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조심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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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서 너무 놀랐어요. 평소 건강하던 분이었는데 목소리가 쉬고, 목에 혹이 만져지더니 병원에서 갑상선암이라 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나도 건강을 너무 방심했구나 싶었어요.. 갑상선암은 목소리가 오래 쉬거나, 목에 혹이 만져지고,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질 때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하네용... 간단한 목 초음파나 피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니 건강검진하실 때 꼭 요청해보세요. 저도 최근에 초음파 검사 따로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안 아프더라고요. 우리가 늘 아이 먼저 생각하지만, 엄마가 아프면 가족 모두 힘들잖아요. 혹시 나도? 싶은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 한번 들러보세요. 미리 확인하고 관리하면 훨씬 가볍게 넘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서로 건강 정보 자주 나누면서 챙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