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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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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속상하네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소아과를 가서 약 받고 통원치료 했는데 둘째날부터 고열이 엄청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갔어요. 선생님께서 혹시 모르니 코로나 검사랑 폐렴검사 해보자고 하셔서 엑스레이도 찍었어요 그러다가 밤에 또 고열로 병원가서 결국 입원했어요 … 열도 열이지만 기침도 많이 하더라고요.. 등도 많이 두드려주고 물도 일부러 많이 먹이고 해서.. 퇴원은 했고 이제 통원치료만 하고 있어요….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인것 같아요.. 혹시 다른 엄마들도 아이가 고열과 목이 아프다고 하면, 소아과 가보세요 .. 그리고 전 엑스레이로 했는데.. 혈액검사로 마이코 진단 받는게 더 빠르다고 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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