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크루
- 동네 정보

서초구 양재천 봄봄놀이터

주소 양재동 126-1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 하차 후 도보이동 혹은 버스 근처에 유료주차장 있음 기간 3.29~5.25 그 이후에는 수영장으로 재오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초구민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고 금액은 천원정도 더 비쌌습니다 평일 3시 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하원시간부터 많아졌으나, 붐빌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이는 자유이용권 엄마는 입장권만으로 충분합니다 미니바이킹 에어바운서 등 이용하다보니 3시간 순삭이었습니다 이용 후 후기 남기면 자유이용권 50프로 할인권도 추첨하니 꼭 이용해보세요



- #아이와가볼만한곳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이와 가기좋은호캉스!
얼마전에 김포 마리아베이 아라로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1박2일로 근처에 먼저 김현아 (김포현대아울렛)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바르마샤브샤브에 가서 샤브부페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타워존4층에 있어요 참고하세요) 김현아에 샤브샤브말고도 맛집이 많이 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식사 후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호텔안에 키즈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책도보고 미끄럼틀도 타며 놀다가 수영장으로 갔어요! 수영장 가는길에 있던 부대시설들 헬스장/당구장/vr/게임장/노래방 등이 있어서 호텔안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훅훅 갑니다! 가성비 호텔답게 호텔안에 키즈카페,수영장,노래방등 알차게 있습니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지만 바다뷰를 배경으로 확트여서 좋았어요 아이들놀기좋은 작은 풀도 있고 2시간이 후딱지나갔습니다 수영장 사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참고하세요 수영을 다하고 저녁은 돼지갈비먹으러 갔어요! 고촌역 근처 갈비성고촌점으로 갔습니다 갈비가 정말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영수증 리뷰시 음료수 1병 무료입니다. 김포마리아베이 아라에 오시면 들려보세요! (김포마리아베이 아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210-50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김포현대아울렛 바르미샤브)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100 타워존 4층 850호 현대시티아울렛 (갈비성 고촌점)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은행영사정로 25 필선회관4층
의왕 롯데아울렛 좋은날 아이와 가기 정말 좋아요
야외에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그물로된 놀이터가 하나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4,6살이라 6살아이는 혼자서도 잘 노는데 2돌 조금 지난 둘째 아이가 놀기는 힘들어해서(발이 쑥쑥빠짐) 같이 손잡고 올라가고했어요! 건물도 통창이라 눈도 호강하고 아울렛이라 먹을곳 그리고 살 것 모든 것이 다 갖춰져있는 곳이예요!! 아이들과 놀고 먹고 다하기 좋더라구요 주변에는 의왕호수공원이있어 아이들과 레일바이크 타고 공원 산책 그리고 도서관도 있어서 좋구요 주변에 조류박물관, 열차박물관이있어 하루 코스 잡기 딱좋아요! 아이들도 만족해서 다음에 또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티니핑 월드 괜찮네요.
많이들 가보셨을 것 같은데 판교에 티니핑 월드에 아이랑 다녀왔어요. 아이가 요새 티니핑에 관심이 많아서 가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티니핑에 나오는 세트장 같은거 보고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고요 소소하게 블럭놀이 할 수 있는곳도 있어요. 입장료가 비싼편이긴한데 대형 인형이랑 포토타임이랑 10분 정도하는 공연 있고 아이랑 천천히 둘러보고 재입장 가능해서 밥 먹고 잠시 다시 볼 수도 있고 하더라고요. 티니핑 좋아하는 아이 데리고 한번 정도 갈만한 것 같아요.
제주여행 잠남 ㅋ 추억
제주 서귀포쪽 여행 중 해남 해녀 컨셉으로 소품 장비 다 대여가능하고 아이들도 즐겁게 사진촬영하는 서쪽사진관이라는 곳에수 추억 쌓고 왔네요 컨셉 옷과 장비도 다 체크해주시고 사진 촬영도 즐겁게 해주세요 촬영비 1인 3만원이고 제주 한림읍 장원길 87에 있어요 촬영하고 사진 출력까지 2어시간 걸리니 전화나 카톡 문의 하신 후 예약걸고 가세요 가는길은 예술인 마을이라 이쁜 카페와 미술전시장 등이 곳곳에 있어서 저는 카페어슈미술 체험도 해봤네요 아래 사진 참고하셔요
별똥별 떨어질때 소원빌면 이루어지는 이유
예전엔 별똥별 보고 소원 비는 게 ... 그냥 동화처럼 느껴졌던 적도 있었어요. 근데 어느 날, 누군가 이런 얘길 해줬어요. "별똥별이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는 게 아니라, 그 짧은 찰나에도 간절히 떠오르는 그 마음이야말로 매일같이 간직한 진짜 소원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고요. 그 말 듣고 나니까 별똥별 하나에도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왔던 그 작은 바람들이 괜히 더 애틋해지고, 나도 모르게 소망을 더 조심스레 꺼내 보게 됐어요. 혹시 요즘 .. 크루 여러분도 조용히 간직해온 소원이 있나요? 아기 재울때 생각나고.. 드디어 혼자만의 시간이 되어 커피 내릴때 생각나는.. 그 소원이요. 당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별이 떨어질 때마다, 그 마음은 분명히 우주 어딘가에 닿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우리,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그 소원이 이루어질 날을 조용히 기대해봐요. 매일을 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어쩌면 이미 반은 이뤄진 거 아닐까요? ㅎㅎ 우리 모두의 진심 어린 소원이, 별처럼 반짝이며 꼭 이루어지길 바라요.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꼭 그럴 거예요. 육아크루 크루여러분,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