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해요 ㅎㅎ
남편 애낳기 전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ㅎㅎㅎ 애 낳고나니까 진짜 확변했어요 퇴근하고 오면 저녁차려주고 설거지 다 해주고 애기 목욕 가치 시켜주고 밤 11정도까지는 자기가 애보면서 쉬라그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매번 사랑한다고해주고 시어머니 전화 다 쉴드쳐주고 막아주고 낼 약속 있는데 잘 다녀오라고 용돈까지~~ 취미가 레고 모으는 거였는데 요즘에는 딸내미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봐요 애기 낳고나니 변한다는 말이 맞나봐요~ 요즘은 행복열매 과다 섭취중이라 자랑하고 가요!!! ㅎㅎ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90일 초보맘이에요
보통 이쯤이면 아기 꺄르르 소리내서 웃는다던데 저희 애기는 아직인데ㅠㅠ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손가락 두더지게임 사보신적 있나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이제 장난감도 파네요 아이랑 같이 갔다가 한참 사달라는 통에 겨우 달래서 나왔어요 가격은 4천원 이었던 거 같은데 ㅎㅎ 거의 바로 고장날 것처럼 생겨서... 이거 해보심 분이나 사보신 분 있나요 후기 궁금합니다 ㅋㅋ 담에 그 가게 또 가도될지 또 사달라고 할텐데 ㅋㅋ 똑똑해진 사장님들 입니다...!
완료기에 고기를 안 먹으려고 해요
18갤 딸이 고기를 전혀 안 먹으려고 해요.... 이유식 완료기에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냄새 때문일까요 ㅠ 방법이 있을까요?
요즘 짜증이 늘어 큰일....
애기한테 자꾸 짜증을 내게 되네요 재택근무라 집안일이며 육아와 일까지 전부 겹치니까 지친건지 자꾸 애한테 짜증이 나요... 일좀 줄이고 싶은데 그럼 월급이 ..ㅠ 대출이자에 생활비에 넘 빠듯해요... 일하고 집안일에 애까지 챙겨야하고 남편도 열심히 하지만 괜히 화가나네요 짜증안내는 방법 뭐 없을까요 ㅠ
개포동 24년 6월 용띠 딸맘입니다^^
안녕하세요~ 개포동에서 6월 용띠 첫 딸을 육아하고 있어요^^ 요즘 육아가 점점 고되어 가는데 동네에 친구도 없고, 조리원도 동기 만드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서 육아 소통할 동지가 없으니 많이 외롭네요 🥲 은근 낯가리는 성격이지만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ㅎㅎ 육아 소통할 분 있으시면 좋겠어요~
짝크루 후기 참여 ~~~ ^^
외동 키우고 있어서요 저는 사실 친구가 없어도 어른이니까 괜찮은데 아이랑 놀아주는 거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육아크루는 오픈채팅방 통해서 알았고, 큰 길 건너 아파트 사는 엄마 짝크루 추천 보고 쪽지보내서 친구 됐어요. 짝크루네 집은 첫째 나이가 저희 아이랑 같고 둘째 임신 중이라 아이가 외로울까봐 신청했다고 하더라고요 ^^ 지금 아이 둘은 절친이 되어서 아이가 주말되면 “오늘은 누구네랑 안만나냐고 ~” 먼저 물어봐요 곧 출산인 제 짝크루 ^^ 순산하고, 둘째 케어도 잘 하다가 함께 저녁에 자부타임 함께 가지면 좋겠네요 ㅎ