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좋아하는 육아맘
다꾸 좋아하는 육아맘 계실까요 최근 다꾸에 다시 빠져서 틈날 때마다 꾸미니 힐링 돼요 같은 취미이신 분 계실까요? 친구하면 좋겠어요
- #흑호띠맘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육아크루 X 위미트
버섯으로 쫄깃한 고기 식감을 낸 치킨!! 비건치킨 / 버섯치킨 / 프라이드치킨 👍 육즙이 가득한데다 결대로 찢어지고 말 안하면 진짜 치킨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빨간색 양념소스는 우리가 아는 그 맛, 검정색 간장에 할라피뇨를 더한 소스는 매콤달콤해서 엄빠에게 좋을듯 하네요 야식으로도 샐러드 토핑으로도 혹은 메인 요리로도 어떻게든 요리해도 전혀 손색 없는 메뉴 😜 버섯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우리 아이도 진짜 치킨인 줄 알고 리필까지 해서 먹었어요 고단백질에 고식이섬유인 식물성치킨 👌 콜레스테롤 / 트랜스지방 / 화학첨가물 🚫 고로 이는 완벽한 아이간식! 제로맥주와 함께라면 육퇴간식!!
서초구 서초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찬이맘이에요
서초구 서초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비슷한 개월수의 친구를 찾고있어요 비슷한 개월수의 친구를 찾고있어요
단발병이 도지고 있어요..ㅠ 단발 vs 긴머리
원래 날개뼈까지 오는 긴머리였는데, 아기 낳고 나서 중단발로 잘랐었어요. 맨날 묶고 다녔는데, 이제 또 제법 머리 길이가 길어졌어요. 파마를 할까..? 했는데.. 또 단발이 너무 하고 싶네요. 약도 없는 단발병 ㅋㅋ 단발로 할까요, 긴머리를 고수할까요??
굴 먹을 때 조심해야할 계절이네요. 노로바이러스 무서워요!!
향긋한 굴이 맛있는 계절인데.. 노로바이러스가 또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네요. 아..굴 정말 좋아하는데.. 예전에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죽다 살아났던 기억이 나서 굴 먹고 싶어도 무서워서 잘 못 먹겠어요. 굴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 같이 보려고 갖고 왔어요!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겨울철 기승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어 인간에게 ‘완벽한 병원체(Perfect pathogen)’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11월부터 4월까지 기승을 부린다.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며 세계적으로 매해 20만 명의 사망자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법은? 겨울철 기승! 완벽한 병원체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굴과 조개를 생으로 즐기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보고된 노로바이러스 발병 사례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12월 첫째 주 동안 최소 91건의 발병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같은 기간의 최대 발병 수를 두 배 이상 초과한 수치다. 노로바이러스란 구토, 설사, 두통, 발열, 몸살을 유발하며, 공기 중의 작은 토사물 방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은 며칠간 고통을 겪은 뒤 회복하지만, 매년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특성 때문에 재감염 가능성이 높다. 전파와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오염된 표면을 만진 뒤 손을 입에 대는 행동, 오염된 음식 및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파된다. 특히 조개류와 굴 같은 해산물은 바이러스를 축적할 가능성이 높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2~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약 하루에서 3일 동안 지속된다.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는 특히 어린이와 노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현재 노로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특정 약은 없으나, 페디아라이트(Pedialyte)와 같은 전해질 공급액을 통해 체액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캡시드라 불리는 단단한 단백질 껍질에 둘러싸여 있어 손 소독제에 잘 제거되지 않는다. 또한 약 63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날것이나 덜 익힌 조개류를 통한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막는 법은?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특히 음식 준비 전후,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비누와 물로 손을 20초 이상 씻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염된 표면은 표백제로 소독하고, 세탁물은 뜨거운 물로 세척해야 한다. 오염된 표면은 일회용 종이 타월로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5/0000021558
병아리콩으로 다스릴 수 있는 질병들!
