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아들과 함께한 월미도 뽀로로테마파크🎡
46개월 아들과 큰 맘 먹고 방문한 월미도 뽀로로테마파크입니다. 다녀온지 벌써 3개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들 입에서 나오는 '월미도 뽀로로테마파크'🥰👍
저희는 워킹부부라 주말에 사람 많을 걸 각오하고 토요일에 월미도 뽀로로테마파크를 다녀왔답니다. 오픈런으로 다녀와야지하고 전날 맘 먹었지만...😶🌫️ 종일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해놓고 점심쯤 도착했습니다 ㅋㅋㅋ (체력아 정신차려라) 주차는 뭐.. 못할거 생각하고 갔던터라 주변 모텔같은 곳(?) 하루 주차3-4만원 내고 하는 곳에 했어요. (물론, 뽀로로 테마파크에서 셔틀까지 운영하는 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니 걱정마세요)
일단, 엄청 큽니다 ㅋㅋㅋㅋㅋ 4층정도 규모인데 종일권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놀이기구, 트램펄린, 어린아이들도 놀 수 있는 놀이터, 돈 주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놀이까지. 다른 키카는 놀더라도 길어야 3-4시간인거 같은데 여기는 마감때까지 위층에서 내려오며 하나씩 체험해보니 시간순삭. 부모님의 체력만 받쳐준다면 오픈런하셔서 마감까지 야무지게 놀다오셔요. 안에 식당도 있어서 아가들 먹을거리 걱정없이 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