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메 조금 새는거 같은데 기저귀 추천 부탁드려요!!
아가 기저귀 때문에 고민이에요. 지금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쓰고 있는데 낮엔 괜찮은데 꼭 마지막 밤 수유 후에 소변이 기저귀 밖으로 새어요. 그래서 다른 기저귀를 찾아보고 있어요. 마미포코, 슈퍼대디, 킨도, 모모래빗, 엘프레리 이런 것들도 봤는데 각각 어떻게 다른지 느낌이 안 와서 어떤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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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출산휴가 끝나면 복직예정인데.. 시어머님께 맡겨도 될까요 ㅠ
제가 연구원이라... 3개월 출산휴가 후 바로 복직해야 하는데요. 아기 돌봄 때문에 너무 고민이 되네요... 처음엔 당연히 시터를 써야겠다 생각했는데, 시어머님께서 다니시던 직장(정년보장)을 그만두시고 우리 아기를 봐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처음에 저희 때문에 그러시지 말라고 거절했었어요. 근데 막상 복직이 다가오니 고민이 되네요 😅 시터비가 정말 장난 아닌 수준... 내 애도 집어 던지고 싶다는데 시터는 오죽할까 싶고 시터랑 아기 둘이 두는 게 너무 무섭고 걱정되고... 솔직히 시어머님은 정말 모성애 넘치시고, 아기도 좋아하시고, 가정적이세요. 봐주시면 잘 봐주실 것 같고 비용도 시터의 절반 정도일 것 같은데... 시어머님이랑 같이 지내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해요 ㅠㅠ 결국 정리하자면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아등바등 시터비 대면서 우리 부부 둘이 힘으로 이겨내기 vs 제가 좀 불편하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어머님께 맡기기 참고로 친정엄마는 본인도 워킹맘으로 시터 써서 저를 키우셨고, 지금도 일하시느라 못 봐주신다고 하셨어요. 이런 경우 맘님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
보통 애기들 몇 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나요??
주변에 복직하는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보내던데 저는 회사 그만둬서 가정보육중이에요. 이제 24개월 정도 됐구요. 낮시간에라도 보낼까하는데 보통 전업맘님들은 몇개월부터 보내셨나요??
[서울 종로구] 런던레코드 뮤지컬... 이벤트 후기 - 21년생 아이랑 갈만한 곳
오는 순서대로 자리를 선정할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공연과 달리 외부음식 반입도 가능하고 작은 매점이 있는데 주문하면 공연중에 직접 가져다주는것도 색다르고 편했던거같다. 아이들이 어려서 집중해서 잘 볼수 있을까 조금 걱정이 됐었는데 관객 참여를 유도하면서 소통하면서 공연하다보니 아이들 눈도 초롱초롱♡ 21년생 둘째는 밖에 있는 물고기가 더 좋았는지 중간에 잠깐 나갔다가는 왔지만... 마지막 공연때 앞에 나가서 뛰어야되는 타임에 엄청 열심히 춤을 춰가며 뛰어대는게 귀여우면서도 웃겼다. 초상권이 없다고 사진 막 찍어도 된다고해서 사진도 막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출입문도 통제했다면서 나가기전에 배우들과 단체사진도 강제로 찍고 가라면서 한사람 한사람 다 챙겨주는것도 좋았다. 데이비드 강아지 인형 굿즈는 딸의 눈에 들어 집까지 데려왔다. 아들은 집에 가기 싫다고 울고... 혼자서 둘을 케어하느니라고 조금 고생스럽긴 했지만 애들이 신나하고 재밌었다고 말해주니 므흣하고 보람되고 좋았다.
육아용품, 바구니카시트 선택 고민되네요!
육아용품 알아보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ㅠㅠ 바구니카시트를 유모차랑 결합해서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이 많이들 쓰는 것 같더라고요~ 절충형과 휴대용에도 결합되는 방식으로요. 그렇다면 디럭스형 유모차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아니면 또 따로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이것저것 보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대전!
대전 24개월 두돌 남아 육아맘 입니다!! 친하게 지낼분!! 친구해요!!
올해 출산 예정인데요.. 재택 현실적으로 얼만큼 가능할까요?
제가 쉬는 날 없이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주말도 없이... 업무량에 편차는 있지만 일을 안 할 수는 없어서, 출산하는 날도 일해야 하고 산후조리원에서도 매일 일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집에 와서 재택은 할 수 있는데, 일하면서 아기 보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9-6 시간제 시터를 고민 중이에요. 시터님 퇴근하시고 나면 제가 좀 더 아기 보다가 남편이랑 교대하고, 저녁에 일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주말은 같이 육아하면서 일도 하고... 근데 초반에 아기가 새벽에 밥 달라고 깬다는데... 제가 회복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 당연히 아기가 계획대로 딱딱 되는 게 아닐 텐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당연히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고 참아야 하는 걸까요? ㅋㅋㅋ 뭔가 힘들 것 같은데, 뭐가 힘들어질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그냥 닥치는 대로 살아봐야 하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님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