강한 구름대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 구름대가 20일 밤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21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강하고 많은 눈을 뿌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와 전북 동부에 최대 10㎝의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동부, 충북 북부도 3~8cm의 많은 눈이 예보됐다. 서울·인천·경기 북서부, 강원 중북부 내륙과 북부 산지, 충북 중남부와 충남권, 전북 서부와 전남 내륙, 경북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에 1~5㎝, 제주도 산지 5~15㎝, 울릉도·독도 5~20㎝ 적설이 예상되고, 그 밖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곳은 5㎜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많은 눈과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큰 눈 내린 뒤 기온 급강하, 22일 맹추위 동짓날 이후에는 추위가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눈과 비를 뿌린 구름대 후면으로 북서풍이 불면서 22일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최저기온이 -8~3도, 21일 -4~4도까지 올랐다가 22일 -13~1도로 전날보다 최대 10도가 뚝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후에는 다시 기온이 차츰 오르며 크리스마스까지 최저기온이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서울 최저기온은 20일 -2도, 21일 0도로 올랐다가 22일과 23일에는 -7도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24일 -4도, 25일 -3도로 차츰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25일 늦은 밤부터 북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부근에 기압골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인해 26일 동쪽 지방에 강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데, 시기와 정도는 변동성이 큰 만큼 최신 예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5/0003409104
익명의 엄마
두부과자랑 오란다, 정말 고소하죠~ 요즘 자꾸 이걸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랬더니 남편이 제 입맛을 두고 할미 입맛이라며 웃어서 더 터졌네요ㅋㅋ 그냥 맛있는데 할미 입맛이라니.. 여러분은 어떤 과자들 좋아하시나요?
익명의 엄마
연년생 아이들 키우고 있어요. 첫째가 23개월인데, 요즘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에요. 하지 말라는 건 더 하려고 하고, 기분 나쁜 걸 표현할 땐 물컵을 엎거나 엄마에게 무는 시늉을 한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네요. 단호하게 혼내면 눈길을 회피하고 대답 장난도 치지만, 나중에는 예쁘게 대답하며 제대로 표현하기도 해요. ㅠ 어린이집에서 친구의 장난감을 뺏으려다 결국 친구를 물었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말로는 금방 사과하고 했다지만, 매일 이런 일들로 혼내고 화내고, 자책의 연속입니다. 차분히 우리 아이를 잘 이끌어주고 싶은데... 정말 육아가 쉽지 않네요.
익명의 엄마
안녕하세요~ 돌아기 엄마예요. 제가 28살에 결혼하고 이제 31살인데요, 문득 친구들이랑 제 삶이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봐요. 제 주변 친구들은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기도 없거든요. 후회한다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삶이 너무 다르다보니 비교가 되더라구요. 친구들이 ""너는 애기 다 키웠을 때 우리는 시작이니까 네가 승리자야~"" 이런 말도 해주는데, 왠지 공감이 잘 안되네요... 묘하게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ㅋㅋ 제가 꼬인건가요? 승리자 이런 생각 든적도 없는데 저만 이런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익명의 엄마
커피 없으면 곤란한 1인인데..기후 위기가 실감나네요. 원두값이 이렇게 오르다니..이제 커피도 사치품이 되려나요 😭😭 아라비카 원두가격 사상 최고치 최대 생산국 브라질 작황 부진 여파 “원두 쟁여 놓으셨나요. 원두 납품처에서 또 연락이 오네요. 가격 인상을 한다고요. 연말 연초 장사도 쉽지 않겠어요.” 최근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이다. 댓글에선 “생두 가격이 워낙 올라 원두 값 인상은 예견됐던 일”이라면서도 “커피 값을 인상해야할지, 한다면 얼마나 인상해야할지 고민 중”이라는 내용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처럼 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급등하면서 카페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브라질, 베트남 등 원두 생산지의 이상기후 여파로 생산량이 줄면서다. 특히 커피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아라비카 커피 선물가격이 사상 최대치를 찍으면서 시중 카페 커피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3.44달러까지 올랐다. 1977년에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3.38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작성했다. 아바리카 원두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80% 이상 급등했다. 고급 커피에 쓰이는 아라비카에 비해 일반적으로 인스턴트 커피나 저가 커피에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품종은 지난 9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커피 원두 가격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에서 올해 장기간 가뭄이 지속돼 내년 커피 수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급등세에 접어들었다. 글로벌 커피 거래 업체인 볼카페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5~2026년 브라질의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불안 심리를 키웠다. 