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다! 봄맞이 육아 다짐 하셨나요?

오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봄을 발견했어요! 황사 미세먼지로 개운한 날씨는 아니지만 가벼운 외투만으로 충분한 걸 보니 새로운 계절이 성큼 다가온 게 실감 나네요 ㅎㅎ 1월 1일, 1년에 한 번씩 하는 다짐은 생각보다 유효기간이 길지 못해서 ㅎㅎ 저는 매달 혹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실천하고 싶은 것들을 떠올려봐요 이번 봄엔, 우리 아이와의 지금을 최대한 즐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야겠다고 외쳐봅니다 아이들은 정말 금방 자란다, 미취학 7세 이전 육아 고민은 고민도 아니다 ㅋㅋ, 어느새 커서 품을 떠난다 등등등,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겨 들으며!!! 오늘 하루 육아의 기쁨과 보람을 만끽하려 해요 육아 동지 여러분들도 봄맞이로 건강한 육아를 위한 마음 단장 한번 해보시는 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