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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봄에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나비 여행’🦋

과천과학관은 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에 꼽히는 곳이잖아요. 때마다 체험하기 좋은 프로그램도 많고, 체험활동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아기들도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저도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주 놀러가요! ㅎㅎ 올 3월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유유자적, 나비>라고요, 예쁜 나비들도 구경하고, 체험도 하는 프로그램이래요. 곤충 특히 나비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이랑 꼭 가보려고 해요! 곤충생태관 봄맞이 전시연계 프로그램 "유유자적(悠悠自適), 나비" 🦋(일시) (3월) 3. 8.(토), 3. 22.(토) (2회) / 14:00 ~ 15:00  (4월) 4. 12.(토), 4. 26.(토) (2회) / 14:00 ~ 15:00  🦋(장소) 곤충생태관 곤충탐구실  🦋(대상) 초등 1~3학년(2016~2018년생) / 회당 최대 14명 (아이만 예약) / 계정 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                    ※ 부모님 동반 필요하지 않습니다.  🦋(비용) 무료  🦋(참여 방법) 선착순 온라인 접수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 예약 ▶ 전시관 ▶ 체험)  국립과천과학관 👉 https://www.sciencecenter.go.kr/scipia/introduce/notice/25142 그림 속 나비 이름을 맞춰보고,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나비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봄의 상징인 나비를 민화와 융합한 '유유자적(悠悠自適), 나비' 프로그램을 3월 8일부터 두 달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화접도대련」등을 통해 과거 우리나라에 어떤 나비가 관찰되었는지를 알아보고, 그 나비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탐구하고자 한다. 옛 그림을 통해 과거에도, 현재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서 볼 수 있는 나비들과, 과거에는 흔하게 관찰됐으나 현재는 기후변화, 서식지 감소 등의 요인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나비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나비화가 남계우의 그림 속 나비와 나비박사 석주명의 나비이름 유래기 등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붉은점모시나비, 꼬리명주나비와 같이 사라져가는 나비들에 대해서 심층탐구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그림 속 나비 이름을 맞춰보고, 나만의 나비를 만드는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곤충생태관에서는 계절에 맞춘 꿀벌, 잠자리, 겨울나기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국립과천과학관 예약페이지에서 3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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