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크루
- 육아친구
연제구 거제동 16년 9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첫째 또래엄마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해서서 늘 신경 쓰여요. #엄마 모임 #자기계발 #가정보육 #육아수다 #남매맘
- #가입인사
- #부산크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레고랜드 호텔을 소개합니다
아이 7살때 유치원 빼먹고 자주 갔는데 1학년때는 또 못가다가 이번 겨울에는 두번 다녀왔어요 해적, 킹덤, 닌자고방은 지마켓이나 여행앱에서 구매시 랜덤으로 배정되고 프렌즈 방은 공홈에서 선택해서 구매할수있어요 매번 저렴하게 사다가 프렌즈방도 한번은 이용하고 싶어서 공홈결제했어요 레고랜드 놀이동산이 매일 운영하는것이 아니라서 금,토,일보다 운영안하는 월,화,수,목요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저희 아이는 운영하는 요일에 가더라도 굳이 리조트로 안나가고 싶어해요 저희는 3년째 연간회원이라 잠깐 놀다들어와도 괜찮은데 아이는 호텔 2층 놀이터와 프로그램만 해도 정말 좋아해서 안나가려고 하네요 투숙당일 11시부터 아이들 프로그램과 수영장이용 신청이 가능하고 인원수가 정해져있으니 미리 미리 신청하시면 좋아요 레고랜드 호텔의 최대 장점은 어른2명에 아이3명까지 무료투숙가능하고 조식이 포함안된경우도 있었나 모르겠지만 조식까지 아이 3인도 되니까 할인되는날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5실방은 구조가 다 똑같아요 다만 방종류에 따라 아이들 선물이 들어있는 보물상자 번호가 달라 풀어야해요 2인기준으로 들어있고 요청시 1개 추가로주세요 성별이나 나이에 안맞으면 1층 프론트에서 교환해주세요 요즘 숙박대전으로 쿠폰사용할수있는 여행앱들도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송파구 입원가능한 소아과
추천해즈세요~!
강서구 염창동 24년 4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91년생이고 24년 4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2년정도 휴직하며 올해까지는 가정보육할 예정이에요. (할수 있겠…죠) 아기 키우면서 너무나 행복하지만 때로는 옆에서 얘기 나눌 사람이 없는 것이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아기 친구도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고, 엄마끼리도 가끔 만나서 육아고민이나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사소한 수다라도! 나눠보고싶어 가입해봅니다 🩷 요즘은 육아가 거의 전부지만 원래는 소소한 취미 만들기가 취미인 사람이고요(오래 못가지만), 그 외 세상사나 남들에게 관심이 많이 없는 스타일입니다! 성격은 저 스스로는 나 완전 J아닌가? 나 완전 T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10년차 P&F 이구요,,, 아기가 저를 쳐다보고 있어 이만 줄입니다 🥹 #공동육아 #가정보육 #복직 #발달 #아이 교육
광진구 군자동 24년 5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반찬도 나눠먹고 놀러도 같이가요! #공동육아 #이유식 #독서 #아이 발달 #청룡띠맘
24년 6월생 딸맘입니다👶🏻 친하게 지내용
안녕하세요~ 24년 6월생 딸맘입니다! 육아소통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육아 공유하며 지내고 싶어요~
모네와 르누아르가 옆에 나란히 앉아서 그린 그림
모네와 르누아르는 아주 친한 친구였다는 거, 아시나요. 어느 날, 두 사람은 프랑스의 세느강 근처 ‘라 그르누예르’라는 곳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고 해요. 라 그르누예르는 사람들이 여름이면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예쁜 휴양지였어요. 햇살이 반짝이고, 강 위에는 작은 배들이 둥둥 떠 있고, 사람들은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요. 두 사람은 같은 곳에 나란히 앉아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완성된 그림을 보면 서로 느낌이 달랐어요. 모네의 그림은 물과 빛의 반짝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보다는 햇살이 반사되는 물결과 하늘빛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했어요. 가까이에서 보면 색깔들이 막 찍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답니다. 반면에, 르누아르의 그림은 사람들의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어요. 같은 장소를 그렸지만,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더 생생하게 담았어요. 르누아르는 특히 빛이 사람들의 피부에 닿을 때 얼마나 부드럽고 따뜻한 색이 되는지를 잘 표현했어요.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마치 햇살 아래에서 사람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아요. 같은 곳, 같은 시간에 나란히 앉아 그렸지만, 두 그림은 이렇게 다르게 표현되었어요. 모네는 ‘빛과 자연’에 집중했고, 르누아르는 ‘사람들의 따뜻한 순간’에 집중한 거예요. 두 그림을 나란히 보면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모네와 르누아르처럼 똑같은 풍경을 보아도 각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그림의 멋진 점이라고 하네요~ 저희 아이에게 읽어주던 책에 있던 내용이에요. 저도 같이 교양 공부하다가 올려보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