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 크루
- 육아친구

24년 8월생 아들 키우고 있는 전업맘이예요!
[가입인사] 반가워요! 요즘 관심있는 3가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굽다 근처에 살고있는 91년생 엄마예요 주변에 동네친구가 없다보니 너무 심심하네요 ㅎㅎ 평일에 아기 산책시키면서 함께 커피 한잔 하실 분들 환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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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맘크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엄마가 아빠를 좋아한다구? 위장 성공!
아이가 어느새 28개월이 되었네요 이젠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답니다 며칠 전엔 요즘 가장 아끼는 인형을 안으며 ‘나는 고양이 좋아❤️’ 라고 하길래 그 모습이 귀여워서 ’엄만 우리 ㅇㅇ가 좋아~‘ 했더니 곰곰이 뭔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리고선 하는 말이 ‘엄마는 아빠 좋아해!’ ….? (엄마가 그랬니 ㅋㅋㅋ) 사실 육아를 해갈수록 제 관심이나 중심이 남편보단 아이가 되고 지친 몸과 여유없는 마음에 남편의 좋은 점보단 부족한 면을 보며 툴툴대고 서운해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라는 말도 보아서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더 다정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을 한 것 같아요 아이는 별 뜻 없이 한 말일 수 있지만 저는 ‘그래, 역시 아이는 다 보고 있었어’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라고 셀프 칭찬 겸 위안을 삼기로 했답니다 (하루에 한 개 남편의 좋은 점 찾아 말하기-도 실천해 보려구요 ㅎㅎ)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동시에 내 자신도 기르는 일인 것 같아요 좀더 상대를 생각할 줄 아는 다정한 엄마, 부인이 되고 싶게 하니까요 😁 오늘도 모든 육아인 동지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전합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해보아요!!! 👍
영등포구 당산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당산동에 거주하는 94년생 맘입니다. 요새 제 취미는 꽃꽂이 이에요~🌸 저희 아이는 24년 12월생 딸이에요 가까운 동네에서 육아고민 나누며 같이 으쌰으쌰 하실 육아친구 찾습니다 😆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이 발달 #육아수다 #자기계발
용산구 남영동 23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지만 워킹맘인 현실.... 정보와 시간의 격차로 놓치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주말에라도 여러 문화생활과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거 싶어 함께해주실 육아동지를 찾습니다! #공동육아 #커리어 #육아수다 #책육아 #아이 발달
먹으면 바로 몸보신된다! 하는 메뉴, 어떤 게 있을까요?
봄 기운 느껴져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영 힘도 없고, 입맛도 없고 우리 식구들 다 그런 거 같아요. 이거 먹으면 기운이 확 난다! 뭐 이런 메뉴 없을까요?
배달 음식 남았을 때? 남은 음식 맛있게 활용하는 초간단 레시피
하루 종일 아기 뒤쫓아다니고, 이유식 만들고, 집안일 하다 보면 저녁엔 진짜 녹초가 되잖아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서 결국 배달을 시키는데… 늘 양이 많아요. 남편도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오는 날이 많아서 혼자 다 먹기엔 좀 부담스럽고, 결국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맛도 확 떨어지고, 이걸 또 어떻게든 먹어야 하니까 잔반 처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꿀꿀해지는 거죠. 🥲 그래서 ‘이거 좀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 하고 검색해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건 양념치킨 월남쌈 변형 버전! 저는 라이스페이퍼 대신 또띠아를 써서 치킨 넣고, 집에 있는 채소 이것저것 넣어 돌돌 말아 먹었어요. 말 그대로 치킨랩 완성! ㅋㅋ 이왕 남은 음식 먹는 거, 기분 좋게 맛있게 활용해서 먹어보자고요! 간단한 레시피 하나만 추가해도 배달 음식이 새 메뉴로 변신하는 기분~ 😉✨ ☺︎ 남은 음식 ‘맛있게’ 해치우는 알뜰살뜰 레시피 요즘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것도 큰맘 먹을 정도로 ‘긴축 모드’에 들어갔다는 분들이 많네요. 배달 음식은 뭘 주문할지 고르는 순간의 쾌감이 큰 거 같아요. 막상 음식을 받아보면 이렇게 양이 많을까, 이건 다 어떻게 (먹어) 치우나 싶은 때도 왕왕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도, 일회용 용기를 씻어서 재활용 수거함에 넣는 것도 다 일이잖아요. 어쨌든 설렘과 함께 주문했으나, 남아서 또 처치 곤란이 되는 음식. 이마저 아낌없이 먹어야 뿌듯한 식사의 완성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말에는 남는 음식 없는, 깔끔한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 소탕 작전에 들어갑니다. ‘퍽퍽살’이라며 누구도 손대지 않는 닭가슴살도, 눅눅해졌다며 버림받은 탕수육도, 온기가 사라진 불고기도 모두모두 주말 식탁에서는 주인공으로 부활합니다. 그리고 뿌듯한 은행 잔고...