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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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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첫째가 둘째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

둘째가 태어난 이후 첫째의 질투가 걱정되더라고용... 첫째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게 중요하다 라고 다들 말하는데 사실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오은영샘 동영상을 찾아 보다가 영상을 보고 효과본게 있어서 남겨봐요~ 저희는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만큼 첫째와도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저녁에 따로 가졌어요. 첫째랑 노는 시간에 이름도 지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둘째를 돌볼거나 잠 잘때 저와 남편이 첫째랑만 노는 시간을 가지거든요~ 둘다 딸이라서 같은 여동생을 더 신경쓴다고 여길까봐- 오히려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와 아빠와 함께하는 단독적인 시간을 여전히 가질 수 있다는걸 계속 이야기 해왔어요! 이 시간에는 첫째에게 동생이 태어나더라도, 여전히 첫째 넌는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첫째 너도 둘째 아기처럼 어릴때가 있었다면서 옛날 영상이랑 사진을 보여주곤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정말 대화를 많이 했어요 ㅎㅎ 첫째에게 둘째 동생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하고, 대해야 하는지 다른 노하우 있으신 분들~알려주세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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