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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남았을 때? 남은 음식 맛있게 활용하는 초간단 레시피
하루 종일 아기 뒤쫓아다니고, 이유식 만들고, 집안일 하다 보면 저녁엔 진짜 녹초가 되잖아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어서 결국 배달을 시키는데… 늘 양이 많아요. 남편도 저녁을 밖에서 먹고 오는 날이 많아서 혼자 다 먹기엔 좀 부담스럽고, 결국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맛도 확 떨어지고, 이걸 또 어떻게든 먹어야 하니까 잔반 처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꿀꿀해지는 거죠. 🥲 그래서 ‘이거 좀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 하고 검색해봤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건 양념치킨 월남쌈 변형 버전! 저는 라이스페이퍼 대신 또띠아를 써서 치킨 넣고, 집에 있는 채소 이것저것 넣어 돌돌 말아 먹었어요. 말 그대로 치킨랩 완성! ㅋㅋ 이왕 남은 음식 먹는 거, 기분 좋게 맛있게 활용해서 먹어보자고요! 간단한 레시피 하나만 추가해도 배달 음식이 새 메뉴로 변신하는 기분~ 😉✨ ☺︎ 남은 음식 ‘맛있게’ 해치우는 알뜰살뜰 레시피 요즘 배달 음식 시켜 먹는 것도 큰맘 먹을 정도로 ‘긴축 모드’에 들어갔다는 분들이 많네요. 배달 음식은 뭘 주문할지 고르는 순간의 쾌감이 큰 거 같아요. 막상 음식을 받아보면 이렇게 양이 많을까, 이건 다 어떻게 (먹어) 치우나 싶은 때도 왕왕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도, 일회용 용기를 씻어서 재활용 수거함에 넣는 것도 다 일이잖아요. 어쨌든 설렘과 함께 주문했으나, 남아서 또 처치 곤란이 되는 음식. 이마저 아낌없이 먹어야 뿌듯한 식사의 완성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말에는 남는 음식 없는, 깔끔한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식재료 소탕 작전에 들어갑니다. ‘퍽퍽살’이라며 누구도 손대지 않는 닭가슴살도, 눅눅해졌다며 버림받은 탕수육도, 온기가 사라진 불고기도 모두모두 주말 식탁에서는 주인공으로 부활합니다. 그리고 뿌듯한 은행 잔고...까지는 아닌가요?! ☺︎ 닭가슴살 양장피 재료 = 닭가슴살 2쪽, 양장피 1개, 양상추 4장, 노랑 파프리카 1/2개, 청피망·당근·양파 1/4개씩, 참기름 1작은술, 땅콩소스(다진 땅콩 5큰술, 식초 4큰술, 간장·설탕 2큰술씩, 양파 1큰술, 다진 마늘·생강즙·고추기름 1작은술씩) 1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양장피는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삶은 뒤 건져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참기름에 버무린다. 3 양상추는 씻어 한입 크기로 뜯고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는 곱게 채썬 뒤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4 볼에 분량의 땅콩소스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5 접시에 양상추, 노랑 파프리카와 청피망, 당근, 양파를 담고 닭가슴살과 양장피를 올려 고루 섞은 뒤 땅콩소스를 뿌린다. ☺︎ 탕수육 잡채덮밥 재료 = 탕수육 300g, 건 당면·영양부추 80g씩, 당근·오이 1/3개씩, 밥 150g, 올리브유 적당량, 소스(간장 2큰술, 꿀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통깨 1작은술씩, 검은깨·후춧가루 약간씩) 1 탕수육은 소스에 버무려진 상태로 준비한다. 2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린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영양부추는 6cm 길이로 썰고, 당근과 오이는 6cm 길이로 토막 낸 뒤 돌려 깎아 채썬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당근, 오이를 넣어 볶다가 숨이 죽으면 당면과 소스를 넣는다. 6 ⑤가 잘 볶아지면 탕수육을 넣고 살짝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⑥을 올려낸다 ☺︎ 소불고기 주먹밥 재료 = 먹다 남은 소불고기, 냉장고에 있는 각종 채소, 밥 1 먹다 남은 소불고기를 잘게 다진다. 2 냉장고에 보관된 각종 채소(애호박, 당근, 감자 등)를 꺼내어 잘게 썬다. 3 채소는 소금 간을 살짝 해 볶다가 소불고기를 넣어 같이 볶는다. 4 볼에 밥과 소불고기, 채소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④를 적당한 크기로 둥글게 뭉친다. ☺︎ 양념치킨 월남쌈 재료 = 양념치킨 300g, 양상추 4장, 적상추 2장, 붉은 파프리카·양파 1/2개씩, 피망 1개, 무순 적당량, 라이스페이퍼 4~6장 1 양념치킨은 뼈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 