볼카페는 예상 생산량을 3440만 포대로 잡았는데, 이는 지난 9월 전망치보다 약 1100만 포대 감소한 수치다. 볼카페는 글로벌 커피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850만 포대가량 부족해질 것이며 이는 5년 연속 공급 부족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주요 생산국 베트남에서도 경작기 건조한 날씨와 수확기 폭우로 공급 우려가 더해졌다. 영국 BBC가 취재한 한 전문가는 커피 브랜드들이 새해에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업체인 네슬레의 한 고위 임원은 지난달 한 행사에서 원두 가격 상승을 이유로 커피 가격을 올리고 포장 용량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슬레처럼 국내 커피 제품이나 커피 전문점의 가격 인상이 고려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미 인스턴트 커피 제조사부터 커피 전문점까지 원재료 가격인상의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원재료 상승세가 이어지면 당장 가격에 반영되지는 않을지라도 추가 인상 압박이 커질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통상 커피가공업체가 국제거래소를 통해 원두를 구매하면 제품화까지 약 5개월이 걸린다. 몇몇 업체는 이미 가격을 올려 원두 인상 부담에 대응하는 중이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15일부터 맥심·카누 등 인스턴트커피, 커피믹스, 음료 등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8.9% 인상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 생산량 감소로 원재료 가격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도 지난 8월 커피 원두 가격 상승을 이유로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473㎖), 벤티(591㎖) 사이즈와 원두 상품군(홀빈·VIA) 등의 가격을 올렸다. 컴포즈커피, 더벤티 등 저가 커피 브랜드도 올해 200~1000원가량 가격을 올렸다. 조만간 가격을 올리지 않은 업체들의 연쇄 가격 인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한 카페업주는 “원재료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1000~2000원대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던 카페들부터 ‘죽겠다’는 곡소리가 나오는 형편”이라며 “특히 소형 로스터리 카페는 납품 단가는 높은데다가 재고를 미리 쟁여 놓을 역량도 되지 않아 더욱 타격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9020
익명의 엄마
바로 초가공식품 본래 재료에서 크게 변형된 식품으로, 시리얼도 여기 속한다고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시리얼로 아침 식사 자주했는데... ㅠㅠ 괜히 또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신경쓰이네용~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84602 초가공 식품은 냉동 피자, 탄산음료, 마가린처럼 유통기한이 길고,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들을 포함한다. 이들은 첨가물과 유화제를 포함하며, 대개 높은 당분, 지방, 소금,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맛이 강하고 뇌의 보상 시스템을 자극해 섭취를 멈추기 어렵게 만든다.
익명의 엄마
저는 목욕탕가서 목욕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날도 춥고 하니까 목욕탕 가서 몸도 담그고 때도 좀 벗기고 싶으네요 ㅠ 지금 아기는 아직 8개월인데 보통 언제부터 아기랑 목욕탕 갈 수 있나요?
익명의 엄마
12월 15일까지래요! 연말이라고 남편 술 마실 일 늘어날텐데 숙취해소제 살거면 gs25에서 사라고 하려구영 ㅋㅋ
익명의 엄마
애플티비 작품들 유명한 거 많아서 궁금했는데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네요!!! 근데 티빙 프리미엄이어야 한다는... -.- 네이버 멤버십으로 보고 있었는데 결제해야하나요~~~ 파친코 궁금한데, 보신 분 있나요?! 티빙(TVING) 오는 12월 10일부터 애플TV+와 협력해 티빙 내 애플TV+ 브랜드관을 신설한다. 티빙 애플TV+ 브랜드관은 티빙앱 하나로 애플TV+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티빙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돼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윤여정, 이민호 주연의 <파친코> 시즌 1과 2를 포함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평단 찬사를 받은 글로벌 콘텐츠를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된 것.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에미상을 석권한 제이슨 서데이키스 주연의 <테드 래소>,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의 호흡이 돋보이는 <더 모닝쇼>, 게리 올드만 주연의 첩보물 <슬로 호시스>, 벤 스틸러가 연출과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세브란스:단절>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애플TV+의 인기 작품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한편, 티빙과 Apple TV+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12월 2일부터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파친코> 시즌1의 전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혜택을 두 달 동안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빙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ww.eyesmag.com/posts/159732/apple-tv-plus-on-tving
익명의 엄마
돌아기랑 유럽 장거리 비행하는데 이유식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ㅠㅠ 실온이유식을 데울수가 없으니... 맘마밀 파우치는 안먹고 항공사 이유식은 완료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후기가 있어가지구 혹시 좋은 팁 있을까요?
