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 크루
- 자유톡

육아맘중에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야신 김성근 감독의 겨울방학 보셨나요? 저는 야구를 그렇게 열성적으로 보는 편은 아닌데, 최강야구는 꾸준히 챙겨봤거든요! 그래서 야구에 입덕한 야린이 엄마에요 ㅎㅎㅎㅎ 그 ‘야신’ 김성근 감독님이 처음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이야기가 티빙에서 공개됐다고 해서 궁금해서 봤어요~~심지어 유료 1개월 결제까지 ㅠㅠ했어요 유튜브에서 클립으로 성이 안차서요 ㅎㅎㅎㅎ 프로그램 제목도 "김성근의 겨울방학"… 뭔가 감독님이 ‘방학’을 보내는 모습 자체가 낯설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웠어요 ㅎㅎㅎㅎ 전 최강야구중에서 감독님이 제일 좋거든요... 진짜 감독님 오기전과 후가 예능에서 다큐로 넘어간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ㅎㅎㅎㅎ이번엔 야구장에서가 아니라 제주도로 떠난다고 해서, 좀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ㅎㅎㅎ 진짜 재밋게 봤어요 사실 김성근 감독 하면 항상 엄격하고 철저한 이미지가 떠오르잖아요? 근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자들과 여행도 가고, 제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모습도 나오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직접 지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보는 내내 흐뭇했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앞으로 애를 학교에 보내면 느끼겠지만 진짜 좋은 스승 한 명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겠더라고요. 최강야구 팬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그냥 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보기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김성근 감독님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고요!갠적으로 진짜 정근우 선수가 감독님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택근선수도 그렇고 ㅠㅠ 같이 가는 멤버가 다 좋았어요 !! 혹시 저처럼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ㅎㅎ 아직 안 보신 분들중에 티빙 계정 있으시면 한 번 봐보세요~
- #ㅋㅋㅋㅋ
- #크루일상
- #오늘기록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원미구 원미동 17년 8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초2아이둔 엄마입니다 #자기계발 #엄마 모임 #공동육아 #닭띠맘 #전업육아맘
신생아 침대 vs 토퍼 vs 방석, 어떤 게 좋을까요
오래 안 쓸 것 같아서 침대 사기는 아깝기도 하고, 토퍼나 방석으로 버틸까하다가도 허리 아플 것 같기도 하고.. 갈팡질팡 결정이 안 나네요ㅠ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5월 초 출산 예정 후배맘입니다!)
봄에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나비 여행’🦋
과천과학관은 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에 꼽히는 곳이잖아요. 때마다 체험하기 좋은 프로그램도 많고, 체험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아기들도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저도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주 놀러가요! ㅎㅎ 올 3월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유유자적, 나비>라고요, 예쁜 나비들도 구경하고, 체험도 하는 프로그램이래요. 곤충 특히 나비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랑 꼭 가보려고 해요! 곤충생태관 봄맞이 전시연계 프로그램 "유유자적(悠悠自適), 나비" 🦋(일시) (3월) 3. 8.(토), 3. 22.(토) (2회) / 14:00 ~ 15:00 (4월) 4. 12.(토), 4. 26.(토) (2회) / 14:00 ~ 15:00 🦋(장소) 곤충생태관 곤충탐구실 🦋(대상) 초등 1~3학년(2016~2018년생) / 회당 최대 14명 (아이만 예약) / 계정 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 ※ 부모님 동반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용) 무료 🦋(참여 방법) 선착순 온라인 접수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 예약 ▶ 전시관 ▶ 체험) 국립과천과학관 👉 https://www.sciencecenter.go.kr/scipia/introduce/notice/25142 그림 속 나비 이름을 맞춰보고,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나비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봄의 상징인 나비를 민화와 융합한 '유유자적(悠悠自適), 나비' 프로그램을 3월 8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화접도대련」등을 통해 과거 우리나라에 어떤 나비가 관찰되었는지를 알아보고, 그 나비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옛 그림을 통해 과거에도, 현재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나비들과, 과거에는 흔하게 관찰됐으나 현재는 기후변화, 서식지 감소 등의 요인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나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나비화가 남계우의 그림 속 나비와 나비박사 석주명의 나비이름 유래기 등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붉은점모시나비, 꼬리명주나비와 같이 사라져가는 나비들에 대해서 심층탐구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그림 속 나비 이름을 맞춰보고, 나만의 나비를 만드는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곤충생태관에서는 계절에 맞춘 꿀벌, 잠자리, 겨울나기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국립과천과학관 예약페이지에서 3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화성시 동탄동 23년 3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저를 비롯해서 아이 친구 만들어주고싶어서 가입했어요:) 육아정보 공유하고 육아스트레스도 풀면서 재미있게 지내봐요 ㅎㅎ #어린이집 #책육아 #육아수다 #공동육아 #육아용품
