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 가도 돼요✈️ 아이랑 가기 좋은 경기도 이국적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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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되니까 슬슬 주말마다 "어디 가지?" 고민 시작되죠.
비행기 타긴 부담스럽고,
서울 근교에서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곳 없을까~ 찾다가
진짜 해외 온 줄 알았던 도내 여행지들 발견했어요! 아이랑 가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이국감성 충만 여행지 7곳" 소개해요 ✨ 1. 파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 파주시 탄현면 얼음실로 40
💡 입장료 없음! 유럽 감성 가득한 건물들 + 산책하기 좋은 동선 
아이랑 유모차 끌고도 무리 없이 산책 가능해요.
트램 앞에서 사진 찍고, 광장에서 간단히 간식 먹으며 쉬어가기 딱!
카페도 있어서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여유까지.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2. 가평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 마을 📍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 ‘어린왕자’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감성 자극 100%!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고, 공연 시간 맞추면 마술이나 인형극도 볼 수 있어요.
이탈리아 마을 쪽은 피노키오 테마라 스토리텔링하기 좋아서
아이들과 "옛날에 이런 나무 인형이 있었단다~" 이야기 나누기도 좋아요.
복합권 끊으면 가격대비 만족도 높고, 언덕이 있어 유모차는 조심! 3.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 양떼 체험이 메인!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어요 🐑 
스위스 골목 같은 집들 사이사이 걷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데,
사람 사는 실제 마을이라 생활감도 있어서 신기해요.
산책 코스도 조용하고 깨끗해서 피크닉용 매트 가져가면 더 좋고요,
미니 놀이기구는 무료라 부담 없이 놀기 좋아요. (미끄럼틀, 미니골프 등) 4. 포천 허브아일랜드 📍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 향기 체험부터 족욕까지, 힐링하고 싶을 때 강추🌿 
아로마 향 나는 힐링센터에서 엄마들 족욕하고 아이는 핑크 언덕에서 썰매 타고!
산타 마을이랑 인형 박물관도 있어서 아이들은 완전 동심 세계로~
입장료는 있지만 그만큼 콘텐츠가 꽤 다양해서 아깝지 않아요.
단, 여긴 수요일 휴무! 꼭 참고하세요 😉 5. 김포 라베니체 📍 장기동 2080-1
💡 야경도 예쁜 국내 ‘베니스 감성’ 수변 산책 코스 
수로를 따라 쭉 이어진 보행길이 잘 돼 있어서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 좋아요.
문보트 체험(조명 들어오는 초승달 모양 보트)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예약 필수!
카페와 레스토랑도 다양해서 식사나 간식 해결하기도 좋고,
무료로 열려 있어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아요. 단, 겨울엔 수로에 물을 빼요. 6.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 팔달구 동수원로 399
💡 공원 속 ‘중국 전통 정원’ 분위기! 입장도 무료라 부담 제로 
연못+정자+회랑 구조가 아이 눈에도 특이해 보여서
“이건 뭐야?” 질문 쏟아지기 딱 좋은 곳이에요 😄
중국식 정자에 앉아 도시락 먹고 책 읽는 분들도 많고요,
가볍게 산책하며 문화 체험할 수 있어서 오전 산책 코스로 좋아요.
근처에 수원 박물관도 있어서 함께 들르면 좋아요. 7. 여주 루덴시아 📍 산북면 금품1로 177
💡 건물 외관 자체가 유럽 도시 같고, 장난감 박물관이 알찹니다! 
아이들한텐 피규어나 기차 갤러리가 인기고,
어른들도 보기 드문 수집품이 많아서 은근 흥미로워요.
야경이 진짜 예뻐서 노을 시간 맞춰 가는 걸 추천!
입장료는 조금 있지만 시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도 높고,
테마파크 감성 + 전시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가 어려 해외여행은 부담스러울 때 이런 이국적인 곳 다녀오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더운 날씨가 되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봄향기를 맡으러 가요💛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가면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어요! https://ggtour.or.kr/recommend-travel/visit/bb621099-aa92-4b90-ac79-f5ce1f073453#spo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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