익명의 엄마
1) 워커힐 호텔 - 서울 광진구 - 실내 수영장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하이체어(그랜드 기준), 젖병소독기 대여 가능 18개월 즈음에 그랜드를, 24개월 무렵에 비스타를 방문했어요 워커힐의 최고 장점은 단연 투숙객 전용 "포레스트 파크"인 거 같아요! 넓은 잔디밭이 있고, 파라솔과 공용 텐트로 햇빛을 피할 수 있어 좋았어요. 풀밭에서 놀 때 사용할 공이나 비행기 등 다양한 놀잇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비스타는 방 안에 큰 욕조가 있는 룸이 있어서, 수영장 가기 번거롭거나 수영장에 가기엔 너무 어린 아기와 함께일 때 간단히 물놀이하기 좋았어요. 다만 비스타는 가구나 시설이 성인 위주인 느낌이더라고요. 다시 간다면 그랜드 워커힐로 갈 것 같아요. 키즈 라운지는 없었던 것 같아요. 2) 소피텔 - 서울 잠실 - 실내 수영장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하이체어, 젖병소독기 대여 가능 여기는 15개월 무렵에 갔어요. 수영장에 들어가자마자 아기가 울어서 놀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 패밀리 프렌들리 호텔답게 아기용 물품이 많았고, 가격이 비싼만큼 시설과 직원들의 서비스가 매우 좋았어요. 베이커리와 조식이 맛있었고, 시설의 퀄리티도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나요. 키즈 라운지가 크고 볼풀장, 작은 도서관,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기와 놀기 좋았어요. 아기가 좀 더 크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3) 롯데월드 호텔 - 서울 잠실 - 실내 수영장 있음 - 키즈 라운지 있음 - 아기 침대가드, 가습기, 공청기 대여 가능 롯데월드와 직접 연결되어서 입지 최고! 수영장이나 키즈 라운지도 있지만, 그냥 롯데월드 매직패스와 원더도어 티켓만 있으면 하루순삭 완전 가능! 28개월 무렵에 방문했는데 아기가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롯데월드에는 어린 아기들 전용 어트랙션 존이 있는데 그곳이 아기들의 핫플이었어요! 어른들이야 이게 뭔가 싶지만 ㅋㅋ 아기들은 무한반복 타야 하는.. 마법의 장소…떠날 수가 없다..ㅎㅎㅎ 롯데월드와 직접 연결된 호텔이라는 점만으로도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주고 싶어요. 롯데백화점도 연결되어 있어 식사나 쇼핑도 원스탑으로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조식 때는 패밀리 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류와 시리얼, 주먹밥, 미니 핫도그 등을 별도로 준비되어있었어요. 룸서비스에도 키즈 메뉴가 따로 있었고요. 직원들 친절한 건 뭐 기본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0%에요.
