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 크루
- 자유톡

넘버블럭스🧡
우리아이들의 최고애니메이션 넷플릭스로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뮤지컬로 볼수 있다고 하니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기회 제공해 주신 육아크루도 땡큐우✨️🫡 https://yugacrew.page.link/f15D

- #아이와가볼만한곳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이랑 함께 가기좋은 실내 박물관!
안녕하세요 22년딸 24년아들 육아중인 엄마에요 첫찌가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관심있어해서 어디갈까 어디갈까~~~하다가 가본곳인데 정말 즐겁게 보내고 왔었어요 주차를 학교운동장에 하고 걸어가는데 박물관과 그리 멀지 않았고 정말 다양한 동물 곤충의 박제들이 있어서 아기도 저도 매우 흥미롭게 관람했어요! 박물관 밖에 공룡 미끄럼틀도 정말 좋아했답니다 아기가 동물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산책 & 커피타임 해용 🙌🏻
24년 7월생 아들둔 맘이에용 ! 아이가 7개월되니 집에서만 놀기 넘 지루해 하더라구요 🥲 문센이나 노리학교도 1-2시간이라 ㅠㅠ 이제 날도 풀려서 산책, 카페 자주가는데 종종 시간 맞추어 수다 함께할 맘들 계실까요~? 홀로육아라 심심하지만 공동육아하며 육아시간 보내도 좋을거 같어용 😆 산책 활동 지역이 남부터미널, 교대, 서이초등학교 부근까지 도보로 다니고 있어요~!
아이와 가기 좋은 곳! 용산가족공원
지금은 날씨가 좀 춥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용산가족공원한번 가보세요‘
은근한 위로
출산 후 아이와 처음으로 외출에 도전(?)했던 날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집 앞 대형마트였는데 수 년간 자주 다닌 곳이었지만 그날만큼은 모든 것이 낯설었던! ‘수유실이 있었구나’ ‘아이 데리고 온 사람들이 이렇게 많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했던가 ㅎㅎ 그곳이 달라진 게 아니라 내 입장이 변하니 보이는 게 달라진 것이었다. 집 아닌 곳에서 먹는 밥의 짜릿함, 한 팀으로 제법 괜찮은 팀워크를 뽐낸 것 같은 우리 부부에 대한 뿌듯함... 참 여러 감정과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처음 겪는 신생아 육아로 지쳐있던 그 시절의 나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은 나와 같은 육아인들의 존재!! 같은 개월수로 보이는 아이 부모를 보면 ‘얼마나 힘들까, 저 아이는 잘 먹고 잘 잘까?’ 제법 큰 아이들 뒤를 따르는 부모를 보면 ‘존경스럽다, 이 시기를 다 겪은 거잖아. 나도 저런 때가 올까’ 나와 ‘육아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공통의 끈으로 연결된 낯선이들이 이렇게 힘이 될 줄이야. 강렬했던 첫외출 이후 아이와 함께 나서는 길에 대한 두려움은 점차 줄어들었고 이젠 아이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 장소를 찾는 여유까지 생겨났지만 아직도 식당, 마트, 백화점, 동물원, 공원 등등 아이와 함께 하는 길에 마주치는 육아인들의 존재는 나에게 은근한 위로가 되어준다. 다들 비슷하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아이를 저렇게 대하는 거 참 괜찮아 보이네 (어떨 땐 마음으로 ‘덕분에 하나 배웠어요’ 같은 인사를 건네기도 하는 은밀한 버릇까지 생겼다 ㅎㅎ) 앞으로도 아이를 키워가며 여러곳에서 수많은 이름 모를 육아 동지들을 마주치겠지.. 혹시 그럴 수 있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소리없는 응원을 건네는 동지이고 싶다는 바람을 품어본다, 빠샤 :)
가정보육 토끼띠맘 육아친구 구해요ㅎ
23년 11월생 아기 가정보육 중이에요 어린이집을 안 보내다보니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편이에요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보라매 공원에 자주 출몰합니다ㅋ 같이 공원 산책도 하고 식당이나 카페 함께 가서 얘기 나눌 육아친구가 있었음 해요 그리고 운전 가능하시면 각자 차로 서울대공원이나 근방 대형카페 등 근교로 놀러 나갈 수 있다면 더 좋겠어요 전 늦게 낳아서 80년대생이에요 나이 상관없지만 참고해 주세요 ㅋㅋ
노원구 월계동 24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이사 온 지 6개월 밖에 안 돼서 친구가 없네요. 산책 친구도 좋고 카톡 친구도 좋고 아기한테 친구도 만들어주고 싶어요. 광운대역 근처입니당 #육아수다 #어린이집 #아이 친구 #아이 발달 #엄마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