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크루
- 자유톡
아직도 남편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지 않네요. 오늘도 일하는 동...
아직도 남편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지 않네요. 오늘도 일하는 동료들과 술을 마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자고있어서 집에 혼자 있는데, 남편이 이런 식으로 밤늦게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가끔 외박도 하고와요. 사실 이전부터 혹시나 하고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사실일까봐... 이혼하게 될까봐 진실을 마주하지 못하겠어요. 다 괜찮은데, 아이들이 계속 마음에 걸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 있다가는 제가 미쳐버릴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
- 엄마익명의 크루
결단내리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요! 확실히 노선 정하시고, 과감하게 실행하세요! 지나고보면 확실한 선택을 하셨을 때, 후회없으실 거에요!!
- 엄마익명의 크루
쉽진 않겠지만 일단 남편과 터놓고 이야기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그 후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익명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군산시 신풍동 24년 8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맘이라 아직 어색하고 궁금해요. 무엇보다 울아이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고싶어요! 제 관심사는요, #이유식 #어린이집 #육아용품 #자기계발 #청룡띠맘
구로구 구로동 25년 9월예정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라 아직모르는게 많아요, 정보공유도하고 같이 육아한하면 좋을것같아요~^0^ 제 관심사는요, #육아수다 #가정보육 #어린이집 #워킹맘
<화가 나서 그랬어> 그림책
<내가 만난 그림책 3탄> 레베카 패터슨 지음/ 김경연 옮김/현암주니어 아이는 사랑의 그릇이 아직 채워지지 않아 배고픈데 어른들은 화가난 아이의 마음은 못읽고 행동만 나무라는 경우가 아주 많다..연년생을 둔 나역시 첫째아이에겐 무조건적인 사랑보다 예의와 규칙을 가르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부모와 이웃, 주변의 관심과 사랑은 동생으로 먼저 간다. 동생과 함께있는 공간과 생활에서 아이는 하루종일 화가 났다. 먹었던 계란도 "나, 그거 못 먹어!" 신발도 벗어던지며 "신발 안 신을래!" "야 네가 무슨 공주야!"친구 무시하기 늘상 하던 발레도 "발레는 정말 지겨워!" 소리지르기 , 길거리에 드러눕기, 엄마말 무시하기 등 아이의 화는 본인도 주변도 긴장하게 만든다. 이럴 때 엄만 어떻게 해야할까? '절대 안돼' 규칙을 가르치는건 아이를 더 화나게 만들거나, 나보가 강한 힘앞에서 위축하게 만든다. 이 책에 답이 있다. 마지막 페이지! 엄마랑 둘이 있는 공간 이불 속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엄마가 읽어주자 아이는 평온을 되찾는다. "엄마, 나 오늘 떼 많이 썼지요? 미안해요, 화가 나서 그랬어요." 엄마는 사랑의 뽀뽀를 하며 "그래, 그런 날도 있지. 내일은 즐거운 날이 될거야." 위로와 희망을 준다 아이의 날은 즐겁고 다시 행복하고 당당한 자아를 키워나간다~. 동생을 둔 아이에게도 사랑을 듬뿍 주어야한다. 동생과 나눠갖지않는 온전하게 나에게로 오는 부모님의 사랑 💕! 부모님은 아이의 화 뒤에 숨은 '사랑 고파'하는 마음을 꼭 읽어야한다~♡
미추홀구 21년생 남아육아중이에요~! 자주만나 친하게 지내실분!
아이는 21년 5월생으로 올해 5살이고, 저는 91년생 입니다~ 주안동 살아요ㅎㅎ 아이들데리고 만나 육아소통하고 친하게 지내실분 계신가요
관악구 청림동 25년 1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고 이제 신생아 딱지뗀 애기라 초보엄마에 초보아기에요~ 아무래도 겨울이라 아기 데리고는 아파트 밖을 벗어나기가 힘들다보니 단지내 지인을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용띠맘 #육아휴직맘
애슐리에 with kids라는 메뉴가 생겼네요~
얼마전에 하계역 2001아울렛에 있는 애슐리 다녀왔는데요, with kids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간도 좀 덜돼있고 안매운 메뉴들 위주로 볶음밥 떡볶이 유니짜장 요런게있던데~~ 애기랑 어르신까지 모시고 가족 외식할 때 뷔페만한 데가 없잖아요 ㅎㅎ 애슐리에 이렇게 아이랑 먹을 메뉴도 잘 표시돼있으니 좋더라구요~ 추천해요~~
아이고.. 쉽지 않으시겠지만 뭐가 더 본인과 아이들을 위한 선택일지 고민하고 결정하세요! 어떤 결정이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