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크루
- 자유톡
민초파 vs 반민초파
민트초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참고로 완전 반민초파인데, 민초 좋아하는 친구랑 아이스크림 고르기 진짜 힘들어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양치는 디저트로 못 먹겠어요😂 요즘보면 민초과자, 민초우유, 민초호빵까지... 진짜 민초로 만들 수 있는건 다 만들더라구요 크루님들은 취향은 어떤가요?
민초파 vs 반민초파
민초파
0표반민초파
0표
- #크루투표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드뎌 내일 숲속도서관 오픈🫶
내일이네요..!! 오픈런은 못하지만 주말에 가보랴고요💕 도서 기증 이벤트도 하고 있다네요~
수지구 상현동 24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낯을 많이 가리는 외향적인 사람입니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거든요. 현재 용띠 딸 육아 중인데 딸의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고, 요즘 날씨가 좋은데 함께 산책할 동친을 만나고 싶습니다 :) #공동육아 #육아수다 #아이 교육 #어린이집 #청룡띠맘
아기 빨래에 섬유유연제 쓴다 vs 안 쓴다
친정엄마가 섬유유연제 쓰지 말라고 하셔서 지금은 안 쓰고 있는데 제가 후각이 민감해서 그런지 옷에서 냄새가 나는 거 같기도 해서 한번 써볼까 싶기도 한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아이가 밥 안 먹을 때, 식사시간 전쟁 끝내는 부모의 자세
입 짧은 우리집 상전 아들래미..😩 식사시간이 매번 전쟁이네요 ㅠㅠ 안 먹고, 딴 짓하고 장난치고, 음식 흘리고, 끊임없이 딴말하고… 결국 저도 모르게 "안 먹으면 유튜브 못 본다!"라며 버럭엔딩..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기사가 제 마음을 콕 찔러서 공유해요. 혹시 저처럼 식사시간마다 전쟁 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기사를 읽으면서 '아... 내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다 나와있네...' 싶었어요. 밥 먹이려고 쫓아다니기, 유튜브 틀어주기, "한 입만 더~" 백 번 말하기... 다들 공감되시죠? 🙋♀️ 특히 공감했던 부분은 간식 문제! 우리 애기 밥은 안 먹으면서 과자나 젤리는 잘 먹어서 '뭐라도 먹으니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배고픔 신호를 못 느끼게 만들었던 거네요. 또 하나 뜨끔했던 건 일관성 부분! 저는 규칙을 세우려고 하는데 남편은 항상 "오늘만 특별히~" 하면서 무너뜨려요. 그러니 아이가 혼란스러울 수밖에요. 오늘 저녁에는 남편이랑 꼭 대화해봐야겠어요. 식사시간은 단순히 밥 먹는 시간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조절력이랑 집중력 기르는 중요한 시간이래요. 어제부터 조금 달라진 마음으로 접근해보고 있는데, 일단 시간 제한 두고 조용히 기다려보는 것을 며칠 실천해봤어요. 억지로 먹이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조금씩 먹더라고요. 저도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고요.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참, 기사 전문 보고 싶으신 분들은 밑에 링크 첨부해둘게요!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05
성심당 빵 무료로 받고 경품까지? 특허청 성심당 빵차 투어 일정
탄수화믈의 성지 대전의 성심당 빵을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기회…! ㅋㅋ 특허청에서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서 성심당이랑 협업해서 '빵차 전국 투어'를 한다고 해요! 🚐✨ 🍞 빵차 전국 투어 일정 🍞 * 1차: 4월 30일(화) 오전 10시 -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 2차: 5월 7일(화) 오전 10시 - 대구시 중구 동성로28 아트스퀘어 * 3차: 5월 13일(월) 오전 10시 - 광주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 4차: 5월 14일(화) 오전 8시 - 대전시 서구 정부대전청사 그냥 빵만 주는 게 아니라 성심당 빵이 어떻게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준대요. 성심당 인기 제품 튀김소보로가 특허로 보호받고 있었다니... 신기하지 않아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도 특허가 있다니! 현장에서는 빵 나눠주고, 발명 관련 브로슈어도 준대요. 브로슈어에 있는 QR코드 찍고 인증사진 올리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고, 퀴즈랑 경품 추첨도 한다고 하니 아이들이랑 가면 재미있을 거 같긴 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려나요? 또 평일이라 시간 되시는 엄마들만 갈 수 있겠지만, 일단은 캘린더에 표시해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