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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얼마나 있는게 좋을까요?
산후조리원을 며칠 정도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몸 회복도 걱정이 되고 아기랑 첫 시간도 중요하고요
산후조리원 기간
1주
0표2주
4표3주
1표기타
0표
- #크루투표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공동육아' 영화가 상영된다고 하네요.
'공동육아'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공동육아를 통해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서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성장배경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도 있다고 하네요.
마곡에서 간단이 한잔 먹기 좋은곳
강서구 김포에서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마곡 근처에 다양한 맛집들이 가득한데요. 직접 가본 내돈내산 맛집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 양옥주점 - 든든한 안주들이 많아 식사겸 간단히 한잔하기 좋은곳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1 힐스테이트에코 111호~112호 양옥주점 영업시간: 11:00~ 01:00 (휴무없음) 브레이크타임: 14:30~ 17:30 (토,일은 없음) 추천메뉴: 어항가지새우(27,000원): 얇은 튀김옷을 입은 가지튀김안에 두툼한 새우살이 탱글탱글 가득해서 씹는 식감이 너무 맛있어요! 새콤달콤 소스랑 궁합이 너무좋네요~ 추가주문도 가능해요~ 스위스감자전(17,000원): 바삭한 감자전 위에 스위스 그뤼에르 치즈 그 위에 수란까지~ 고소하고 바삭하고 부드러움이 한가득 든든함이 가득 배고픈 상태라면 굿👍 삼선짬뽕탕(19,000원): 매콤한 국물에 채소가득 면까지 들어 있어 푸짐하다 간이쎄지않아 바글바글 끓여먹고 남은 국물에 공깃밥 추가해서 볶아먹음 별미 너무 맛있다. 웨이팅필수 입니다
이게 되네? 엄마도 즐기는 육아!
아이가 자라면서 ‘주말에 뭐하지? 어디 가지?’ 고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비 소식이 있어서 실내 위주로 알아보던 중 왠지 그날은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즐길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단 마음이 크게 들었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 K스페이스 미술관(마곡역) 주말인데도 북적이지 않았고 건축상을 받은 미술관이라 더욱 운치 있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그림은 눈으로만 보는 거야 만지면 안 돼!” “쉿, 미술관은 조용히 하는 곳이야” 곰곰이 제 말을 듣던 아이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해한 듯 얌전히 함께 작품 감상을 해주더라고요 그림을 다 보곤 미술관 카페에 앉아 아이는 흰 우유 저는 아메리카노까지 마셨구요ㅎㅎ 그날 그 순간 저어 깊은 곳에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아이가 이만큼 자랐구나 싶어 기특한 마음 내가 좋아하는 걸 같이 즐길 수 있어 기쁜 마음 육아가 매일 같이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울 수 없겠지만.. 훌쩍 훌쩍 자라나는 아이의 시간들을 엄마인 저 또한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것들로 채워간다면 좀더 힘있고 건강한 육아가 될 것 같아요 육아크루 동지분들도! 가끔은 나의 취향과 즐거움을 챙기면서 신나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아 💪🏻🎶 아, 그날 아이의 손인사에 화답해주신 타요버스 기사님! 귀엽다며 쿠키를 선물로 주신 사장님 어린 관람객을 웃으며 맞아주신 미술관 직원분 덕분에 더욱 기분 좋은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감사 인사 전해요~~🤓❤️
안녕하세요 김포 구래 사는 11월생 용띠 🌶️맘입니다
서로 연락하고 만나기도하며 재미나게 육아소통하실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포레스트담] 3월8일 우리 공주님 돌잔치
우리 공주님 돌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ㅠㅠ 왜냐 ?? 돌잔치 끝나고 바로 아팠거든요. ㅠㅠ 일년동안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울 딸~~ 한번 아프고 이제 아프지마라줘~ㅠㅠ 3월8일에 나도 드디어 돌끝맘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공주님이 벌써 1년이라니 너무나 뜻깊은 날이라 가족들 모여 시간을 보냈는데 최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던 돌잔치였어요~~ 최근 소규모 돌잔치 많이 하잖아요, 저희도 노원구에 있는 소규모돌잔치로 유명한 포레스트담에서 진행을 했어요~ 룸은 여러개가 있는데 저희가 인원이 적어서 10명정도 되어있는 룸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돌상 세팅이 너무 이쁘게 되어있어서 대만족였어요. 돌상 뿐만아니라 애기 한복이랑 드레스도 다 무료대여주시고 모바일초대장과 사진영상등 다 준비해주셨어요. 저희 도착하자마자 먼저 애기 옷 골라서 사진을 찍었어요. 돌잡이도 진행 끝나고 식사를 했는데 포레스트담 요리도 대박이에요. 여기는 완전 노원맛집이에요. 다양한 세트메뉴부터 샐러드, 파스타, 피자, 한식등등 메뉴가 준비되어 저희가 셰프갈비탕 세트로 예약을 했어요. 후식 커피까지 다 나와서 너무나 잘 먹었습니당~~ 룸으로 가기는 길에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서 저희 밥먹고 우리 공주님에께 이쁜 사진도 찍어줬어요. 완전 스튜디어에서 찍는 사진인 것 같죠~~ 입구로 들어서면 첫생일 포토존이도 준비되어 있엇어요. 너무 이쁘고 귀여운 포토존이에요. 이렇게 우리 공주님에게 많은 추억이 남겨줬어요. 소규모지만 덕분에 돌잔치 정말 잘 마쳤습니다.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소규모 돌잔치 준비하신다면 포레스트담 완전 추천합니당~~
첫째면 보통 2주, 둘째면 1주 가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