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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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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솔로 광수 보셨나요? 과거반전..이 있었어요

이 분이 혼자 남은 의사시더라구용 강원도에서.. 그런데 직업 소명의식이 엄청 남다르시고,.. 아 만약 내가 저기에 사는 사람인데 저 의사 한 분이 정말 소중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그런데 우연히 이분 과거 이야기라는 썰 인터넷에서 봤는데 15년전에 이분이 인턴이었을 당시 야간수당, 추간근무수당을 못 받았나봐요 그래서 병원에 소송걸어서 승소했고 이 사건 이후로 모든 병원 전공의 급여가 제대로 지불되었다고 하네요 .. 이분만 못받은게 아니라 당시 15년전에는 아무도 그걸 못받았아서 의사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광수 이분 이후로 모든 대학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모두 매년 계약서를 쓰기 시작했데요… 다들 불합리하지만, 경직된 조직에다가 다 아는 사람들끼리 있는 조직이니까 아무리 불합리해도 그냥 참고 견디고 소송을 못걸었다던데 이 분의 승소로 당연히 받아야하는 추가수당들이 법적으로 지급되었다고 하네요. 이미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퍼왓어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헐, 완전소중한 의사 선생님이시겠네요, 그 지역에서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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