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두 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사진 찍어야 하나 고민중 이네요 ㅜㅜ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기 피부 때문에 고민이에요
아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로션을 발라도 효과를 못 보고 있는 상태예요. 특히 태열이 있어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수딩젤, 오일, 로션이 집에 있는데 어떤 순서로 발라야 더욱 효과적일지 모르겠어요. 맘가이드를 보니 오가본, 아토앤오투, 바를, 러베 크림이 괜찮아 보이는데 민감한 피부에는 어떤 제품이 나을지 고민이 큽니다.
육아하면서 갓생사는 엄마들 부럽네요
인스타랑 유튜브 보면 육아하면서 매일 운동에, 집안일도 척척하고, 독서에 공부에 갓생사는 엄마들이 많네요. 저는 비는 시간에 체력 떨어져서 쪽잠 자기 바쁜데... 부럽기도 하고 나는 왜 이럴까 자괴감도 드네요..~~
주말에 자원해서 근무하는 남편... 이해가 가시나요
100일도 안 된 아기 키우고 있는 초보맘입니다. 제가 지금 육아휴직 중인데요, 남편이 주말마다 자발적으로 특근을 나가서 너무 답답해요. 남편은 돈이 부족하다며 주말 특근을 자청해서 나가고 있는데, 특근 수당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더 황당한 건 다른 직원들은 각자 이유를 대면서 안 나가는데, 우리 남편만 열심히(?) 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이번 설에도 자기가 특근 나가겠다고 했어요 🤦♀️ 이러다보니 육아 도와달란 말도 못 하겠어요. 퇴근 후 아기 보고 재우는 것 빼고는 거의 도와주는 게 없어요. 제가 손목, 발목 아프다고 해도 자기도 일해서 아프다는 말만 하고, 쓰레기 버리는 것조차 시키지 않으면 안 해요. 특히 주말에 나가고 와서는 힘들다고 투덜대면서, 평일에는 병원 간다고 늦게 들어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연봉협상도 벌써 했다는데, 주말을 거의 다 반납하면서 일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직장인이었던 터라 일을 거절하기 어려운 걸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너무 속상해.
홈캠 움직임 추적 잘 되나요?
타포210 홈캠을 사용하고 있어요. 움직임을 추적하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샀는데 좀 이상하네요. 제가 거실에서 천천히 걸어 다니는데도 움직임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카메라가 움직이는 걸 잘못 인식하는 건지 가끔씩 예상과 다르게 작동하네요. 제가 너무 고급진 기능을 바라는걸까요...??
16개월 아기의 영양제 고민돼요
아이가 16개월인데 얼집을 다녀서 그런지 감기를 자주 걸리네요 ㅠㅠ 면역력 보강차 영양제를 알아보다가 많이들 추천하시는 바이오메라를 줘보기로 하고 어제부터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바이오메라의 비타민D와 아연 함유량이 하루 권장량보다 높은 것 같아 고민이에요. 혹시 제가 걱정이 과한 걸까요?
11개월 아기 책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가 이제 11개월인데요~ 책을 보여줘도 아직은 관심이 적고, 열고 닫는 놀이만 하고 있어요ㅎㅎ 이 시기쯤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있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책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