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크루
- 자유톡

폭싹 속았수다 보시는 분 계세요?
저 어제 주말에 폭싹 속았수다 보고 완전 힐링 받고 울고불고 했씁니다 ㅠㅠ 박보검이랑 아이유보면서 진짜 찐사랑이구나 하면서 감동 힐링 되더라고요..? 이 드라마 작가분이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도 집필하셨던데… 뭔가 그 느낌이 나면서도 뭔가 더 아련하고 시리네요 ㅠㅠ 그리고 감독은 나의 아저씨와 미생 연출의 김원석 감독님이라니 정말 감독과 작가의 시너지가 어마무시해요 아이유가 연기잘하는건지 알고 있었지만, 박보검도 왜이렇게 연기 잘하나요.. 우선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한다고 해서 저는 3월 28일까지 계속 주말에 볼거 같아요… 나머지 12회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혹시 폭싹 속았수다 보시는 분들 같이 이야기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훈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54개월된 아이입니다, 장난도 매우 잘치고~활동성이 높은 아이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등원준비하는데 엄마 속은 모르는지 장난만 칠 생각만해요… 요리조리 뺀질뺀질 피해다니구요 그래서 급한 사람이 저니까 화가 나고, 애한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러니 애한테 저도 똑같이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서 가끔은 저를 꼬집더라구요 이런걸로 훈육을하고 진실의 방으로 가야하는건지? 매번? 아니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평상시에 이렇게 항상 장난끼가 많은 아이가 매번 모든 매사 일상에 장난을 치니 웃을날도 많지만 짜증날때도 많네요. 엄마가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강하게 지도하지 못해서 그런가? 장난칠때랑 아닐때랑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계속 시간을 이야기해주고, 나가야 하는 시간에 맞춰 나가야지 ~가 이렇게 장난만 치면 엄마 점점 화가 나고 있어, 지금 안하면 목소리가 커질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만.. 계속 장난으로 대응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지 다른 엄마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장난칠때랑 안칠때라는 것을 아이가 구분할 수 있을까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친하게 지내요^^
사당동으로 새로 이사온 23년 10월생 아들맘이에요 동네가 낯설고 새로운곳이라 설레기도 하네요 친하게 지내요^^
아이랑 가기좋은 곳 추천드려요 !!
32갤 아가랑 카페에 다녀왔어요 !! 뒤에 박물관도 있어서 카페서 밥먹고 관람까지하면 만사오케이 ! 추천드려요 !! 송도포레스크아웃팅스에요 !!
엄마가 아빠를 좋아한다구? 위장 성공! ㅋㅋㅋ
아이가 어느새 28개월이 되었네요 이젠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답니다 며칠 전엔 요즘 가장 아끼는 인형을 안으며 ‘나는 고양이 좋아❤️’ 라고 하길래 그 모습이 귀여워서 ’엄만 우리 ㅇㅇ가 좋아~‘ 했더니 곰곰이 뭔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리고선 하는 말이 ‘엄마는 아빠 좋아해!’ ….? (엄마가 그랬니 ㅋㅋㅋ) 사실 육아를 해갈수록 제 관심이나 중심이 남편보단 아이가 되고 지친 몸과 여유없는 마음에 남편의 좋은 점보단 부족한 면을 보며 툴툴대고 서운해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좋은 교육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라는 말도 보아서 그때부터 의식적으로 더 다정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을 해왔답니다 아이는 별 뜻 없이 한 말일 수 있지만 저는 ‘그래, 역시 아이는 다 보고 있었어’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라고 셀프 칭찬 겸 위안을 삼기로 했어요! (하루 한 개 남편의 좋은 점 찾아 말하기-도 실천해 보려구요 ㅎㅎ)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동시에 내 자신도 기르는 일인 것 같아요 좀더 상대를 생각할 줄 아는 다정한 엄마, 부인이 되고 싶게 하니까요 😁 오늘도 모든 육아인 동지분들께 존경과 응원을 전합니다 남은 하루도 파이팅해보아요!!! 👍
영등포구 당산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당산동에 거주하는 94년생 맘입니다. 요새 제 취미는 꽃꽂이 이에요~🌸 저희 아이는 24년 12월생 딸이에요 가까운 동네에서 육아고민 나누며 같이 으쌰으쌰 하실 육아친구 찾습니다 😆 #공동육아 #어린이집 #아이 발달 #육아수다 #자기계발
용산구 남영동 23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지만 워킹맘인 현실.... 정보와 시간의 격차로 놓치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주말에라도 여러 문화생활과 야외활동으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거 싶어 함께해주실 육아동지를 찾습니다! #공동육아 #커리어 #육아수다 #책육아 #아이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