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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이른바 뮷즈! 진짜 예뻐요!

설날 맞이해서 인사드려야할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릴까 찾아보다가 이런 ‘뮷즈’도 좋겠다 싶어서 갖고 왔어요! 예전에는 우리 문화유산을 굿즈로 만든 것들은 어딘가 관광상품같고 이쁘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는 그런 관념을 확 벗어나게 해줄만큼 예쁘고 감각적이네요! 얼마전에는 BTS랑도 콜라보했다는데, 선물할 일 있을 때마다 찾아봐야겠어요.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포커스 인터뷰] ‘갖고 싶은 뮷즈’ 기획하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 인터뷰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기획팀은 국립박물관의 상품을 기획하는 팀으로, ‘뮷즈(MU:DS)’라는 브랜드를 통해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뮷즈의 탄생은 기존의 박물관 상품에 대한 고루한 인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계기가 됐고, 박물관의 굿즈를 ‘꼭 갖고 싶은 것’으로 만들었다. 여러가지 컬러를 입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뮷즈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자체 기획뿐만 아니라 뮷즈 정기공모,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뮷즈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오는 4월에도 뮷즈 정기 공모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뮷즈는 박물관의 뮤지엄샵 이외에 외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뮷즈는 지난해 5, 6월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여졌고, 지난해 6월부터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최초의 국립중앙박물관 유물 컬러링북 <박물관에서 만나는 아주 소중한 것들>이 출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23점을 발랄한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 우리의 소중한 유물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컬러링을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뮷즈를 기획하고 세상에 선보이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기획팀은 국립박물관의 유물을 활용해 소장하고 싶은 상품으로 만든다. 상품 기획부터 홍보, 마케팅, 브랜드 관리 등을 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으로부터 뮷즈에 관해 들었다. Q. 뮷즈는 처음 어떻게 기획됐나. ‘뮷즈’ 라는 브랜드는 2022년 1월에 개발하여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는 문화상품, 박물관 기념품 등으로 불려왔는데 ‘국립박물관 소장 유물을 모티프로 개발하는 상품’ 이라는 정체성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브랜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뮷즈는 박물관 기념의 목적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장하고 싶을 만큼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상품의 개발 방향입니다. 아이템의 실용성이나 매력적인 디자인, 그리고 그 속에 숨은 귀한 콘텐츠까지 있어야 젊은 세대에게도 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Q. 제품 개발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나. ‘뮷즈’는 개발과정에서 크게 자체기획상품, 발굴상품, 협업상품으로 구분이 되는데, 각각 다른 개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자체 기획상품은 전시 컨셉, 유물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재단에서 내부적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하여 제작하는 상품입니다. 발굴상품은 박물관 유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외부의 우수 상품을 수시로 조사하여 발굴하거나 정기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품이며, 협업상품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작가 또는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기획하여 만들어지는 것으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합니다. Q.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도 선보이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 뮷즈 브랜드의 존재 가치는 상품을 통해 국립박물관 문화유산의 인식을 널리 확산하는 것에 있습니다. 협업은 이런 관점에서 상호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경우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뮷즈가 가지고 있는 IP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고, 작가 고유의 개성 있는 표현 방법을 국립박물관 유물에 접목해 상품화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상품 공동 기획 및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인천국제공항 판매 등도 진행했는데. 뮷즈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중인 경쟁력 있는 브랜드, 작가, 업체와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홍보 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국립박물관을 오지 않아도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온·오프라인 채널과 미디어에서 뮷즈라는 브랜드와 국립박물관 문화유산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Q. 어떤 방법으로 뮷즈를 홍보하나. 뮷즈 공식 홍보채널을 운영하고 외부 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뮷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 상품 출시 등 상품 관련 소식을 전하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상품 리뷰 영상을 게재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업 상품의 공동 홍보와 TV 예능 출연 등도 홍보 효과가 높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케이스티파이’와 상품 협업 개발,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출연한 것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구매 고객의 후기가 커뮤니티 내에서 화제가 되거나 인플루언서의 리뷰 영상이 홍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이런 부분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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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개 폰케이스 탐나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기와 가고 인생샷 찍고 대만족
옥정동 공원과 팜브릿지 강추합니다!! 옥정동 공원은 아직도 벚꽃이 피어있어서 예쁜 샷 건질수있어요ㅎㅎ 다양한 식물들과 거북이 물고기 보여주고 디저트와 음료가 너무 맛있어요
양주시 옥정동 24년 8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24년생 딸아이 키우고있는 30대입니다 육아친구해요 #어린이집 #육아수다 #가정보육 #아이 발달 #책육아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곳
3월에 첫째 30개월 둘째 9개월때 강원 레고랜드 다녀왔었어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탈것도 많이 있더라구요 첫째만 탈수있을줄 알았는데 앉아있을수 있으면 9개월 아기도 탈수있는게 있었어요 ㅋㅋㅋ빠른것도 두개정도 탔네요ㅋㅋ 레고랜드다 보니 레고를 가지고 놀수있는 곳이있는데 울 첫째도 역시 떠나지 못하고 놀고싶어했어요 ㅠㅋㅋ 마지막에 소방차 타고가서 불끄고 오는건 키제한이 있어서 첫째와 아빠만 타고왔네요 ㅎㅎ 키100cm 넘으면 대부분 놀이기구는 다 탈수있는거 같아요🙂
육친구해요
서울살고요 20년생맘이에요 친하게지내요
아들 포경수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들은 절대 안한다네요...근데 염증이 자주생겨서 병원에서도 포경수술을 해야한다고하는데 시켜야하지않을까요? 설명도 해보고 꼬셔도보고 혼도내봤는데 소용이없네요... 그냥 강제로라도 시켜야할까요?
반가사유상이랑 술잔 마음에 너무 들어요! 김홍도 그림 좋아하거든요.. 선물하기에도 좋고 저도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