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여행.. 애기둘 데리고 혼자가라는 남편..
낼 시댁식구들끼리 펜션 놀러간다고 남편이 저혼자 가라네요 ㅋㅋㅋㅋㅋ (할머니,할아버지,고모,작은아빠 시댁가족 총출동인데;) 자긴 일해야한다고... 퇴근하고 집와서 쉴꺼라고..? 가서 거기서 자라니까 어디서 자냐고 글길래 나혼자 가라고 그래서? 하니까 애들이랑 ~~ 이러네요 ㅋㅋ 참고로 애가 둘이에요(첫째 다섯살 둘째 8갤) 시댁식구들이랑 자주만나고 친하고 이런것도 아니고 명절때나 할머니할아버지 생신때나 가끔 뵙고 하는데... 거기다 다른지역에서 사시는 고모들까지 다 오신다는데 남편 없이 애 둘데리고...? 굳이.......?ㅠ 제가 싹싹하고 붙임성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만해도 불편하고 벌써 기빨려요.. 입장바꿔서 우리친척들 다 모이는데 혼자 간다고 생각해보라고 갈수있냐 했더니 난 갈수있는데??? 하는데 .. ㅋㅋㅋㅋ 애 둘데리고 시댁여행 따라가시나요? 남편없이?
- 엄마익명의 크루
이런거 안남기는데 정말 열받고 킹받아서 남겨요. 친정 친척들 다 모이는데 애둘데리고 진짜 가라고 하면 떨떠름할거면서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아니 시댁여행에 애도 둘있는데 진짜 어떻게 혼자 보낼생각을해요????
- 엄마익명의 크루
애 둘데리고 시댁여행따라가는거 좋죠.. 근데 애 둘 나이가 5세 8갤??????둘째 돌이나 넘으면 몰라 8갤이면 낮잠 두번아닌가요? 진짜 킹받네요. 그게 여행인가요? 극기훈련이지…
- 엄마익명의 크루
저같음 안갈듯,, 애를 한명놓구가면안되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90년생 25년 4월 예비맘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락동에 거주중이고~ 25년 4월 아들 예비맘 입니다~!! 주변에 임산한 친구도 없고..너무 심심해서요 ㅠㅠ 소통하면서 육아 수다할 예비맘, 선배맘들 찾아용~!!ㅎㅎ
큰아이가 넘 착해서 마음이 찢어진 하루네요ㅠㅠ
우리 둘째가 오늘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안아주려고 하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는데, 바닥이 안전 매트라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둘째는 울다가 금방 웃으며 잘 놀고 있는데, 큰아이가 자기가 잘못했음을 알고 너무너무 미안해하며 엄마 눈치도 보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정말 마음이 복잡했네요ㅠㅠ
요즘 사기 전화 주의하세요 ㅠㅠ
저도 요즘 사기전화가 자주 오네요. 쿠X이나 네X버 리뷰 관련해서 큰 금액을 유도하는데, 이게 나중에 환급된다고 하면서 수수료를 많이 떼요. 특히 카카오 소액대출을 유도해서 단톡방까지 만들어 짜고 치네요.. 주변에 당한 사람이 있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리뷰 요청 전화오면 그냥 끊으세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16개월 아가 장난감 추천해주세요!
활기찬 16개월 아기를 위한 장난감 추천 부탁드려요~~ 저희 아기는 책 넘기는 걸 하루 종일 좋아하고, 병풍이나 집안 여기저기를 오르내리는 걸 보면 에너지가 넘치는 게 느껴져요ㅋㅋ 지금 작은 볼풀장, 보조기, 에듀테이블, 사운드북 등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데, 새로운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다양한 추천 기다릴게요ㅎㅎ
화정동에서 19년생,21년생 아이키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19년생,21년생 아이키우고있어요^^같이 소통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포역 근처거주 24년생맘 카톡방 다시 공유드려용 ㅠ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마포역 24년생 애기엄마들✨ https://open.kakao.com/o/gH9zgP2g 육아하느라고 채팅들을 늦게봤네요ㅜㅜ 링크가 안되면 검색도 가능하니 들어와주셔요!!
반대입장이명 자긴 갈수 있다고 하는 대답 정말 킹받네요🤛🏻 친정도 아니고 시댁여행인데 거길 왜 혼자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