익명의 엄마
100일 지나면 침대에 누워서 낮잠 쿨쿨 잘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안아줘야 자네요. 안 안아주면 10-20분씩 토막잠 자거나 아예 못 자거나 해요. 낮잠만 침대에서 잘 자줘도 저도 숨 좀 돌리고 집안일도 조금씩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기 몇개월 정도 되면 제가 인간침대에서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을까요..??? 😭
익명의 엄마
두돌아기 책 추천해주세요
익명의 엄마
왕소 너무 절절하고 인생드라마ㅠㅠ 근데 아이유 과거에 적응 넘 잘하지 않나요..? 저 완전 파워N이라 그런가 ㅋㅋㅋ 세번이나 정주행해서 그런지 아무리 현실도피 했다고해도 저라면 이렇게 다르다고?? 내가 배운 세상이 아닌데???? 이것도 안된다고??? 할거같은데 이런 생각 해보신 분 있나요 ㅋㅋㅋ
몽자자
21년 1월생, 23년 5월생, 24년 3월생 엄마 • 묵동
저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 있는 펜션같은데 들어가서 책만 읽고 오고 싶네요... 딱 일주일만 조용한 곳에서..... ㅎㅎㅎ
익명의 엄마
저희집은 버거는 무조건 맘터거든요 피자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비주얼이 그닥... ㅋㅋㅋ ㅠㅠ 그래도 맛이 없을수 없을듯... 싸이피자의 라지 기준 가격은 2만6900원, 미디움 사이즈는 2만2900원, 상시 적용되는 포장 할인(3000원)을 적용할 경우 라지 2만3900원, 미디움 1만9900원.. 미아역에 맘스피자 있어요 -- 맘스터치 피자 브랜드 맘스피자가 '싸이피자'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싸이순살 치킨과 피자를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후라이드싸이순살에 익숙한 기존 고객을 비롯해 새로운 맛을 찾는 신규 고객까지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맘스피자는 씬 크러스트 도우 위에 후라이드싸이순살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스모키 바비큐 소스를 곁들여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싸이피자는 100% 통다리살의 '싸이순살' 치킨과 피자를 한입에 즐기는 크리스피 치킨 피자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 치킨 패티 노하우로 만든 '후라이드싸이순살' 토핑과 바삭한 씬 크러스트 도우와 만나 바삭한 식감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구현했다. 크리미한 스모키 바비큐 소스의 그윽한 풍미가 푸짐한 순살치킨 토핑과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126-22
익명의 엄마
친한 친구들이 돈 모아서 사준대용! 먼치킨 바운서, 베이비뵨아기띠, 에르고아기띠 중에서 고민중이에요~~ 맘님들이 받으신다면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고민되네요 ^^
익명의 엄마
저희 21개월 된 아기..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4번 정도 가게 돼요ㅠㅠ 3일치 약을 4번 받게 되고, 중간에 항생제도 바꿔야 하더라고요. 보통 12~13일 정도 지나면 나아지긴 해요. 어린이집에 가는 날이 한 달에 주말 제외하고 22일 정도 되는데, 그중 절반은 아프니까 정말 힘들어요, 흑흑. 딱 1주일 약 안 먹고 그 외에는 항상 약을 달고 살고 있네요. 오늘은 기침 소리가 안 좋아서 병원에 갔다왔어요. 집 근처에 소아과가 없어서 여기저기 다니면 정말 진이 빠져요, 아구구...ㅠㅠ
익명의 엄마
지금 육아크루에서 무료증정 이벤트 하는 무릉 외갓집 꾸러미 저는 원래 구독자거든요 ㅎㅎ 지난달에 왔었던 꾸러미 후기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일단 레드키위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요 4개 왔습니다. 노지 유라 조생은 진짜 신선하고 맛있고 ㅎㅎㅎㅎ 제가 귤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시켜 먹는데 올해 먹은 귤 중 이 귤이 진짜 제일 맛있었어요 500g 왔습니다. 사진은 제가 받자마자 바로 찍은 거여서 하나도 안 먹은 사진이에요. 너무 좋아서 저희 부모님도 하나 구독 시켜 드렸습니다. 요 구독 꾸러미 특징이 ... 항상 담당자분이 다정하고 유쾌한 편지를 써 주세요. 첨부해 놨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실까봐 아래 텍스트로도 전달합니다. 서귀샌드 할인쿠폰도 있었어요 ㅎㅎ -- 9월 꾸러미는 너무 빨리 와서 놀라셨다면, 10월 꾸러미는 너무 늦게 와서 놀라신건 아니죠? 2024년 10월 Vol. 18 서귀샌드 (말차) 5개 레드키위 4과 노지 유라조생 500g 유난히 덥고 긴 여름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주도 유독 더운 여름을 보냈는데요, 더운 여름 때문에 농산물들도 피해가 많았습니다. 고수온 때문에 미역이 다 녹아버려 건미역 작업을 못한 곳들이 많았고요,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감귤류의 껍질이 찢어지는 열과 피해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느끼기에 제주는 아직도 여름같은 날씨지만,자연의 시간은 가을인가봅니다. 감귤이 수확되기 시작했고, 레드키위도 잘 익었습니다. 이번달은 서귀포에서 맛있게 쿠키를 만드는 서귀샌드의 한라봉 쿠키와 말차 쿠키도 구성에 넣었습니다. 맛있게 드시면서 가을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10월 꾸러미는 회원 님들께 몇 가지 혜택을 더 드릴 수 있어서 기뽑니다. 