까지는 아닌가요?! ☺︎ 닭가슴살 양장피 재료 = 닭가슴살 2쪽, 양장피 1개, 양상추 4장, 노랑 파프리카 1/2개, 청피망·당근·양파 1/4개씩, 참기름 1작은술, 땅콩소스(다진 땅콩 5큰술, 식초 4큰술, 간장·설탕 2큰술씩, 양파 1큰술, 다진 마늘·생강즙·고추기름 1작은술씩) 1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양장피는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삶은 뒤 건져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참기름에 버무린다. 3 양상추는 씻어 한입 크기로 뜯고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는 곱게 채썬 뒤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4 볼에 분량의 땅콩소스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5 접시에 양상추,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를 담고 닭가슴살과 양장피를 올려 고루 섞은 뒤 땅콩소스를 뿌린다. ☺︎ 탕수육 잡채덮밥 재료 = 탕수육 300g, 건 당면·영양부추 80g씩, 당근·오이 1/3개씩, 밥 150g, 올리브유 적당량, 소스(간장 2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통깨 1작은술씩, 검은깨·후춧가루 약간씩) 1 탕수육은 소스에 버무려진 상태로 준비한다. 2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영양부추는 6cm 길이로 썰고, 당근과 오이는 6cm 길이로 토막 낸 뒤 돌려 깎아 채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당근, 오이를 넣어 볶다가 숨이 죽으면 당면과 소스를 넣는다. 6 ⑤가 잘 볶아지면 탕수육을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⑥을 올려낸다 ☺︎ 소불고기 주먹밥 재료 = 먹다 남은 소불고기,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 밥 1 먹다 남은 소불고기를 잘게 다진다. 2 냉장고에 보관된 각종 채소(애호박, 당근, 감자 등)를 꺼내어 잘게 썬다. 3 채소는 소금 간을 살짝 해 볶다가 소불고기를 넣어 같이 볶는다. 4 볼에 밥과 소불고기, 채소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④를 적당한 크기로 둥글게 뭉친다. ☺︎ 양념치킨 월남쌈 재료 = 양념치킨 300g, 양상추 4장, 적상추 2장, 붉은 파프리카·양파 1/2개씩, 피망 1개, 무순 적당량, 라이스페이퍼 4~6장 1 양념치킨은 뼈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 놓는다. 2 양상추, 적상추는 길이대로 굵게 채썰고 무순은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3 파프리카와 피망은 반 갈라 씨부분을 제거한 뒤 채썰고 양파도 채썬다. 4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5 라이스페이퍼 위에 준비한 채소와 양념치킨을 올리고 돌돌 말아 낸다. ☺︎ 족발 숙주 그라탱 재료 = 족발·모차렐라 치즈 150g씩, 숙주나물 100g, 양배추 200g, 양파·피망 1개씩, 소스(재래 된장·설탕·겨자소스·사과식초·맛술·다진 파 1큰술씩, 간장 2작은술, 깨소금2큰술, 통깨·참기름 1작은술씩) 1 족발은 한입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 숙주나물은 깨끗이 씻고 양배추는 곱게 채썬다. 3 양파와 피망은 둥근 모양은 살려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 뒤 3분간 숙성시킨다. 5 내열용기에 채소 - 족발 - 소스 -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담는다. 6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⑤를 넣고 15분간 구워낸다. https://lady.khan.co.kr/cooking/article/202503080900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출처: 레이디경향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
정말 별 내용없이 키 큰 먹성 좋은 아저씨가 혼자 밥 먹는 것 뿐인데 이상하게 계속 찾아보게되는 <고독한 미식가>..ㅎㅎ 넷플릭스에서 성시경이랑 같이 예능도 찍고, 영화 촬영도 하고.. 고로상이 한국에서 밥을 많이 드셨더라고요! 어떤 곳에 갔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실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소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ㅎㅎ)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영화 ‘고독한 미식가 : 더 무비’와 넷플릭스의 예능 ‘미친 맛집 : 미식가 친구의 맛집’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무엇을 먹어도 맛있어 보이는 힘을 지닌 먹방 1티어인 그가 한국에서 야무지게 먹고 간 음식들을 공개합니다. 🥄공항 칼국수 일본에 라멘이 있다면 한국에는 칼국수가 있다! 공항칼국수는 하얀 국물 대신에 빨간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를 먼저 먹고 이후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등촌 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죠. 마무리는 꼭 볶음밥으로 해주세요!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 이스카이오피스텔 지하1층 🥄영덕회 식당 음식에 대해서는 늘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고로상! 본체인 마츠시게도 새로운 요리에 늘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는 이번 방한 때 겨울 별미 과메기를 즐겼습니다. 그와 놀면 뭐하니 팀이 방문한 충무로의 영덕 회 식당은 기나긴 웨이팅도 감수할 정도로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양념장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주소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6 1층 🥄동대문 닭 한 마리 칼국수 한국인은 물론이거니와 외국인들도 사랑해 마지않는 이 메뉴! ‘닭 한 마리’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애정하는 음식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담백하고 뜨끈한 육수로 마츠시게 역시 진실의 미간을 발사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닭 한 마리도 물론 맛있지만 쭈꾸미 볶음도 훌륭하다고 하니 함께 먹을 파티원을 여럿 모아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1층 https://www.allurekorea.com/2025/03/06/%EA%B3%A0%EB%8F%85%ED%95%9C-%EB%AF%B8%EC%8B%9D%EA%B0%80-%EA%B3%A0%EB%A1%9C%EC%83%81%EC%9D%80-%ED%95%9C%EA%B5%AD%EC%97%90-%EC%99%80%EC%84%9C-%EB%AD%98-%EB%A8%B9%EA%B3%A0-%EA%B0%94%EC%9D%84%EA%B9%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