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김성호

중랑구 중화동에 사는 보들맘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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