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송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봄봄bom
연수구 송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멀리유치원 가는친구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외로움 좋은 어플 감사합니다
- #인천크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어떤 운동을 배워볼까요?
헬스는 지루해서 재미있는 거 하고 싶어요!
23년 3월생 아들맘이에요! 이사왔어요^^
안녕하세요 고척동으로 이사온 23년 3월생 아들맘이에요 저는 89에요~ 나이 상관없이 모두 환영이에요😄 추운겨울 아는 사람도 없고.. 함께 공동육아하면서 산책도 하고 키즈카페도 갈 엄마친구 구해요 전에 살던 동네에서 육아크루로 친해진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공동육아하고 한 차로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집에도 놀러가고 마음 잘 맞고 친해졌는데 이사와서 아쉬웠어요 찐하게 친해져도 좋고 뜸하게 연락하고 가끔 보는 사이도 좋답니다 마구마구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덕양구 고양동 사는 24년 1월생 아들맘입니다😊
타지역에서 고양동으로 이사와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같이 수다떨고, 종종 볼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저는 94년생 입니다! 나이는 상관없어용💛
내 부모님의 하원길
며칠 전 마주한 장면..! 아이들 하원 버스가 지나간 자리에 데이케어센터 차량이 서더라구요 치매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낮동안 보살핌 받을 수 있는 곳이 데이케어센터라고 알고 있어요 그때, 제가 서있던 한자리에서 인생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목격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어리거나 늙거나 돌봄이 필요한 존재인 건 같구나 내 아이가 자라나는 속도만큼 내 부모도 지금 약해지고 있는 거겠지 내 부모가 등하원 버스를 타야할 때 나는 지금 내 아이의 곁을 지키는 것처럼 언제나 함께 해드릴 수 있을까? 갑자기 뭉클한 맘에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구요🥲 아이를 낳고나면 부모 마음을 알게 된다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의 결은 얼추 알게 되어도 내 부모가 나를 아끼고 여전히 보살펴주는 큰마음에 비하면 반의 반도 헤아리거나 보답하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육아를 시작하면서 내 아이, 내 가정 돌보느라 예전만큼 부모님 챙기지도 못하는 것 같구..) 거창한 효도는 못 하더라도, 앞으로 일상이 바쁘단 핑계와 변명 대신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맛있는 식사 같이 하면서 함께하는 순간을 자주 갖는 딸이 돼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육아크루 동지분들! 오늘은 엄마로서의 우리말고 우리의 '엄마'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하루 보내보아요💌
21년생 아들 키우는 워킹맘 입니다
. . 안녕하세요 21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면목동에 살고 있는데 동네친구가 없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네요ㅠ 키카도 같이 가고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분 없을까요...??
어린이집 고민되네요,
혹시 관악구 어린이집 구립아람어린이집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 보내시는 분들 계실까요? 집근처에 있는 어린이집인데 고민되네요. 내년부터 보낼 예정인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좀더 가까운 아람이 나을지 조금거리는 있지만 성현이 괜찮을지 고민되요. 아람은 국공립이지만 작고 성현은 크더라고요.. 혹시 보내시는 분들이나 알고 계시는 분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