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크루
- 자유톡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
정말 별 내용없이 키 큰 먹성 좋은 아저씨가 혼자 밥 먹는 것 뿐인데 이상하게 계속 찾아보게되는 <고독한 미식가>..ㅎㅎ 넷플릭스에서 성시경이랑 같이 예능도 찍고, 영화 촬영도 하고.. 고로상이 한국에서 밥을 많이 드셨더라고요! 어떤 곳에 갔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실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는 소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ㅎㅎ) 🥄넷플릭스 ‘미친 맛집’+영화 촬영! 고로상이 선택한 한국 맛집은? 영화 ‘고독한 미식가 : 더 무비’와 넷플릭스의 예능 ‘미친 맛집 : 미식가 친구의 맛집’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무엇을 먹어도 맛있어 보이는 힘을 지닌 먹방 1티어인 그가 한국에서 야무지게 먹고 간 음식들을 공개합니다. 🥄공항 칼국수 일본에 라멘이 있다면 한국에는 칼국수가 있다! 공항칼국수는 하얀 국물 대신에 빨간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를 먼저 먹고 이후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등촌 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이죠. 마무리는 꼭 볶음밥으로 해주세요! 주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 이스카이오피스텔 지하1층 🥄영덕회 식당 음식에 대해서는 늘 남다른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고로상! 본체인 마츠시게도 새로운 요리에 늘 열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는 이번 방한 때 겨울 별미 과메기를 즐겼습니다. 그와 놀면 뭐하니 팀이 방문한 충무로의 영덕 회 식당은 기나긴 웨이팅도 감수할 정도로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양념장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주소 서울 중구 창경궁로1길 6 1층 🥄동대문 닭 한 마리 칼국수 한국인은 물론이거니와 외국인들도 사랑해 마지않는 이 메뉴! ‘닭 한 마리’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애정하는 음식으로 더욱 유명해졌죠. 담백하고 뜨끈한 육수로 마츠시게 역시 진실의 미간을 발사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닭 한 마리도 물론 맛있지만 쭈꾸미 볶음도 훌륭하다고 하니 함께 먹을 파티원을 여럿 모아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1층 https://www.allurekorea.com/2025/03/06/%EA%B3%A0%EB%8F%85%ED%95%9C-%EB%AF%B8%EC%8B%9D%EA%B0%80-%EA%B3%A0%EB%A1%9C%EC%83%81%EC%9D%80-%ED%95%9C%EA%B5%AD%EC%97%90-%EC%99%80%EC%84%9C-%EB%AD%98-%EB%A8%B9%EA%B3%A0-%EA%B0%94%EC%9D%84%EA%B9%8C/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뒷벌어린이공원 - 아이랑 갈만한 곳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이에요. 넓은 놀이터 찾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꽤 넓어서 아이랑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작지만 농구를 할 공간도 풋살을 할 공간도 따로 있어서 큰 형아들이 없는 시간에 가서 한참 뛰어놀고 왔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동네에서 씐나게 뛰어놀 곳들만 찾게되네요 😀 # 아이랑 갈만한 곳
아이가 논리적?으로 말대꾸할때?
웃겨서 퍼왔어요,, 어떤 말을 하면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이럴때 멘붕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딱 저말이 나오는걸까요? 다들 어떠세요? 어떤 이야기 하다가 애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같이 논리적으로 계속 꾸준히 이야기해줘야 하나요???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54개월된 아이입니다, 장난도 매우 잘치고~활동성이 높은 아이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등원준비하는데 엄마 속은 모르는지 장난만 칠 생각만해요… 요리조리 뺀질뺀질 피해다니구요 그래서 급한 사람이 저니까 화가 나고, 애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러니 애한테 저도 똑같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서 가끔은 저를 꼬집더라구요 이런걸로 훈육을하고 진실의 방으로 가야하는건지? 매번? 아니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평상시에 이렇게 항상 장난끼가 많은 아이가 매번 모든 매사 일상에 장난을 치니 웃을날도 많지만 짜증날때도 많네요. 엄마가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강하게 지도하지 못해서 그런가? 장난칠때랑 아닐때랑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계속 시간을 이야기해주고, 나가야 하는 시간에 맞춰 나가야지 ~가 이렇게 장난만 치면 엄마 점점 화가 나고 있어, 지금 안하면 목소리가 커질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만.. 계속 장난으로 대응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다른 엄마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장난칠때랑 안칠때라는 것을 아이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친하게 지내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동네가 낯설고 새로운곳이라 설레기도 하네요 친하게 지내요^^
아이랑 가기좋은 곳 추천드려요 !!
32갤 아가랑 카페에 다녀왔어요 !! 뒤에 박물관도 있어서 카페서 밥먹고 관람까지하면 만사오케이 ! 추천드려요 !! 송도포레스크아웃팅스에요 !!
엄마가 아빠를 좋아한다구? 위장 성공! ㅋㅋㅋ
아이가 어느새 28개월이 되었네요 이젠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답니다 며칠 전엔 요즘 가장 아끼는 인형을 안으며 ‘나는 고양이 좋아❤️’ 라고 하길래 그 모습이 귀여워서 ’엄만 우리 ㅇㅇ가 좋아~‘ 했더니 곰곰이 뭔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리고선 하는 말이 ‘엄마는 아빠 좋아해!’ ….? (엄마가 그랬니 ㅋㅋㅋ) 사실 육아를 해갈수록 제 관심이나 중심이 남편보단 아이가 되고 지친 몸과 여유없는 마음에 남편의 좋은 점보단 부족한 면을 보며 툴툴대고 서운해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라는 말도 보아서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더 다정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을 해왔답니다 아이는 별 뜻 없이 한 말일 수 있지만 저는 ‘그래, 역시 아이는 다 보고 있었어’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라고 셀프 칭찬 겸 위안을 삼기로 했어요! (하루 한 개 남편의 좋은 점 찾아 말하기-도 실천해 보려구요 ㅎㅎ)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동시에 내 자신도 기르는 일인 것 같아요 좀더 상대를 생각할 줄 아는 다정한 엄마, 부인이 되고 싶게 하니까요 😁 오늘도 모든 육아인 동지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전합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