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10월생 아기 키우는 92년생엄마에요~
동네에 친구도 없고 ㅜㅜ 친구 만나서 수다 떨고 친해지고 싶어요~
- 24년 11월생 엄마 • 화곡본동뭄딱지
반갑습니다~ 24년 11월생 아들맘이에요! 저는 94년생이에요ㅎㅎ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 24년 10월생 엄마 • 등촌동칼퇴육퇴
반가워요오>< 11월생이면 저희아기랑 거의 차이 없네요!
- 22년 11월생 엄마 • 화곡동빠른육퇴
안녕하세요! 저는 22년11월생 아기 키워용☺️☺️
- 24년 10월생 엄마 • 등촌동칼퇴육퇴
반가워용~!!!
- 24년 11월생 엄마 • 화곡본동아유니이맘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11월생 아기 키우는 중이에요! 같이 수다떨고 친하게 지내요~
- 24년 10월생 엄마 • 등촌동칼퇴육퇴
저희아기랑 거의 차이 없네요! 31일생이여서 ㅎ_ㅎ...
- 24년 2월생 엄마 • 부성동용용oi
24년2월생 30대후반입니다
- 24년 10월생 엄마 • 등촌동칼퇴육퇴
용띠 친구네요>< 반갑습미다~!!!!
- 24년 11월생 엄마 • 화곡동치카치카
안녕하세요 24년 11월생 95년 딸맘이요ㅎㅎ 소통하며 친해져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왜 우리 아기는 엄마만 찾는 것인가… 아빠는 왕서운…
재접근기라고는 하지만 너무해…등하원도 내가 하고 얼집 운영위원에서도 유일한 아빠고, 하원 뒤에 매일같이 공원이며 키카 가는 것도 아빠잖아 ㅠㅠ
내년 목표 세우는데 괜시리 우울해요
원래 자기계발이나 일 욕심이 많아서 새해 목표 이것저것 많이 세우는데, 아이 낳고 나니 육아의 파이가 너무 커서 목표 세우는데 머뭇거리게 되네요. ㅎ 아이를 보면 그 행복이 너무 크면서도 이런 감정이 드네요...
아기랑 외출하려고 하면 무서워요 ㅠ
150일 아기랑 외출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 되네요. 110일쯤에 처음으로 백화점에 가봤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아차에서 오열하더라구요. 겨우 아기띠로 진정시켜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사람이 꽉 찬 엘리베이터에서 또 울음을 터뜨리는 거예요 ㅠㅠ 그때부터 아기가 울면 사람들 눈치가 너무 보여서 이제는 아예 외출하기가 무서워요. 애기 울음소리에 제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주위를 보면 백일도 안 된 아기들도 잘만 데리고 다니시던데... 다들 아기가 순해서 그런 걸까요? 유아차에서 잘 자고 아기띠도 잘 하는 아기들이라... 너무 답답해서 나가고 싶은데 아기가 울까봐 너무 겁이 나요 ㅠ
안녕하세요 혹시 12/31일 키자니아가실분 계신가여 !
아이랑 다녀오려고 했는데 급한 일정이 생겨 못 갈것같아 티켓 어른 아이 39,000원으로 양도 할게요 놀이의 발견 기준으로 오후권 47,000원 판매하고 있어요
조동모임 당일 파토... N분의 1 해야하지 않나요ㅠ
5명이서 조동모임 하고 있는 맘인데요. 오늘 있었던 일로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려봅니다. 아기들이 다 기어다니는 시기라 매달 베이비카페나 키즈룸을 대관해서 만나고 있어요. 제가 이번 달 총무라 카페 예약할 때 환불 안 된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다들 꼭 참석한다고 해서 예약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두 분이나 아기가 아프다고 못 오신대요...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 당일이라 환불도 안 되고 인당 2만원이라 벌써 4만원 손해예요 그 중 B맘님은 바로 개인톡으로 2만원 보내주셨는데, A맘님은 지난달에도 아기가 아파서 당일 취소하셨을 때 우리가 n분의 1로 나눠 부담했었거든요. A맘님한테도 2만원 달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오늘 모임 가서 다른 맘님들이랑 상의하고 말씀드릴까요? 다들 ""아기 빨리 나으면 좋겠다""고만 하시고 별 생각이 없어 보이시는데... 제가 총무라고 예약금 받자고 하면 너무 쪼잔해 보일까요?
아이 키우기 참 힘드네요
22개월 아들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한 지 4개월 정도 됐는데요. 제일 큰 고민이... 육휴 복직하니까 연차가 거의 없더라구요. 일단 올해 4달 근무해서 앞으로 쓸 수 있는 연차가 4개 밖에 없어요. 특별 휴가 같은 것도 없어서 쉬려면 무조건 연차 써야하는데... 이번 주가 어린이집 방학이라 친정엄마, 신랑, 시어머니까지 총동원해서 겨우 육아를 해결했는데... 아들이 놀면서 엄마 보고 싶다고 여러 번 말했다는 거예요. 진짜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육아휴직 후 복직하면 아이가 아프거나 갑자기 쉬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 그런 게 전혀 보장이 안 되니까 너무 화가 나요. 요즘같이 외벌이로 살기 힘든 시대에 여자는 애만 키우라는 건지... 워킹맘은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원래 둘째 계획이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둘째 낳을 용기가 점점 사라지네요. 다들 이런 상황 어떻게 견디시나요...?
저도 동네 친구가 없네요 반가워요! 저는 91년생이에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