놓는다. 2 양상추, 적상추는 길이대로 굵게 채썰고 무순은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3 파프리카와 피망은 반 갈라 씨부분을 제거한 뒤 채썰고 양파도 채썬다. 4 라이스페이퍼는 뜨거운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5 라이스페이퍼 위에 준비한 채소와 양념치킨을 올리고 돌돌 말아 낸다. ☺︎ 족발 숙주 그라탱 재료 = 족발·모차렐라 치즈 150g씩, 숙주나물 100g, 양배추 200g, 양파·피망 1개씩, 소스(재래 된장·설탕·겨자소스·사과식초·맛술·다진 파 1큰술씩, 간장 2작은술, 깨소금2큰술, 통깨·참기름 1작은술씩) 1 족발은 한입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2 숙주나물은 깨끗이 씻고 양배추는 곱게 채썬다. 3 양파와 피망은 둥근 모양은 살려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 뒤 3분간 숙성시킨다. 5 내열용기에 채소 - 족발 - 소스 - 모차렐라 치즈 순으로 담는다. 6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⑤를 넣고 15분간 구워낸다. https://lady.khan.co.kr/cooking/article/202503080900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출처: 레이디경향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일원동에서 24년 10월생 아기 키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일원동에서 24년생 딸아이 키우고 있어요 :) 이제 날씨도 좋아졌는데 같이 산책도 하고 육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뒷벌어린이공원 - 아이랑 갈만한 곳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이에요. 넓은 놀이터 찾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꽤 넓어서 아이랑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요! 작지만 농구를 할 공간도 풋살을 할 공간도 따로 있어서 큰 형아들이 없는 시간에 가서 한참 뛰어놀고 왔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동네에서 씐나게 뛰어놀 곳들만 찾게되네요 😀 # 아이랑 갈만한 곳
아이가 논리적?으로 말대꾸할때?
웃겨서 퍼왔어요,, 어떤 말을 하면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이럴때 멘붕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딱 저말이 나오는걸까요? 다들 어떠세요? 어떤 이야기 하다가 애들이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같이 논리적으로 계속 꾸준히 이야기해줘야 하나요???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54개월된 아이입니다, 장난도 매우 잘치고~활동성이 높은 아이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등원준비하는데 엄마 속은 모르는지 장난만 칠 생각만해요… 요리조리 뺀질뺀질 피해다니구요 그래서 급한 사람이 저니까 화가 나고, 애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러니 애한테 저도 똑같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서 가끔은 저를 꼬집더라구요 이런걸로 훈육을하고 진실의 방으로 가야하는건지? 매번? 아니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평상시에 이렇게 항상 장난끼가 많은 아이가 매번 모든 매사 일상에 장난을 치니 웃을날도 많지만 짜증날때도 많네요. 엄마가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강하게 지도하지 못해서 그런가? 장난칠때랑 아닐때랑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계속 시간을 이야기해주고, 나가야 하는 시간에 맞춰 나가야지 ~가 이렇게 장난만 치면 엄마 점점 화가 나고 있어, 지금 안하면 목소리가 커질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만.. 계속 장난으로 대응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다른 엄마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장난칠때랑 안칠때라는 것을 아이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친하게 지내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동네가 낯설고 새로운곳이라 설레기도 하네요 친하게 지내요^^
아이랑 가기좋은 곳 추천드려요 !!
32갤 아가랑 카페에 다녀왔어요 !! 뒤에 박물관도 있어서 카페서 밥먹고 관람까지하면 만사오케이 ! 추천드려요 !! 송도포레스크아웃팅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