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와 함께 다녀온 남산타워 야경 나들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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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남산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상세정보 18개월 아기랑 함께 남산서울타워 야경을 보러 다녀왔어요. 늦은 오후 자차로 출발해서 남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올라갔답니다. 아기는 케이블카 타는 순간부터 신기한 듯 두 눈을 반짝였어요. 케이블카 안에서 서울 시내 불빛을 보며 “우와~”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남산타워 광장도 넓고 평탄해서 18개월 아기가 걸어 다니기에도 좋았어요.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아기와 함께 바라보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좋았던 점 • 케이블카 타는 경험 자체가 아기에게 특별한 추억이 돼요 • 남산타워 광장이 넓고 조명이 예뻐서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아요 • 유모차 사용 가능 (케이블카 탑승 시에는 유모차를 접어야 해요) • 주변에 포토존과 벤치가 많아 아기랑 잠깐씩 쉬어가기 편해요 참고하면 좋은 점 • 케이블카 탑승 시 약간 대기할 수 있어요 (특히 주말 저녁엔 사람이 많을 수 있어요) • 밤에는 바람이 차가울 수 있으니 아기 겉옷을 꼭 챙기세요 • 케이블카 왕복권 구매 추천드려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 케이블카 안이 살짝 흔들릴 수 있어요. 아기 손 꼭 잡아주시면 더 좋아요 • 여유있게 차한잔 하며 감상하실거면 전망대 바로 아래층에 카페있어요. 이곳이 더 한적하니 야경보기 좋더라구요👍🏻 주차정보 • 남산 케이블카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요금 별도) 차가많으면 좀 기다릴 수 있어요! 총평 18개월 아기와 함께 케이블카도 타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바라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짧은 외출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남산서울타워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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