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서 첨으로 환기헀네요
원래 일어나자마자 창문 열고 환기하는데, 어제부터 너무너무 추워서 이제 환기해요. 진짜 춥지만 ㅠ 환기를 늦게나마 해야겠어서 창문을 열어두려고 옷을 챙겨 입는 중이에요~ 넘 춥지만, 여러분도 잊지 마시고 환기하세요!^^
- #크루일상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너무 바쁜 하루하루.. 육아 번아웃이 온 거같아요
둘째가 이제 11개월이라 곧 돌이에요. 근데 요새 들어 육아 번아웃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밥을 매 끼니 다른 메뉴로 해주고, 첫째에게는 다양한 책을 읽어주면서 매일 미술 놀이도 하고 싶어요.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싶고, 특히 둘째가 유아식을 시작했으니까 여러 가지 챙겨주고 싶어요. 이렇게 마음은 전부 다 해주고 싶은데, 너무 바쁘고, 뭘 내려놓아야 할지 모르겠고, 요즘 짜증과 화가 늘어난 것 같아서 속상해요..
2개월 접종 해야되는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다음주면 아이 2개월 접종인데,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지만 요즘 너무 추워서 고민이에요. 5분 정도의 거리라 택시를 불러볼까 싶기도 한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택시를 부르는게 낫겠죠?
어린이집 고민중인데 맘님들 의견 궁금해요!
1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어린이집을 두 곳 둘러보고 고민중이에요 ㅜㅜ 첫 번째는 가정어린이집인데요. 아이들 세 명이 있고, 우리 아이를 포함하면 네 명이 된다고 해요. 글고 담임쌤은 4명이래요. 작은 텃밭도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땐 산책도 하고 외부 활동도 자주 나간다고 하네요. 친한 아기 엄마도 이곳이 만족스럽다고 하셔서 둘러보러 갔었어요. 두 번째는 민간어린이집이에요. 현재 아홉 명의 원아가 있고, 우리 아이까지 합치면 열 명인데요.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정말 다양하고, 원장님이 직접 몬테소리 교육도 하신다고 해요. 게다가 무항생제 식자재를 쓴다고 해서 안심이었어요. 교실도 넓고, 아이들 뛰어놀기에 충분히 좋아 보여서 교육적인 점에서 마음이 갔어요.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 더욱 어려운데, 먼저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 선배맘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스타벅스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 실물 보고 왔어요!
보나키아 시그니처 디자인이 예쁘더라구요! 삿갓 모양이 '키아'고, 버섯 모양이 '토니'예요.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요. 스타벅스 상징 색깔인 초록색, 흰색 사용해서 총 4종류예요. 3단계 밝기조절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거랑 비슷한 디자인의 보나키아 램프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20만원 후반대에 판매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 모아서 받는 게 낫다는 의견두 있어서. 이 램프가 가장 인기 많은 것 같아요..! e-프리퀀시 17개를 모으기 위해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 8만원어치 이상이 되기는 해도요. 당근 같은 데에 미개봉 4~5만원대에 올라오기도 하던데, 실물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까봐 올려보아요!
기저귀 가방, 어떤 거 쓰세요?!
기저귀 가방 고민 중이에요! 활용도 높으면서도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 추천받고 싶어요😊 원래는 큰 가방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아이 짐은 또 많으니 고민되네요! 캔버스 소재도 좋아 보이고 누빔 소재도 따뜻하고 귀여울 것 같은데, 둘 중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기저귀 가방 쓰고 계신가요?ㅎㅎ
세이온펜 vs 레인온펜
13개월 아기고, 빨간색을 엄청 좋아해요 ㅠㅠㅋㅋ 세이온펜 화이트 최저가 11정도라서 그냥 세이온펜 사려고 했는데... 레인온펜 빨강 핫딜 기다렸다가 살까요...? 별건 아닌데 엄청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