구성에 넣어드린 서귀샌드 매장에 방문하시면 할인받으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리고요, 또 서귀샌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 링크도 드립니다. 그리고 제주 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회수다옥에서 프리미엄 티 맡김차림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쿠폰도 드려요. 기후위기로 농산물과 과일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소소한 할인혜택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에 또 제주를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서귀샌드🏝🏝 서귀포에 있어서 서귀샌드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쿠키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곳입니다. 이름부터 제주, 서귀포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10월 족은꾸러미에는 제주산 한라봉과 말차로 만든 한라봉샌드와 말차샌드를 보내드려요 좋은 재료를, 많이 마음샌드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마음샌드보다 휠씬 묵직합니다. 서귀샌드는 더 좋은 재료를, 더 많이 사용했어요. 크림이 정말 곽 차 있고 쿠키도 밀도감이 있습니다. 비싸더라도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겠다는 고집을 유지하고 있어요 한라봉샌드는 쿠키를 즐기다보면 한라봉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요, 말차샌드는 제주 동쪽지역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해 말차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 주문하고 싶다면! 추가주문은 꾸러미 회원님들에게만 특별히 제공되는 할인판매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QR코드로 접속! 서귀포에 방문하신다면 매장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음료도 즐겨보세요. (레터 뒷면에 10% 할인쿠폰 있습니다.) 2.노지 유라조생🍊🍊 유라조생은 우리말같지만, 일본품종 일본이름입니다. 1985년 일본 와카야마현 유라마치에서 변이로 발견'되어 새로운 품종으로 육성되었어요. 처음 발견된 곳의 마을 이름이 '유라마치'여서 유라조생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감칠맛 있는 단맛과 상쾌한 신맛 유라조생은 감칠맛이 있는 단맛과 상쾌한 신맛, 겉과 속의 껍질이 모두 얇아서 좋은 식감, 작고 동글동글한 외양입니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품종이지만 무척 귀여워요 10월이 제철 올해 여름은 유독 더워서 지난해보다 착색이 한 주 정도 늦었어요 제철은 10월 한달간이지만, 올해는 다소 늦게 익어서 11월까지도 즐기실 수 있을 것같아요. 3. 레드키위 🥝🥝 연두빛 속살 가운데가 붉어요 과일 가운데가 붉은색이어서 레드키위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키위의 원래 이름은 차이니즈 구즈베리(Chinese Gooseberry) 인데, 뉴질랜드에서 상업화되어 뉴질랜드에 많은 키위새의 이름을 따 '키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아마 그린키위와 골드키위의 털과 그 색이 키위새와 비슷해서 그런 이름이 된 것 같은데요 레드키위는 털이 없거나 적어요. 그 당시 레드키위가 있었다면 키위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후숙방법 및 보관방법 간단합니다. 그늘진 상온에서 3-4일이 지나면 후숙됩니다. 다만, 매일 관심을 주셔야 해요. 말랑해질때까지 확인해보시고 말랑해졌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말랑해진 레드키위는 신문지로 감싸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581-1
익명의 엄마
아기 약 먹이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 올려봐요ㅠㅠ 18개월인데 약 먹이는게 전쟁이에요😢 아픈것보다 약 먹이는게 더 스트레스일 정도... 시도해본것들 - 실리콘약병❌ - 플라스틱약병❌ - 작은컵에 타주기❌ - 티비보면서❌ - 숟가락으로❌ - 퓨레/우유에 섞기❌ - 과자먹을때 몰래❌ 그나마 붙잡고 조금씩 입에 짜주는게 먹히긴 하는데 이것도 울면서 뱉어내서 1/3도 못먹어요ㅜㅜ 한번은 잘 먹었던 약이 있었는데 그건 또 월령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요즘 육아용품은 이것저것 나오는데 약 먹이는 좋은 육아용품이나 방법 없을까요?ㅠ 매일 전쟁하는것 같아요😭
익명의 엄마
이유식 시작한지 이제 4일차인데요, 1일차-2일차 미음, 3일차 애호박 미음 이렇게 하고 어제는 예방접종이라 하루 쉬고 오늘 소고기 시도했는데... 설사했어요 ㅠㅠ 알러지 반응 없고, 열도 없어용.. 소고기 안심으로 찜기에 쪄서 곱게 갈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핏물 제거는 안했네요 ㅠ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ㅜㅜ 1. 부위를 다른걸로 바꿔볼까요? 2. 핏물 제거하고 삶는게 나을까요? 3. 아님 소고기는 좀 더 미뤄야할까요? 하... 이유식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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