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땐 귀여운 걸 보자!!
아기도 귀엽지만 저는 판다도 좋아해요…❤️ 집에서도 아기랑 같이 판다 사진 보는데요, 나중에 꼭 같이 판다 보러 에버랜드 가려고요.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고, 피곤해도 아기랑 판다만 있으면 천하무적💪 [뉴스1 PICK]강추위 눈밭서 '발라당'…쌍둥이 판다 가족의 겨울나기 본격적인 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즐겁게 겨울 추위를 보내고 있다. 이날 야외 방사장에 나온 쌍둥이 판다들은 먹이 활동을 하거나 낮잠을 자며 각자의 방식으로 한겨울 추위를 즐겼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매다. 생후 100일 무렵인 10월 진행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에 약 70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로 이름이 지어졌다. https://v.daum.net/v/2025010712563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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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수면 컨설팅 받아보신 분들 계시나요
200일 아긴데요... 아기가 혼자 못 자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1-2시간마다 깨서 꼭 안아줘야 다시 잔다는 거예요 ㅠㅠ 혼자 뒤척이다 잠들면 다행인데... 분리수면하면서 새벽수유도 점차 끊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시 시작했어요. 최대한 안 먹이려고 하는데, 제가 좀비처럼 힘들다 보니 빨리 재우고 자려고 그냥 먹이게 되네요 ㅠㅠ 악순환인 건 아는데... 수면컨설팅 후기를 찾아보니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이네요.. 낮잠 시간 조절도 해보고 수면교육도 찾아서 해봤는데 잘 안 되네요. 오늘부터는 통잠시럽도 먹여보는 중이에요 ㅠㅠ 혹시 수면컨설팅 받아보신 맘님들 계신가요? 효과는 어떠셨나요?
둥이맘인데 넘 힘들어요 ㅠ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아가들이 아직 통잠을 안 자서 약 처방을 못 받고 있어요. 병원에서 아기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이에요. 죽고 싶기도 하고 애들 두고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쌍둥이라 지금 이렇게 키우고 있어요: 한 아이는 제가 전담 (비교적 순하고 울음도 적은 아이) 다른 아이는 남편, 시어머님이 돌아가면서 돌봄 다른 아이는 제가 전혀 못 보겠어요. 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고 화가 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ㅠ 지금은 그냥 책임감으로 버티는 중인데... 언제쯤 아기가 예뻐질까요? 모성애는 키우면서 생긴다는데 왜 저는 안 생기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면 백번 천번이고 애 안 낳는 걸 선택할 것 같아요. (막상 간절히 원해서 낳았으면서요...) 웃을 때나 귀여운 순간이 있어도 싫은 마음이 더 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애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제가 이런 사람일 줄 몰랐네요 😢
제 소중한 짝크루 울산으로 이사간대요 감사작별글 올려봅니다
육아크루도 짝크루도 다 낯설었을때 처음으로 만난 친구거든요. 진짜 잘 해줬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이도 똑같아서 금방 친해졌어요. 저희 아이한테 너무 잘 해줬고.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이모기도 하구요. 근데 가족 사정 때문에 울산으로 이사 간다고 하네요.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진짜 의지할 수 있었고 너무나도 든든한 친구 였는데 이렇게 멀리 가게 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고 어쩔 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동안 진짜 고마웠고 많이 의지했고 엄청나게 내 편인 사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육크로 만난 사이니 이 글로 감사인사 보내 봐요. 그 여기에 글 쓰면은 근처에 있는 엄마들한테 푸시가 가더라구요. 아마 제 짝크루님도 받을 것 같아서 서프라이즈로 올려 봅니다.ㅎㅎ 사진은 짝크루 친구님이 이사간다고 만들어 준 홈메이드 후무스예요 . 이 너무 귀여운 미피 봉지에다가 담아 줬어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겠다고 그리고 서울 오면은 언제든지 우리 집 놀러 오고 연락 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20년생 22년생 육아맘입니다
외향적 성향입니다! 이사오고 동네 육아 친구가 없어서 글 써보아요 :) 서초 잠원동,반포 엄마들 계실까요~? 저는 전업주부구요,,! 같이 티타임도 좋고 가끔 와인도 한잔도 좋고 밥도 좋고 ㅎㅎㅎ 즐겁게 육아이야기도 공유하고 싶어요~~^^ 맘맞는 엄마들 맘나고 싶습니당❤️ 쪽지 팍팍주세요
목욕 싫어하는 아기 ㅠ_ㅠ
안녕하세요, 맘님들~ 80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순하고 착한 우리 아기가 물만 닿으면 소리지르면서 울어서 너무 속상해요. 관리사님 계실 때부터 목욕 시간에는 좀 울었었는데, 그 후로도 제가 하든 남편이 하든 계속 울더라구요. 지난주에는 신기하게도 안 울고 잘했는데... 오늘 또 엄청 우네요 ㅠㅠㅠ 저희가 하는 방법은: 탕온계로 38도 맞추기 옆구리에 안전하게 껴서 세수랑 샴푸하기 말랑한 접이식 욕조에 싱크대용 욕조 넣어서 하기 배고파서 우는 걸까 봐 6시~6시 반쯤 분유 먹이고 7시 반에 목욕시키기 이렇게 해도 물만 닿으면 울어요... 혹시 트라우마가 생긴 걸까요? 😭 목욕 시간이 정말 지옥 같아요. 착하고 순하던 우리 아기가 그렇게 우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혹시 목욕을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된 아기 있으신가요? 좋은 팁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DMC역 증산동 24년 4월생 아들맘
동네 친구 구합니다~ 날이 추운데 집 안에서 아기랑만 있기엔 심심하네요ㅠㅠ 공동육아할 맘 어디 안계시나요?
판다~~ 넘 귀여워요! 봄 되면 저도 아기 데리고 판다 보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