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당근하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젖병소독기랑 쏘서 같은거 ...

엥 그런친군 필요없을듯요 ^^ 저랑 제친구 둘다 남편덕에 형편은 좋지만 잠깐 쓰는거라 아까워서 서로 용품 나눠쓰고 없는건 당근합니다 절약도되고 굳이 새것사서 몇번 못쓰면 아까우닌까요

저도 형편(?)과 상관없이 육아템들 완전 당근 애용 중이에요!! ㅎㅎ 혹시나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식으로 말하는 그 친구랑은.... 손절 추천입니댜....

저도 바구니카시트, 젖병소독기, 쏘서, 점퍼루 등등 당근하는데 사용시기 짧은건 새로 사는것보다 당근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어... 난 1년동안 다 당근으로 애용했는데 엄마가 울딸 불쌍하다며.. 근데 지금은 당근 없으면 어케 육아하냐 잘했다고 하는데요? ㅋㅋㅋㅋ 당근없으묜 육아 못하죠 그 칭구는 애가 없나봐요?

저도 얼마못쓰는바구니 카시트랑 바운서나 얼마 안쓰고 나눔해야될 장난감들 이런건 첫애때 당근으로 했어요 첫애라 새거 사주고싶었지만 미리 아이를 키워본제친구들이 사면 아까우니까 나눔받으라고하더라구요

저 늘 당근해서 썼어요! ㅋㅋㅋ 너무 개의치 마세요~

저도 물고빠는거 제외하곤 왠만해서 상태좋은 당근 했어요! 얼마 못 쓰는데 새거 사기 아깝고 그 돈 잘 모아서 다른 새거 살 때 좋는 거 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