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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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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지정맥류는.원래 육아하면서 생기나요?

애기 안고 하루종일 서있으니, 진짜 저녁이면 다리가 퉁퉁 붓더라고요.. 임신때만큼은 아니지만, 진짜 또다른 붓기였어요 ㅠㅠ 그리고 잘려고 하면 종아리가 얼마나 저리던지.. 잠도 편히 못잡니다.. 그래서 종아리 우연히 마사지 해준다고 남편이 보더니 종아리에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오던데 혹시, 이게 노인분들이 겪는다는 하지정맥인가요…ㅠㅠ 아니 아무리 애 낳고 몸은 늙느다고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30대에 생기다니..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수술도 있고 레이저 치료도 있다는데.. 사실 이게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고, 그냥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하나? 약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사먹는 약도 있던데 혹시 저처럼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있으신분 어떻게 해결하셧나요? 저는 압박스타킹 결혼전에 주로 사용했던 압박스타킹 다시 신어볼까 생각중인데.. 그냥 레어저 치료가 나을지, 수술이 나을지 너무 고민되네요....다른 분들은 하지정맥류가 아니어도 이렇게 퉁퉁 부을때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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