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한가족 건강걷기 걷기 운동도 하고 경품추천 선물도 받아가는 ...
금천한가족 건강걷기 걷기 운동도 하고 경품추천 선물도 받아가는 재미! 참고로 3대가 함께 하면 무조건 선물입니다ㅎ
- #크루일상
- 8년 8월생, 11년 8월생, 20년 1월생 엄마 • 독산동별달해
내일 가려고 했는데 우천 취소되었다고 하네요ㅜㅜ
- 19년 11월생 엄마 • 상계동머쑥타드
안양천 걷기좋죠ㅎㅎ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세이온펜 vs 레인온펜
13개월 아기고, 빨간색을 엄청 좋아해요 ㅠㅠㅋㅋ 세이온펜 화이트 최저가 11정도라서 그냥 세이온펜 사려고 했는데... 레인온펜 빨강 핫딜 기다렸다가 살까요...? 별건 아닌데 엄청 고민되요~~
대구 연경동 맘님들 계신가요!!
대구 연경동 살구요 19년생 딸맘 이예요 !! 편하게 동네에서 술 한잔 하구 커피먹고 수다 떨 육아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11개월 아기랑 집에서 하는 놀이 추천해요^^
11개월 아기 가정보육 중이에요. 원래 주말마다 나가는데 이번주는 추워서 집에 있는 김에 글 한번 써봐요 ㅎㅎ 별건 없고 정말정말 간단해요. 일단, 집에서 너무 지루해하면 음악을 틀어놓고 율동을 해요. 남아라 에너지가 많아서^^; 이렇게 해주면 좀 낫더라고요. 책을 간단히 읽어주면서 연극처럼 역할 놀이도 하고, 블록 놀이도 해요 ㅎㅎ 촉감놀이 겸 점토놀이도 하구요. 별 건 아니지만, 추운 날 어디 못가고 집에 계시는 맘님들께 추천해요~~^^
오후가 되서 첨으로 환기헀네요
원래 일어나자마자 창문 열고 환기하는데, 어제부터 너무너무 추워서 이제 환기해요. 진짜 춥지만 ㅠ 환기를 늦게나마 해야겠어서 창문을 열어두려고 옷을 챙겨 입는 중이에요~ 넘 춥지만, 여러분도 잊지 마시고 환기하세요!^^
시어머니 말씀이 맴도는데
원래 엄청 좋은분이시거든요 집이 가까운데 고기나 과일도 문앞에만 조용히 놓고 가시고 항상 다정하시고 긍정적이시고 맛있는건 저먼저 챙겨주시고요.. 친정이랑 시댁이 가진 여유도 차이가 나는데 그런것도 전혀 뭐라하지않으시고 결혼때도 오히려 다 돌려주시구요 네이** 같은데서 막장 시댁 얘기들으면 헐 저런집이있나 하고 상상도 안갈정도로 좋은 시댁과 시어머니신데.... 얼마전에 식사때 들은 말씀이 자꾸 맴돌아서요ㅠ 시댁이랑 저녁식사를 하러갔는데 남편이랑 소개팅날 먹었던 메뉴인거에요 그래서 반갑기도하고 저는 그때 우리의 추억을 나누며 웃을겸 '오빠랑 소개팅때 이거먹으러갔었는데 그날 제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던게 오빠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ㅋ' 했는데 어머님께서 살짝 입꼬리올리시면서 '너가 노린거 아니야?' 하시는데 잠시 당황스럽더라고요 원래는 제이름으로 부르시는데 너라는 말도 처음이라 당황했고 노린거라는건 제가 남편을 꼬시려고? 그런행동을 했냐는 그뜻인거잖아요 그리고 뭔가 그 표정도 농담의 그런게 아니고ㅠㅠ 물론 집안차가 나긴하지만 만났을땐 전혀몰랐고 남편도 티내지 않았고 시댁이 여유가 많은집인건 결혼준비하면서 알았던거라서.. 그리고 남편이 저 좋다고 쫓아다닌케이스인데.. 아무튼 너무 좋은분이셨는데 그게 너무 충격이었는지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그후로 시댁도 잘 못가겠고요... 좀 상처받은것도 같고... 얼마전엔 제가 맛있게 먹고있던 매운 오뎅반찬을 도련님 앞으로 옮기시더라구요ㅠ 도련님은 저랑 제일 멀리앉아서 그후로 그반찬을 먹을수 없었음 ㅠㅠ 도련님이랑 둘다 그반찬을 좋아해서...ㅋㅋ 아 근데 이거도 그냥 우연인데 저 위에 일땜에 걸리는건지ㅠㅠ 여러분들이 보셨을때는 그냥 별거아닌건가요?? 제가 예민한건지ㅠㅠ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거면 좋겠네요ㅠ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
아기방 난방용품으로 라디에이터 괜찮을까요?
아기방이 약간 추운 느낌이라서 난방 용품을 찾아보고 있어요~ 히터는 건조하고 아기에게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라디에이터 어떠냐구 하는데, 라디에이터 괜찮나요? 위험하진 않을까요~?
3대요?! 와웅 ㅋㅋㅋ 금천주민만 되죠? 멀리도 갈수있는뎅...ㅎㅎ
타지역에서도 오시는 분들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