병아리콩 좋아하세요? 저는 생긴 것도 병아리처럼 귀엽고,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좋아서 즐겨 먹어요. 밥 지을 때 함께 넣기도 하고요. 병아리콩을 보고 ‘병아리’를 떠올려 그 이름을 붙여준 사람을 생각하니 뭔가 귀엽고 몽글몽글한 기분이네요. 건강에도 무척 좋다니까 많이들 드세요! 만성 염증, 노화, 소화 불량... '병아리콩'으로 다스리는 건강 식단 [쿠킹] 자잘하게 아픈 게 일상일 때, 또는 크게 아픈 후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이때의 문제는 무엇을 어디서부터 바꿔야 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는 거죠. 영양사 경력 20년이 넘는 전문가도 이런 악순환에서 빠져며 염증 수치는 제자리로, 체중은 20㎏ 감량한 정성희 소장은 아픈 후에야 음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하죠. 건강관리에 진심인 영양사가 ‘애정’하는 식재료는 어떤 것들일까요. ‘밝은영양클래식연구소(BNCL)’의 정성희 소장이 치열하게 겪은 경험담입니다. 스스로 임상 실험하?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었는지, COOKING〈나를 바꾸는 음식〉에서 확인해보세요. 나를 바꾸는 음식 ⑥ 병아리콩 삶은 우선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의 연속이다. 고등학생일 때는 수능시험이 1순위였듯 사회인이 되고서는 업무가 1순위였다. 중요한 프로젝트라도 생기면 그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일은 자연스레 뒤로 밀렸다. 한때는 클래식 연주 모임에 열심인 적이 있었는데, 연주회 날짜가 정해지면 다른 일상은 언제나 그렇듯 우선순위에서 밀리곤 했다. 이렇게 마음을 쓰는 활동에 몰입하면, 가끔은 스스로 건강관리 중이라는 것을 잊기도 한다. 그러다 돌연 힘들다는 걸 자각한다. 물론 몸이 불편할 때는 아예 할 수 없던 활동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들다가도 우선순위를 내준 탓에 당장 나의 컨디션이 떨어진 현실을 마주하고 마는 것이다. 사실 ‘컨디션’이라는 것은 나만이 알 수 있는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나 입안이 상쾌한지, 관절이나 허벅지가 붓지 않았는지, 발목이나 무릎에 통증이 없는지, 화장실을 편안하게 갔는지, 마음에 걸렸던 일들이 충분히 해소됐는지,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반응을 살피며 매일 나만의 컨디션을 확인한다. 고기가 부대껴지던 어느 날 그런데 ‘컨디션’이란 참 알 수가 없어서, 좋은 컨디션이 금세 나빠지기도 하고 언제 그랬나 싶게 좋은 날도 있다. 답은 역시 관리밖에 없다. 건강 악화를 경험한 후 내게는 건강관리를 하는 나만의 경계선이 생겼다. 어느 지점을 넘어가면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너게 되는 최후의 방어선과 같다. 강을 경계로 수없이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던 나는, 경계선을 넘지 않게 도와줄 식재료를 찾아보기로 했다. 내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식습관은 ‘과식’이었다. 나는 뭐든 잘 먹었고 소화력도 좋았다. 그래서일까 위장은 언제까지 튼튼하게 있어 줄 거라 여겼는데 40대에 들어선 어느 날 풍미 좋은 고기가 부대끼는 경험을 했다. 그것만이 아니다. 뭐든 잘 먹다가도 어느 지점이 넘어가면 염증을 일으켰고, 어떤 때는 어느 지점에서 염증이 유발했는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도 있었다. 시간을 원인으로 보면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에 직면한 것이겠고, 사건을 원인으로 본다면 식습관이 문제라고 판단했다. 경계선을 넘지 않기 위해 내가 고른 식재료는 ‘병아리콩’이다. 포만감이 있어 과식을 막고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항산화력까지 포함하기 때문이다. 특히 노화로 인해 소화력이 예전 같지 않을 때 콩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신체와 세포의 기본 구성성분을 단단히 할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를 구성하고, 생체 반응과 세포 내 화학반응의 촉매제를 구성하는 물질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몸은 균형 있게, 마음은 평안하게 단백질 외에도 병아리콩에는 복합탄수화물과 식이섬유(불용성, 수용성), 비타민 B6, 엽산, 철분과 피토케미컬을 포함하고 있다. 그중 철분과 엽산은, 사람의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인 임신과 태아의 DNA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피토케미컬과 비타민E 같은 항산화 영양소는 산화되는 세포 노화를 지연하며, 비타민 B6는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에 영향을 준다. 인도 전통의학 체계인 아유르베다에서는 병아리콩의 성질을 ‘가볍고, 건조하며, 움직임을 주므로 에너지 균형을 조화롭게 한다’고 설명한다. 나처럼 무거워지기 쉽고, 잘 붓고 염증이 쌓이기 쉬운 체질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음식이 균형을 조화롭게 해줄 수 있단 의미다. 또 아유르베다는 ‘콩의 성질이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라고도 설명한다. 병아리콩에 포함된 트립토판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에 중요한 필수아미노산이고, 콩에 포함된 복합탄수화물이 혈당을 천천히 올려 뇌에 안정적인 영양소 공급이 일어나는 영양학적 맥락과 유사한 지점이다. 