‘탄생응원몰’ 기저귀·분유 가격, 쿠팡·네이버쇼핑과 비교해보니
서울시가 육아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한 서울시 ‘탄생응원몰'이 2월 25일 오픈했는데요, 엄마들의 반응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네요. 직접 들어가보니 어떤 용품은 실제로 저렴하긴 한데 굳이 이 쇼핑몰에 들어와서 사야할 이유가 있나 싶은 것도 있더라고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직접 들어가보시기 전에 참고해보시라고 찾아왔어요! 반값에 살 수 있다는 서울시 '탄생응원몰' 실제 들어가봤더니... 서울시가 기저귀·분유 등 육아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홍보한 육아용품 쇼핑몰인 '탄생응원몰'이 지난 25일 오픈했다. 서울시에서 적극 홍보하고 나선 만큼, 많은 부모들이 정책적 지원을 기대하며 이 쇼핑몰을 방문했지만, 실제 혜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육아맘들의 반응이다. 탄생응원몰 쇼핑몰이 열리는 25일 자정부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대기했던 육아맘 A씨는 "접속자가 많아 대기중이라는 멘트만 1시간을 봤다"면서 "많은 노력 끝에 쇼핑몰 접속에 성공했지만 별로 안 싼 거 같다. 별 기대는 하지 말라"고 육아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실망감을 표했다. 탄생응원몰은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LG CNS와 협력을 통해 기저귀, 분유 등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용품 쇼핑몰이다. 깨끗한나라, 남양유업, 유한킴벌리 등 700여 개 육아용품 브랜드가 입점해 1만 50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중가 대비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저렴한 구매 기회를 보장한다고 했지만 적지 않은 부모들이 실질적인 혜택은 체감하지 못했다. 육아맘 B씨는 "네이버나 쿠팡이 더 저렴해서 (제품을)보는 걸 포기했다. 세상 실망스럽다"라고 전했다. C씨는 "들어가보니 싼 것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싸진 않다"라고 아쉬워 했다. 실제로 일부 제품에서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다른 제품에서는 가격이 오히려 비싸 상품별로 가격 경쟁력이 들쭉날쭉했다.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베이비뉴스가 무작위로 제품을 골라 가격을 살펴본 결과, 먼저 대표적인 육아용품 중 하나인 기저귀의 경우, 하기스의 '네이처메이드 밴드형 1단계 3팩 공용' 제품은 ▲탄생응원몰에서 5만 8425원(혜택적용가, 이하 동일)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쿠팡에서는 4만 7900원 ▲하기스를 제조하는 유한킴벌리의 공식몰에서는 4만 9900원으로 탄생응원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다른 기저귀 브랜드인 킨도의 '프리미엄 오슬림 베베가드 밴드형 기저귀 3단계' 제품은 ▲탄생응원몰이 4만 3225원 ▲쿠팡이 4만 7520원 ▲킨도공식몰이 6만 6000원으로 탄생응원몰이 가장 저렴했다. 젖병의 경우, 닥터브라운의 '와이드 옵션스 플러스 유리 젖병(2p-270ml)'은 ▲탄생응원몰이 3만 5530원 ▲쿠팡이 3만 8990원 ▲닥터브라운 공식몰이 4만 200원이었고, 모윰의 'PPSU 올인원 젖병 270ml 2팩+젖꼭지(2ea, 2단계)' 제품은 ▲탄생응원몰이 3만 3155원 ▲쿠팡이 3만 6280원 ▲모윰 공식몰이 3만 9800원으로, 두 제품 모두 탄생응원몰이 제일 저렴했다. 분유의 경우, 앱솔루트의 '유기농 궁 분유 1단계(0~6개월) 800g'은 ▲탄생응원몰 3만 9235원 ▲쿠팡 3만 950원 ▲매일유업 공식몰 3만 2000원으로 탄생응원몰이 제일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아이배냇의 '컨피던트 순 산양분유 1단계 800g'은 ▲탄생응원몰 4만 1610원 ▲쿠팡 3만 2000원 ▲아이배냇 공식몰 4만 9500원으로 평균 수준의 가격을 형성했다. 베이비뉴스가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육아맘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탄생응원몰에서는 일부 제품은 시중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할인폭이 크지 않거나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 더 높은 가격을 보이는 제품도 다수 발견되는 한편, 결제방식도 제한적이어서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럽다는 반응 일색이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어린이집 선생님과 적절한 연락 방법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나면 선생님과의 소통이 중요하잖아요? 아이의 상태나 특별한 요청 사항이 있을 때는 등원 시 직접 말씀드리거나, 필요할 때만 키즈노트에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또 연락 자주 드리는 엄마가 되긴 싫으니까, 정말 정말 조심하려고 해요 ㅠㅠ.. 너무 잦은 연락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중요한 사항 위주로 소통하는 게 좋다~~라고 먼저 얼집 보낸 친구들이나 육아맘들이 말하는데, 키즈노트에 선생님이 글을 올려주면 답변만 열심히 하면 되겠죠? 선생님이랑 주 몇회로 이야기 나누세요? 그냥 답변만 잘하면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