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지급거절
임신중독으로 33주에 조산하고 인큐에 한달정도 있었어요 태아보험 들어놔서 보험금 청구했는데 보험 가입한지 일년 안됐다고 손해사정사가 진료기록 떼어보더니 임신초기 균검사에서 기록 문제삼으면서 고지의 의무가 있는데 고지를 안했다고 보험금 지급거절되고 보험은 강제 해지래요 균 때문에 조산한것도 아니고 가입할때도 물어보지 않아서 몰랐어요.. 병원에서도 균 신경 안써도 된다해서 생각도 못한.. 지급 거절뿐만 아니라 보험해지에 미숙아여서 다시 보험가입도 힘들거같은데.. 진짜 너무 억울해요..ㅠ 태아보험 가입해서 매달 10만원 넘게 왜 냈는지..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뜨개질 해보려고요!!
날씨가 추우니 괜히 해보고 싶더라고요! 일단은 실부터 샀어요! 뜨개질 초보라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겨울동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오늘날씨 정말 춥네요 ㅋㅋ
진짜 오늘은 너무너무 춥네요 ㅠㅠ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인 것 같아요. 아침마다 이불 속을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해피벌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엄마가심심해요
아침 못 먹고 등원한 아이 간식 준비하시나요?
오늘 아침에 아이가 밥을 조금밖에 먹지 않더라고요. 세 숟가락 정도? 그래서 대충 준비하고 얼른 어린이집에 맡겼거든요. 막상 보내고 나니 배고플까봐 걱정되네요. 급하게 보낼 때 간단하게 싸 주시는 간식이나 음식 있으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침간식이 나오긴 하는데, 오늘처럼 애가 입에 안 맞아 안 먹을 때도 있더라고요. 저번에도 선생님께서 아이가 아침을 조금밖에 못 먹은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간식을 가지고 왔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럴 때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90년생 25년 4월 예비맘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락동에 거주중이고~ 25년 4월 아들 예비맘 입니다~!! 주변에 임산한 친구도 없고..너무 심심해서요 ㅠㅠ 소통하면서 육아 수다할 예비맘, 선배맘들 찾아용~!!ㅎㅎ
큰아이가 넘 착해서 마음이 찢어진 하루네요ㅠㅠ
우리 둘째가 오늘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안아주려고 하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는데, 바닥이 안전 매트라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둘째는 울다가 금방 웃으며 잘 놀고 있는데, 큰아이가 자기가 잘못했음을 알고 너무너무 미안해하며 엄마 눈치도 보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정말 마음이 복잡했네요ㅠㅠ
헐….. ㅠㅠ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요ㅠ 따져서 물어볼 수 없으려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