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트 #육아간식 #버섯치킨 #유아간식
저는 몇년 전부터 육아크루 어플 꾸준하게 이용중인데, 이렇게 종종 올라오는 좋은 체험단 통해서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육아크루 통해 알게된 위미트는 100%식물성의 원칙을 지켜 버섯을 활용하여 대체육을 만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회사인데,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서 한 번 주문해보았어요 : )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 라는 프로그램에서 봤던 비건 치킨 🐔 국내 최초로 새송이 버섯으로 만든 100% 식물성 건강 간식 " 위미트 프라이드 " 🍗 두툼한 통살에 찢어지는 결을 보면 완전 고기식감이에요 !! 🥓 맛 - 양념 : 마늘을 로스팅 하여 진항 풍미를 살린 100% 식물성 양념 소스. 청양 : 상큼한 소스 끝에 맵지 않은 수준으로 청양고추가 개운한 소스. 블랙 : 간장베이스에 올리브와 할라피뇨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매콤 달콤 소스. ● 국내산 새송이 버섯 ● 균형잡힌 식물성 단백질 ● 콜레스테롤, 트렌스지방 Zero. ● 78% 단백질 1일 권장 섭취량. ● 식이섬유 12g (제품100g기준) ● 자연의 맛, 천연 향신료(양파, 마늘등) 해동하지 않은 프라이드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8~10분 돌린 후 2분 정도 식혀주면 끝 ! 먹는 방법도 간단하죠? 예전에 콩으로 만든 고기를 어느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그 때는 다시 돈주고 사먹진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위미트 프라이드는 비교도 안될만큼 고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양념소스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 평소에도 버섯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치킨을 잘 먹지 않는 아이라ㅠㅠ 버섯을 이용해서 치킨 처럼 만들었다고 설명해주고 먹이니, 아들램이도 맛보더니 엄마 이거 버섯 맞아 진짜로 ??? 라고 묻더라구요. 정말 감쪽 같이 치킨 같고 맛있어요 👍👍 ㅋㅋㅋ 이제는 아이들의 간식도 챙기면서,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지방, 제로콜레스테롤로 건강하게 영양 밸런스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수면 컨설팅 받아보신 분들 계시나요
200일 아긴데요... 아기가 혼자 못 자는 것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1-2시간마다 깨서 꼭 안아줘야 다시 잔다는 거예요 ㅠㅠ 혼자 뒤척이다 잠들면 다행인데... 분리수면하면서 새벽수유도 점차 끊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시 시작했어요. 최대한 안 먹이려고 하는데, 제가 좀비처럼 힘들다 보니 빨리 재우고 자려고 그냥 먹이게 되네요 ㅠㅠ 악순환인 건 아는데... 수면컨설팅 후기를 찾아보니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이네요.. 낮잠 시간 조절도 해보고 수면교육도 찾아서 해봤는데 잘 안 되네요. 오늘부터는 통잠시럽도 먹여보는 중이에요 ㅠㅠ 혹시 수면컨설팅 받아보신 맘님들 계신가요? 효과는 어떠셨나요?
둥이맘인데 넘 힘들어요 ㅠ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한데 아가들이 아직 통잠을 안 자서 약 처방을 못 받고 있어요. 병원에서 아기한테 위험할 수 있다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이에요. 죽고 싶기도 하고 애들 두고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쌍둥이라 지금 이렇게 키우고 있어요: 한 아이는 제가 전담 (비교적 순하고 울음도 적은 아이) 다른 아이는 남편, 시어머님이 돌아가면서 돌봄 다른 아이는 제가 전혀 못 보겠어요. 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고 화가 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ㅠ 지금은 그냥 책임감으로 버티는 중인데... 언제쯤 아기가 예뻐질까요? 모성애는 키우면서 생긴다는데 왜 저는 안 생기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면 백번 천번이고 애 안 낳는 걸 선택할 것 같아요. (막상 간절히 원해서 낳았으면서요...) 웃을 때나 귀여운 순간이 있어도 싫은 마음이 더 커요.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님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애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고... 제가 이런 사람일 줄 몰랐네요 😢
제 소중한 짝크루 울산으로 이사간대요 감사작별글 올려봅니다
육아크루도 짝크루도 다 낯설었을때 처음으로 만난 친구거든요. 진짜 잘 해줬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이도 똑같아서 금방 친해졌어요. 저희 아이한테 너무 잘 해줬고.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이모기도 하구요. 근데 가족 사정 때문에 울산으로 이사 간다고 하네요. 가까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진짜 의지할 수 있었고 너무나도 든든한 친구 였는데 이렇게 멀리 가게 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고 어쩔 수 없다는 거 알지만 그동안 진짜 고마웠고 많이 의지했고 엄청나게 내 편인 사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육크로 만난 사이니 이 글로 감사인사 보내 봐요. 그 여기에 글 쓰면은 근처에 있는 엄마들한테 푸시가 가더라구요. 아마 제 짝크루님도 받을 것 같아서 서프라이즈로 올려 봅니다.ㅎㅎ 사진은 짝크루 친구님이 이사간다고 만들어 준 홈메이드 후무스예요 . 이 너무 귀여운 미피 봉지에다가 담아 줬어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겠다고 그리고 서울 오면은 언제든지 우리 집 놀러 오고 연락 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20년생 22년생 육아맘입니다
외향적 성향입니다! 이사오고 동네 육아 친구가 없어서 글 써보아요 :) 서초 잠원동,반포 엄마들 계실까요~? 저는 전업주부구요,,! 같이 티타임도 좋고 가끔 와인도 한잔도 좋고 밥도 좋고 ㅎㅎㅎ 즐겁게 육아이야기도 공유하고 싶어요~~^^ 맘맞는 엄마들 맘나고 싶습니당❤️ 쪽지 팍팍주세요
목욕 싫어하는 아기 ㅠ_ㅠ
안녕하세요, 맘님들~ 80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평소에는 정말 순하고 착한 우리 아기가 물만 닿으면 소리지르면서 울어서 너무 속상해요. 관리사님 계실 때부터 목욕 시간에는 좀 울었었는데, 그 후로도 제가 하든 남편이 하든 계속 울더라구요. 지난주에는 신기하게도 안 울고 잘했는데... 오늘 또 엄청 우네요 ㅠㅠㅠ 저희가 하는 방법은: 탕온계로 38도 맞추기 옆구리에 안전하게 껴서 세수랑 샴푸하기 말랑한 접이식 욕조에 싱크대용 욕조 넣어서 하기 배고파서 우는 걸까 봐 6시~6시 반쯤 분유 먹이고 7시 반에 목욕시키기 이렇게 해도 물만 닿으면 울어요... 혹시 트라우마가 생긴 걸까요? 😭 목욕 시간이 정말 지옥 같아요. 착하고 순하던 우리 아기가 그렇게 우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혹시 목욕을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된 아기 있으신가요? 좋은 팁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DMC역 증산동 24년 4월생 아들맘
동네 친구 구합니다~ 날이 추운데 집 안에서 아기랑만 있기엔 심심하네요ㅠㅠ 공동육아할 맘 어디 안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