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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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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땜에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는 다둥이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제 성격에 대해 생각을 더 해보게 되네요 전 외향적이기 보단 내향적편이에요. 사람들과 친해지는법을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인간관계는 여러명 많이 친하게 지내기보다는 소수의 인원으로 길게 보는편이에요 그런 저에게 고민은.. 아이친구 만들어주기.. 아이또래 친구 엄마랑 친해지기 저에게 숙제같고.. 난제이네요 더구나 아이가 하나도 아닌 만5세. 만3세. 16개월 고만고만한 아이들이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놀이터를 나가면 또래친구 엄마들 끼리 친하게 지내고 같이 키카도 가고 그러는대요 전.. 그 틈에 들어가지 못해요.. 이미 만들어진 무리이고.. 그무리에 끼어들 자신도 없어요 이방인 느낌.. 저만 소외되는 느낌.. 놀이터에서야 아이는 잘 놀지만.. 그외 연장선엔 들어가지 못하는... 엄마가 아이의 친구도 만들어준다고 하는대요.. 사람들이랑 소통을 해야 정보도 얻고 그럴텐데요.. 진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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