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 실물 보고 왔어요!
보나키아 시그니처 디자인이 예쁘더라구요! 삿갓 모양이 '키아'고, 버섯 모양이 '토니'예요. 근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요. 스타벅스 상징 색깔인 초록색, 흰색 사용해서 총 4종류예요. 3단계 밝기조절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거랑 비슷한 디자인의 보나키아 램프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20만원 후반대에 판매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 모아서 받는 게 낫다는 의견두 있어서. 이 램프가 가장 인기 많은 것 같아요..! e-프리퀀시 17개를 모으기 위해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기준 8만원어치 이상이 되기는 해도요. 당근 같은 데에 미개봉 4~5만원대에 올라오기도 하던데, 실물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까봐 올려보아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물티슈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겠죠..?
물티슈 핫딜이랑 대량 구매하고 보니까 유통기한이 3개월밖에 안 남았더라고요... 상세페이지에 유통기한 기재도 누락되어 있었는데, 이런 건 소비자가 미리 알 수 없으니 좀 황당했어요ㅠㅠ 3개월 내에 다 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물티슈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겠죠?
보라매역, 24년생 친구해요~♡
보라매역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됬기도하고 밖을 잘 못나가니 주변도 잘몰라요 ㅠ 아기가 아직 친구가 한명도 없네요 근처 베이비 카페 같이 가서 커피 한 잔 하실분~ 친구해요
장난감 정리 너무 힘들어요ㅠ
아들이 만 4세인데요, 어릴 때부터 장난감을 다 엎어놓고 놀아서 매일 밤 제가 치우고 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같이 정리하자며 노력도 해보고, 정리함도 여러 번 바꿔보고, 때로는 혼내기도 했는데요. 결국 저 혼자 치우게 되네요. 정리하라고 하면 다른 핑계를 대거나 오히려 더 난리가 나네요.... 이럴때 방법이 있을까요...ㅎㅎ...
욕실에 온풍기 두고 쓰면요
안녕하세요! 화장실이 너무너무 추워서 따끈한 온풍기 하나 두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한가요? 써보신 분 있으면 후기 알려주세요~!
너무 바쁜 하루하루.. 육아 번아웃이 온 거같아요
둘째가 이제 11개월이라 곧 돌이에요. 근데 요새 들어 육아 번아웃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밥을 매 끼니 다른 메뉴로 해주고, 첫째에게는 다양한 책을 읽어주면서 매일 미술 놀이도 하고 싶어요. 집안일도 미루지 않고 싶고, 특히 둘째가 유아식을 시작했으니까 여러 가지 챙겨주고 싶어요. 이렇게 마음은 전부 다 해주고 싶은데, 너무 바쁘고, 뭘 내려놓아야 할지 모르겠고, 요즘 짜증과 화가 늘어난 것 같아서 속상해요..
2개월 접종 해야되는데 날씨가 너무 춥네요~
다음주면 아이 2개월 접종인데,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지만 요즘 너무 추워서 고민이에요. 5분 정도의 거리라 택시를 불러볼까 싶기도 한데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택시를 부르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