밤새 불려 촉촉하게 새로 태어난 병아리콩 병아리콩을 즐겨 먹은 또 다른 이유는 지방산 함량이 비교적 낮다는 것이다. 지방산이 낮아 비린 맛이 별로 없고 콩 자체를 가볍게 조리하는 것만으로도 소화가 잘되는 영양구성이란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 고소한 맛이 다른 요리와의 어우러짐도 좋고, 복합탄수화물이 충분해 단일 메뉴로 선택하기에도 편안했다. 병아리콩을 요리하려면 먼저 물에 불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바짝 말랐던 단단한 콩알들이 밤새 물기를 머금어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면, 노화와 회춘이라는 강물 위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불린 병아리콩은 충분히 익힌 후, 마늘·레몬즙·올리브유·강황 가루 등을 함께 갈아 만든 후무스에 구운 채소를 곁들이면 든든한 식사가 된다. 도시락으로 싸도 좋은 메뉴다. 운동량이 많은 날에는 소금·후추 등으로 마리네이드한 닭 안심을 구워 후무스를 얹어 먹는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병아리콩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익힌 병아리콩을 오븐에 구워 과자처럼 굽거나 병아리콩 가루와 다크 초콜릿을 섞어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도 맛있다. 추운 날에는 콜리플라워와 병아리콩을 넣은 걸쭉한 수프를 만든다. 양파・토마토를 볶다가 커리 가루, 강황, 익힌 병아리콩을 넣어 푹 끓인 스튜도 있다.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는 한 끼로 손색이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2124
버킨백이랑 똑같은 가방이 단돈 10만원!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사만다가 에르메스 버킨백을 사려다가 대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도 일 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말을 듣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명품 st 어쩌구 하는 짝퉁 제품 사는 걸 즐기진 않지만, 에르메스 버킨백은 디자인 저작권이 소멸되었다니 이건 괜찮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미국 최대 유통사인 월마트는 지난 8월 ‘실험적인’ 상품을 내놨다. 최고급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꼭 닮은 백(사진)이었다. 물론 에르메스 로고는 없고 디자인과 소재가 세부적으론 달랐다. 매대에 쌓인 채 한동안 잘 팔리지 않았던 이 백은 최근 갑자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월마트 온라인몰에선 재고가 없어 주문이 안 될 정도다. 9000달러(약 1320만원) 넘는 가격의 버킨백과 거의 유사한 백을 78달러(11만원)에 살 수 있다고 입소문이 퍼진 영향이었다. 이 백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선 ‘월마트 버킨백’, ‘워킨’(Wirkin) 등으로 불리고 있다. 패션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잇달아 관련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려 인기는 더 치솟고 있다. 해외 주요 명품 브랜드 실적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통사들이 ‘명품 유사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영국 유통업체 넥스트는 지난 10월 ’뉴트럴 라피아 위브 쇼퍼백’이란 이름의 백을 19파운드(약 3만5000원)에 내놨다. 2240파운드(413만원)에 팔리는 보테가베네타의 토트백 디자인과 흡사한 제품이었다. 보테가베네타 토트백은 현재 영국에선 구하기 힘들 만큼 인기가 있다. 현지 외신들은 영국 소비자들이 보테가베네타 토트백의 대체제로 넥스트의 저가 쇼퍼백을 구매하고 전했다. 명품 디자인을 그대로 흉내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과거엔 주로 SNS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했던 것이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이러한 소비 행태가 빠르게 확산하자 제조직매형의류(SPA) 브랜드가 먼저 적극 대응하기 시작했다. 예컨대 유니클로는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클레어 켈러와 협력해 ‘UNIQLO:C’를 작년 9월 처음 선보였다. 지방시 느낌이 물씬 나는 유니클로 제품이었다. 이 제품이 큰 인기를 끌자 유니클로는 올 2월 봄 컬렉션, 9월 가을·겨울 컬렉션 등 계속 관련 상품을 내놨다. 자라는 ‘명품 느낌’을 잘 살려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프라다 느낌의 신발’이나 ‘샤넬 느낌의 트위드’ 등으로 이름 붙였고, 이들 제품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소비 패턴이 확장되면서 월마트 같은 대형 유통사들도 명품을 모방한 제품 판매에 동참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6398?sid=101
오~~ 저요~!!
오 반가워요~~
반가워요~ 기회되면 다꾸 스티커 교환도하면 재밋겠네요^^
오 좋아요 채팅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