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 동천동 공동육아

모임 소개

안녕하세요. 20년 10월생 외동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수지로 이사온지 3년차인데, 아이가 직장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보니 동네에 친구가 없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아이의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임을 개설합니다. 아이는 여자아이지만 밝고 씩씩해요. 물놀이와 모래놀이를 좋아하고, 옥토넛, 개비의 매직하우스, 페파피그 등등 장난감으로 역할놀이를 자주하고요. 레고블럭을 만드는 것 보다 만든 후 역할놀이를 더 좋아해요. 그런데 혼자노는 건 심심하다고~ 같이 놀이하고 싶다고하는데 엄마아빠는 너무 힘이드네요~ 또래 아이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키즈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 놀러와 편하게 놀이하면서 함께하는 육아 어떠신가요? 함께할 육아친구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