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크루
- 육아친구

대림3동에 사는 23년생 아들을 둔 93년생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정보육을 선택하신 엄마나 어린이집 대기로 가정보육을 하거나 혹은 오전반만 보내고 있으신 엄마분들 있을끼요~? 저도 여러이유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데 또래 친구들있으면 함께 하고싶어요~ 저희 아이는 23년 12월생입니다!! 아이는 비교적 활발하고 언어도 막 트여서 또래들과 상호작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함께 놀러도 다니고 동네에서 소소하게 만나서 놀이터도 가고 소통도 하고싶어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영등포구 문래동 24년 7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우리 아가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은데 또래가 안보여요ㅢ #공동육아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아기와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서울,강서)
1. 서울 식물원 계절/날씨에 상관없이 갈 수 있는 곳이고, 아기 개월수 상관없이 언제든 갈 수 있어서 자주 갔던 곳이예요. 식물원 내부 말고 건물 내에 수유실도 잘 돼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바깥 산책도 가능하고 작지만 식당하고 푸드코트도 있어요. 2. 상암하늘공원 봄/가을 날씨 좋을 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예요. 맹꽁이 기차에 휴대용 유모차는 접어서 싣고 공원까지 올라가면 수월해요. 식당은 없고 매점이 있는데 아기 먹을만한 건 없지만 어른용 김밥하고 컵라면 등을 팔아요. 두 곳 모두 주말엔 주차장이 금방 차서 일찍 가는게 좋아요.
“안아줘”만 외치는 아이, 그냥 버릇일까요?
요즘 무조건 ‘안아줘 안아줘’가 입에 붙었어요. 요리하다 말고, 양치하다 말고, 외출 준비하다가도 "엄마, 안아줘"라는 말에 그냥 모든 게 스탑.. 안아달라고 하고 엉겨붙고 울고불고 징징징… 이거 겪어본 분들만 아실 거에요. 얼마나 힘든지.. 처음엔 그냥 애교인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거 그냥 버릇되는 거 아냐?' 싶더라고요. 찾아보니 이게 단순히 버릇이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고 해서 휴우…했어요. “안아줘”는 아이가 말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정서 신호더라고요. 특히 자아가 확장되기 시작하는 생후 16개월~24개월 사이에는 독립심과 불안감이 교차하면서, 안기는 행동이 더 자주 나타난대요. 그걸 알고 나니까 아이가 안아달라고 할 때 무조건 안아주거나, 무조건 거절하는 대신 왜 그런지 파악해보려는 눈이 생기더라고요. 👀 예를 들어… 훈육 중에 안긴다면 회피성일 수도 있고, 엄마가 화장실 다녀온 뒤 안긴다면 불안감 때문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땐 꼭 안아주는 게 아니라 무릎에 앉혀서 손잡아주거나, 장난감으로 관심 돌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이거 끝나고 꼭 안기자~” 하고 작은 약속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어요. 요즘은 무조건적인 수용보단, 아이의 감정을 읽고 반응해주는 육아가 훨씬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훨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하잖아요. 혹시 비슷한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 있다면 이 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228) “안아줘”라는 그 한마디가, 이렇게 깊은 마음이었구나 싶어서… 저는 눈물 나더라고요. 🥹
영등포구 신길동 24년 10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육아 정보 나눠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24년 10월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사탕맛나네 입니다. #이유식 #책육아 #맛집 #청룡띠맘 #육아휴직맘
한글과자 육아크루님들께 정보공유해봅니다:)
한글과자 이벤트가 있길래 참여했는데 덜컹 당첨됐지 모예용?! ㅎㅎ 19년생 첫째 아이 한글공부 시작해서.. 재밌게 한글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아 냉큼 신청하고, 육아에 깜박 잊고 있었는데... 와~ 이거 생각이상으로 좋더라구요~!!! 마늘, 쑥맛이라고 해서.. 아이 입맛에 아니면 남편 술안주로 주든가~싶었는데, 왠걸요~ 맛이 강하지않고 은근하게 마늘, 쑥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쑥맛이 더 맛있다고하고, 할머니는 마늘맛이 좋다고 하네요~ 저야 뭐, 다 맛있네요ㅋ 어느 동물이 쑥과 마늘을 먹어 사람으로 되었는지 이야기나누며 과자개봉~ 이미 패키지에 정답 나와있답니다:) 개봉된 과자는 일단 자음, 모음 나눠놓고! 과자로 받아쓰기 들어갑니다ㅎㅎ 받아쓰기 맞으면 과자 하나씩 먹기~ 아이도 게임하듯 좋아했네요^^ 엄마 속셈이었던 즐길 수 있는 과자 덕분에 즐겁게 한글공부 성공했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과자 한봉지에 자음,모음 빠짐없이 들어있으면 좋겠더라구요.. 'ㅂ'은 없고, 'ㄹ'은 깨져서 한글공부하는데 제한적이었네요. 근데 뭐.. 없으면 없는데로!!^^; 두봉지 뜯어도 없던 자음,모음은 필요한 글자에 맞춰 깨물어 먹으며 만들어냈답니다! 우리 육아크루님들도 아이들과 즐겁게 한글공부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