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080만원 주는 서울시 꿈나래통장 모집한대요!!
요즘 아이 키우면서 교육자금 준비 걱정 안 되는 집 없잖아요…
근데 서울시에서 자녀 교육비 마련을 도와주는
'꿈나래 통장'이 6월 9일부터 신청이라네요!! 뉴스 보다가 가져왔어요. ㅎㅎ
청년도약계좌? 같은 거처럼 3년 또는 5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 저축하면,
서울시가 그 저축액의 50%를 같이 적립해주는 제도라고 합니당. 아래는 기사 내용 퍼왔어요!
<자녀 교육자금 마련 돕는 '꿈나래 통장' 모집도… 참여자 대상 재무상담컨설팅 등 제공>
□ 아울러 시는 저소득 가구의 자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또는 5년간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50%를 적립해 주는 '꿈나래 통장' 참여자도 모집한다.
□ 서울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 부모라면 신청할 수 있다. 동일 가구원(가족관계증명서 기준)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1~80%여야 하며, 세 자녀 이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51~90%로 기준이 완화된다. 자녀가 여럿이어도 1명 앞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 예컨대 '꿈나래 통장'에 참여한 세 자녀 이상 비수급 가구가 월 12만 원씩 5년간 저축하면 최고 1,0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꿈나래 통장'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저축·금융에 대한 기본교육과 1:1 맞춤형 재무상담 컨설팅 등을 제공, 자산 및 신용 관리와 재무 설계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25년 6.9.(월)~6.20.(금)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account.welfare.seoul.kr)을 통해 신청하고, '꿈나래 통장'은 온라인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신청 서식을 비롯해 사업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또는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 최종 참여자(가구)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2025년 11.4.(화)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최종 참여자는 서울시와 약정체결을 거쳐 11월부터 첫 저축을 시작하게 된다.
○ 문의 사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1688-1453)로 연락하면 된다.
□ 김덕환 서울시 돌봄복지과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 통장은경제적 이유로 생활이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청소년의 자산·교육 자금뿐 아니라 '꿈'도 키워주는 대표적인 약자 동행 사업"이라며 "우리 청년, 청소년들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