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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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돈없는 시댁...

첫째 낳았을 때 200만원 주셨고 ... 최근 둘째는 암것도 없네요.....​ 집 이사할때도 친정에서는 엄마랑 동생이랑 거의 천 보태주셨는데 시댁에서는 암것두 없구 ....​ 그래도 시댁가서 설거지 한적 없구 전화요구도 없고 잘해주시긴 하거든요..? 시누도 조카 엄청 예뻐라하고 혼자 키카 데려가고 밥먹이고 와주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하긴하는데 괜히 친정이랑 비교되네요ㅠㅠ 저희가 시댁 1억 도와드리기도 했던지라.. 더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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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그래요~ 친정은 무한으로 보탬이고 시댁은 한푼도 없는지라.. 에이구 😢

    2.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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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받고 기대 안 하는게 제일인데 1억이나 도와드렸다니.. 그래서 더 그러신 듯요;; 저희는 친정은 저 애 낳을 때 500 주시면서 필요한 곳에 쓰라하셨는데 시댁은 1원도 없었어요~~ 그냥 그런 집인갑다 하고 저도 뭐 안 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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